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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세계대전류에 타격감까지 잡혀있는 배틀필드1

크게 5개의 챕터와 다양한 캠페인으로 이루어져있는데요. 그중에서 가장 재미있는 미션을 골라보았는데요. 어찌 보면 무식해 보이는 미션에다가 무식한 주인공이 등장해서

사람의 스트레스를 뻥 날려줍니다.

이 미션인데 정확한 명칭을 모르겠네요.

시작하면 이상한 장갑을 끼고 등장하여 굉장히 시야가 좁은데 총을 쏘는 타격감이 상당히 좋습니다.

참고로 트레이너를 썼기에 무한 탄창으로 전하는 쾌감이 상당히 좋습니다. 게임의 재미는 이런 것에서 ㅋㅋ

상당히 좁은 참호지역으로 파고들어 일렬로 서있는 적들에게 연발총을 선사하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적들의 등장수도 상당하며 기관총 세례를 받아도 잘 죽지 않는 적들도 상당합니다.

기관총으로는 상당히 맞지 않기에 이렇게 볼트액션식으로 바꾸니 파괴력도 좋고 괜찮으나 총이 상당히 많이 떨립니다. 맞추기 힘들어요. 적들도 총을 겨누고 있으면 쏘고 옆으로 횡이동을 실시합니다.

약간 아쉬운 부분이 적들의 시체가 금세 사라지고 고어한 측면이 없는 것이 아쉽네요. 이 부분은 옵션을 찾지 않아서 정확치는 않습니다.

중간 중간 폭발신도 액박패드로 즐기시면 아후~~

비행기들이 고사포에 당하는 느낌이 납니다. 이것까지 해결해 주는 주인공

진지에 다가가니 적들의 파상공세는 대단합니다. 기관총이 이렇게 정확한지 처음 알았네요. 엄폐 제대로 안 하면 골로 가기 일수입니다.

아~ 시야가 좋은 것이 바로 저런 중세시대  갑옷을 입고 있었네요. 총알이 안 뚫리는지 고증을 해보지 않아 모르겠지만. 정말 무식한 발상입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부류의 장르 중에 하나입니다.

고정기관포로 표적 맞추기

고사포로 적들의 비행기를 격추해 봅시다.

리드를 맞추어 발사

아래 위는 고각이었던가?

온갖 파편이 난무하며

시원시원한 타격감을 자랑합니다.

고사포로 불을 뿜는 주인공

적들의 비행기 한대가 부서지면서 특공을! 겁니다.

으아~~

깨어보니 살아 있네요. 그런데 저런 쇠떵어리 철갑으로 전장을 돌파한 주인공. 로봇캅도 아니면서

저 진지까지 뚫고 올라가야 하는 일개 보병의 신세가 한탄스러울 뿐입니다. 정말 저 후에 포탄과 총알이 빗발칩니다.

그리고 만나게 되는 무시무시한 화염방사기

스나이퍼 총으로 10발 쯤 먹여줘야 겨우 죽는 무시무시한 놈입니다. 가장 재미있네요. 이번 미션은 반드시 해보셔야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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