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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 : 채널A
- 방송시간 : 목 오후 8:30
- 장르 : 시사/교양
- 소개 : 독한 인생을 산 서민 갑부들의 생생한 성공 스토리를 담은 프로그램
- 독한인생 서민갑부 시청률 : 2.4%
- 방송날짜 : 2016. 1.21
- 제목 : 쉿!소문내자 마! 정순 씨의 특급비밀
- 내용 : 순대국밥 하나로 월3000만원 매출 달성
- 서민갑부 순대국밥 정순순대 위치 : 전북 익산시 중앙동 103-2, 전화번호 063-854-0922
순대국밥을 직접 삶는 곳이 많지 않다고 합니다. 순대국밥의 국물을 통으로 사서 그것에 순대를 넣고 끓이는 곳도 많다고 합니다.
하지만 서민갑부 순대국밥 정순순대는 테이블 6개의 작은 식당이지만 46년 동안 돼지머리를 삶고 직접 순대국밥을 끓인다고 합니다. 17평의 작은 국밥가게에서 연매출이 2억원이나 된다고 합니다.
17평의 가게에서 2층짜리 건물을 사고, 한 번 손 손님은 다시 오게 하는 서민갑부의 순대국밥. 그 안에는 46년의 음식 정성이 있었습니다. 저도 순대국밥을 좋아해서 순대국밥을 먹으러 가지만 직접 피순대를 만드는 곳은 손가락에 꽂힐 정도가 아닐까 싶습니다.
특이하게 박정순(69세)는 글을 읽지 못했습니다. 가난했기 때문에 남편인 한시동(74세)은 중학교까지, 박정순씨는 국민학교조차 나오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어려운 환경에 좌절하지 않고 장사를 시작했습니다.
막걸리의 안주로 돼지내장 끓인 물을 손님에게 내었고 그것이 순대국밥의 시초가 되었습니다. 지금은 그녀의 아들이 대를 이어서 피순대를 함께 만들고 있었습니다.
서민갑부에 나오는 음식점 자영업으로 성공한 갑부들은 공통적인 특징이 있습니다.
첫째, 그들은 다른 사람보다 빨리 식당문을 열었습니다. 서민갑부 정순순대 또한 매일 새벽 5시에 가게문을 연다고 합니다.
둘째, 개개인의 손님들의 취향을 파악해 서비스를 해 줍니다. 정순순대에서는 할아버지는 육수와 반찬을 준비하고, 할머니는 국밥을 말아주십니다. 46년간의 정성이 담긴 순대국밥이 아닐까 싶습니다.
제가 서민갑부를 좋아하는 이유는 독한인생 서민갑부라는 프로그램 속에 서민갑부들의 땀, 노력, 시련, 시련을 이겨낸 성공이 있습니다. 그들의 성공을 보면서 저 자신을 다시 한 번 돌아보게 됩니다.
월급쟁이이기에 매달 꼬박꼬박 들어오는 월급만을 믿고 있는 것은 아닌지. 그 월급을 더 아낄 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 조금씩 아끼다보면 월급쟁이도 서민갑부가 될 수 있을 것이라 봅니다. 어제 하루 생활비의 4분의 1을 썼기 때문에 반성을 하고 있답니다.오늘은 시간을 내어서 저의 오픈통장을 살펴보며 마음을 다잡아야겠습니다.
[해당 사진들은 모두 본문 이해를 위한 용도로 사용되며 모든 권리는 각 방송사에 있음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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