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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드래곤볼 제노버스가 등장하고 드래곤볼 제노버스로 재미있게 게임을 했답니다.
그 후속작인
드래곤볼 제노버스2입니다.
어떤 게임인지 살펴보겠습니다.
우~ 요즘은 정말 엄청난 게임들이 많이 등장하고 있네요. 기대도 많이 되고 설레이는데 제가 가장 좋아하는 만화책 드래곤볼 새로운 게임이 등장했습니다.
한편으로는 정말 지겹기도 하지만 원작이 끝난지 10년이 지난 지금도 게임이 등장하는 엄청난 만화이기도 하죠.
하복이 들어간 것을 보니 분명 배경이 깨지고 움직여 지겠네요.
갑자기 등장하는 오프닝인데 트랭크스의 영어 음성을 들으니 와우~ 정말 적응 안되네요.
이 게임의 가장 주요 스토리는 시간을 거슬러 변화된 사건을 바로 잡는다는 것입니다.
이런 당연한 사건이 원작과는 다르게 진행되어 드래곤볼 세계관을 파괴한다는 것이죠.
떼거리로 몰려있는 프리더 일족이 아닌 타임 패트롤입니다.
엣다. 잡설은 생략하고 바로 게임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조금 세련되게 바뀐 타이틀이지만 디자인은 비슷하네요.
제가 만든 프리더 일족. 이름은 패트롤러
전작과 똑같게 지도가 나오고
사람들과 대화를 통해 제노버스의 세계관이나 주요 정보를 얻습니다.
계왕신 영감, 두루마리가 뜨는 곳이나 사람은 스토리를 클리어 하는 곳이기에 중요합니다.
가면 전작과 같게 라데츠전 부터 변화된 세계관을 바로 잡아야 합니다.
마관광살포 준비
동생이지만 죽어라
스페셜 빔 캐논(번역 센스보소)
이상한 힘에 전투력 급상승
살짝 피하고
잘가! 피콜로
그리고 등장하시는 주인공 아니 플레이어
이 무슨 추태인가. 저 정도 전투력이 중력따위에 무공술을 실패하다니
손오공과 함께 라데츠를 다 구하려고 합니다.
받아라!
하지만 작년부터 익혀온 드래곤볼 제노버스에 힘입어 가볍게 때려줍니다.
전작과 달리 전투 스피드는 빨라졌고 타격감도 업된 느낌입니다.
다만 필살기의 연출은 그닥 변화된 것이 없어 약간 재탕의 느김이 강합니다. 물론 나중에 필살기를 더욱 가지겠지만 ps2의 드래곤볼 z3의 초필살기를 기대한 저로서는 약간 아쉽네요.
일단 이기면 저렇게 원작의 방향대로 시간이 정리됩니다.
크어어억
전투력 1400의 피콜로 필살기.
끝내고 돌아오면 수고했다고 인사치레를 듣고
갑자기 영웅을 선택하라고 하네요. 뭐지? 영어라 해석하는 것도 귀찮아서 일단 아무나 찍었습니다.
크~ 동네의 영웅을 선택하는 것이네요. 과연 나중에 어떤 역할을 하는지 궁금해지네요.
1에서는 사탄이 고정이 되어 있더만.
전작과 다른 것 하나가 있네요. 바로 탈것.
뭐가 중요할까 생각되었는데 이동속도가 괜찮습니다. 말을 타고 가는 느낌. 그리고 특히 프리더일족은 뭔가 탈 것을 타고 이동해야죠.
앞으로도 계속 해보면서 중요한 전투신 등을 한번 살펴봐야겠네요.
드래곤볼 제노버스를 아시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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