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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김없이  찾아오는 마법의 그 날.

한 달간 조금은 띄엄띄엄이었지만 그래도 익모초환을 먹어왔어요.

 


 

마법의 달만 되면 아랫배가 아파서 타이레놀을 먹었어요.  때로는 마법과 함께 두통까지 있었어요.
그래서 마법의 그 날은 예민할 수 밖에 없는데 익모초환을 한 달 정도 먹으니 그것은 좀 뜸하네요. 배가 조금 묵직한 것은 있지만 진통제를 먹을 정도가 아닌 것만으로도 너무 좋네요.

 


 

이번 마법의 날에는 진통제 없이 그냥 지나가네요.

여태까지 아파서 뒹굴뒹굴 굴렀는데 왜 그렇게 아파했는지. 무지한 탓이었네요.
혹시 생리통으로 고생하시는 분이 있다면 익모초환을 한 달 정도 먹어보세요.
언제 아팠는지 모를 정도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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