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용시력검사도구로 어린이 시력검사 하는 날
어린이집에서 가정용 시력검사도구를 들고 왔어요. 작년에도 들고 왔었는데 올해도 들고 왔네요. 작년에는 하나도 몰라서 이것을 어떻게 하는지 몰라 고민을 했는데....... 가정용시력검사도구를 하고 어린이집에 눈에 관한 조사표를 제출해야 한다는 것을 몰라서 원장선생님께서 이야기를 한 다음 어린이집에 보냈네요. 가정용시력검사도구가 선택인 줄 알았거든요. 그나마 올해는 경험이 있다고 남편과 함께 아이들의 시력을 가정에서 측정을 했어요. 둘째 아이가 조금 걱정이 되기는 했어요. 그림을 보고 낱말을 말할 수 있을까 하며 약간의 의심과 함께 시작을 했답니다. 생각보다 아이가 그림을 잘 보네요. 3m의 먼거리를 잘 볼 수 있을까 의심을 했었는데.... 두 아이 모두 잘 보네요. 네 살 아들은 오리와 물고기 낱말 카드로..
평강줌마 육아일기
2015. 5. 11. 1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