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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하게도 pes2016을 할 때 (세이브 파일이 자주 날아가서요) 네번인가 다시 시작을 했는데 항상 유소년 팀에 있는 능력치 좋은 선수가 있었습니다. 그 이름 LOBATO 거의 SS, CF에 포지션을 가지고 있는 선수입니다. 새

  로이 마스터리그를 하면 다른 유소년 아가야들은 능력치가 60대에 거의 머물고 있는데 이 선수는 당당히 70대를 자랑하고 있어 바로 영입 순위 1위입니다. 값도 싸고. 현재 저의 팀에서는 두 시즌인가 진행됬는데 능력치는 80으로 팀의 주축입니다.

그런 로바토가 UEFA에서 베스트 플레이어 상을 수상하네요.

뭐라고 이야기를 하는데 아마 뻔하지 않겠습니까?

"영광이다.", "팀의 동료나 감독을 대신해서 수상한다." 등..... 참고로 이런 시스템은 NBA 2k시리즈를 본받았으면 좋겠네요. 육성으로 진행되면서 약간 미국인들의 시건방도 느낄 수 있고.

상을 들고 활짝 웃는 로바토. 함정은 저 얼굴이 PES에서 굉장히 흔한 페이스이며 18세라는 것!!

진짜 18세의 얼굴입니다. 어색한 미소로 트로피를 들어올리네요.

호날두나 즐라탄 같은 기라성 같은 선수들을 물리치고 18세의 로바토가 당당히 1등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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