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적 비디오 테잎을 빌려주던 가게에 가면 프로레슬링 wwf 시리즈를 자주 빌려보건 했습니다. 그리고 학교에 가서 개구쟁이 친구들과 쉬는 시간에 헐크호건이니, 워리어니 캐릭을 정해서 미친 듯이 프로레슬링을 하다가 선생님께 들켜서 사랑의 맴매를 당하곤 했죠.

하지만 점차 나이가 들면서 이상하게 프로레슬링에서는 관심이 멀어지게 되더군요.

그리고 ps2 시절 스맥다운을 한판 해보곤 역시 지루하군 하면서 팔거나 아예 사지를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pc로 wwe2k17이 나왔네요. 상당히 평이 좋아 한판 즐겨보기로 했습니다.

정말 어렵네요. 이상하게 버튼 누르는 타이밍으로 경기를 하는 것 같아 약간 박진감이 떨어진다고나 할까요? 아님 아직 조작을 정확하게 할지 몰라 그런 것일 수도 있구요.

집에서 어른이들은 절대로 하면 안되요

전설의 선수들도 등장하는데 솔직히 누군지 잘 모르겠네요.

얼굴과 목 두께가 같은 브룩 레스너입니다.

여러 모드가 있는데 일단 노멀 모드로 합니다.

전설의 선수들이 등장합니다. 언더테이커 아직도 선수로 활약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나는 오버롤 95의 브룩, 너는 65짜리

관중들의 그래픽도 상당히 좋습니다.

조금 밋밋한 브룩레스너

몸 봐라.

come on~~

게임 상의 실제 모델링인데 상당히 좋습니다.

염소처럼 생긴 선수 ㅋ

경기가 시작됩니다. 밑에 보시면 에너지바로 보이고 그런데 저위에 별은 무엇인지 잘 모르겠네요.

링밖에서도 주먹질로

조작이 어려워서 무엇을 하는지 감을 못잡겠네요. 약간 초보들에게 불편한 게임같습니다.

어떻게 했는지 팔을 꺾네요.

갑자기 버튼을 누르는 방식으로 바뀌네요. 뭐지? 액션 답게 기술을 써야하는데 이상하게 버튼을 누르며 실패하면 풀려버립니다.

a버튼을 누르니 이렇게 잡네요.

누워있는 상대가 일어나기 전 타이밍을 맞추어 버튼을 눌러야 합니다. 마구잡이로 누르다간 반격 및 회피에 속절없이 당하게 됩니다.

링밖에서 집어던지고

리플레이 장면을 보여줍니다.

승자는 브룩. 오버롤이 높아 이겼지 상당히 어렵네요. 버튼을 타이밍에 맞게 눌러야 하는데 그 타이밍을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것도 아니고 진짜 모션을 보며 타이밍을 눌러야 되는 마치 버추어 파이터를 하는 그런 느낌이 들었습니다. 다음에는 클래식 선수들이 누가 있는지 살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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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평강줌마 평강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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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저녁노을* 2017.04.18 06: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재밌겟는걸요.

    잘 보고갑니다.

  2. peterjun 2017.04.18 19: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릴 적 오락실에서 하던 게임이 생각나네요.
    저도 참 즐겨봤었는데... 전 워리어 팬이었답니다. ㅎㅎ

  3. Bliss :) 2017.04.18 23: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ㅎ 처음에 온달아찌님이 쓰신 글인 줄 모르고, 프로레슬링 비디오 테이프를 빌려 봤다는 어릴 적 추억 이야기에 살짝 놀랬습니다ㅎㅎㅎ 근데 저희 친정 엄마도 오빠가 자주 틀어놔서 같이 보면서 재미있으셨는지 혼자서도 종종 보신다고 하더라구요ㅎㅎㅎㅎ 게임으로 나와서 직접 할 수 있어 더 재미있을 것 같네요. 편안한 밤 되시고 활기찬 아침 맞이하시길요^^

  4. GeniusJW 2017.04.19 17: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
    저는 이런 게임과는 거리가 멀어서요~~
    3D 모델링이 잘 되어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