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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기록을 위해 적는 포스팅. 재미로 읽어주세요. 투자는 모두 본인의 책임이예요.^^
 오랜만에 주식 포스팅을 적네요. 주식 총알이 부족해서 주식을 방치해두고 있었거든요.

  손놓고 있던 오뚜기 주식을 매도했어요.
  84만원에 매수를 해서 매도를 하지 못하고 계속 보유를 하고 있었어요.
  78만이었던 오뚜기 주식이 많이 올랐네요. 3% 정도의 수익을 보고 매도를 했어요. 주식수수료를 빼면 3만7천원 정도 되네요.
  오뚜기 주식을 매도해서 삼성전자 주식을 샀네요. 삼성전자 주식으로 저금을 하던 때도 있었는데. 삼성전자 주식이 분할이 되면서 삼성전자를 매수하는 것이 더 쉬워졌네요.

  술 한 번 사먹었다고 생각하면 쉽게 할 수 있네요. 한 자리 술값이 5만원이 넘을 때가 많으니깐요. 요즘은 완전 금주 중이네요. 1년에 3번 정도만 술을 마시네요. 주량은 한 병인데 거의 마시지 않고 있어요.
  두 번째로 주식계좌로 유진증권 비대면계좌를 개설했어요.
  작년에 만든 유진증권 주식계좌에서 수익이 43만원이 났네요.
  열심히 공부하고 투자해서 더 많은 수익이 나도록 해야겠어요.

[남편이 오래 살아야하는 이유 ]
  주식 일기를 적다가 재미있는 일이 있어서 기록해 놓아요.
  연말정산에서 소득공제를 받기 위해 남편 명의의 연금저축을 2010년부터 들고 있어요. 10년납이니 얼마 남지 않았네요.
  그런데 오늘 삼성화재에서 연금저축 관련 우편물이 왔어요. 열어보니 남편의 연금저축이 개시되는 시기와 받는 금액이 적혀 있네요.

  "찰칵"
 사진을 찍었어요. 그리고 카톡으로 남편에게 사진을 보냈어요.
  사진에 대한 설명으로 '남편이 오래 살아야하는 이유'라고 했어요.
  사진을 본 남편이 전화가 왔어요.
  "매달 받는 돈이 아니네. 1년 동안 받는 돈이네."
  "나중에 나이 들었을 때 작게나마 받아도 크게 느껴질 거야."
  2010년부터 연금저축을 넣었어요. 이제 1년 정도만 더 넣으면 다 넣었어요. 25만원씩 넣었는데 시간의 힘이 무섭네요.

  모두 알뜰살뜰 모아서 부자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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