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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1일 포스코 중간배당을 받았답니다. 포스코는 배당은 참 좋은 주식입니다. 
  저는 포스코 주식이 비쌀 때 매수를 해서 포스코 주식을 강제로 매도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22,850원이지만 은행이자보다 좋은 배당에 기뻐하고 있답니다.
  지에스이 주식과 kt&g주식이 갑자기 오르기 시작했습니다.
 무슨 일이지?
  앗!
  올해 지에스이에서 중간배당을 하나?
  지에스이가 중간 배당을 위햐서 6월 30일 기준으로 권리주주를 확정한 후 주주명부를 폐쇄한다고 합니다.
  현재 기업은 주주친화정책으로 배당성향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여름보너스로 불리는 중간배당 시즌인 6월말까지 중간배당을 받을 주식을 보유하고 있으면 배당을 받을 수 있습니다. 3년 동안 매년 중간배당을 한 기업은 삼성전자, 포스코, sk텔레콤 등 19곳이라고 합니다.
  투자자가 중간배당을 받으려면 기준인인 30일의 2거래일 전인 28일까지 중간배당을 주는 주식을 매수해야 합니다. 저는 삼성전자, sk텔레콤 중간배당을 받기 위해 주식을 좀 더 매수하려고 합니다.
  코스닥에서 중간배당을 하는 메디톡스, 청담러닝, 리드코프, 인탑스, 지에스이, 유아이엘, 케어젠에도 관심을 가져야겠습니다.

  지에스이 주식을 매도하였습니다. 6월말 중간배당을 받고 매도를 하려고 하다가 주가가 올랐을 때 매도를 하는 것이 더 나을 듯 하여 매도를 하였습니다.

 지에스이는 경남 진주에 CNG 충전소를 두 곳 보유하고 있으며 지역 특성상 가스 수요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진주 상평공단에 도시가스를 공급하고 있으며 무림페이퍼, 아이에스동서, 하이트산업 등이 지에스이의 대용량 수요처라고 합니다.
  김배당 블러그를 통해서 지에스이 주식을 알게 되었고, 지금까지도 지에스이 주식을 매수, 매도를 반복하고 있답니다.


  Kt&g주가가 올라서 kt&g주식도 중간배당을 하는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kt&g 주식은 결산배당만 한다고 합니다.
  Kt&g 주가가 상승한 이유는 케이티앤지의 기업가치 상승 때문이라고 합니다. 담배 수출 실적이 높은 성장을 지속하기에 투자의견이 매수로 목표주가도 17만 5000원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케이티앤지 주가에 반영이 되어서 수익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6월 kt&g주식으로 24만원의 주식수익이 났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주식 중 하나인 케이티앤지 주식 매우 칭찬해~

  중간배당 후 배당락도 올 수 있습니다. 그러나 고배당주에 가치투자를 하면 충분히 이득을 볼 수 있답니다.
  지금 코스피가 미국의 금리인상으로 주춤하고 있을 때 저는 매수 비중을 높여 보려고 합니다.
  8월 소소한 중간배당을 받으며 아이들과 워터파크 가는 비용에 보태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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