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금을 들지 않고 있었어요. 한꺼번에 모아서 예금을 들려고 했어요. 예금이 적금보다 이자가 높아요. 한 몫에 5백만원 정도 모아서 신협예금을 넣었어요. 생각보다 5백만원이 모이지 않네요. 서민인 저에게는 오백만원이 작은 돈이 아니니깐요. 그래서 전략을 바꾸었어요. 예금을 강제적으로 해야 할 필요가 있어서 적금을 1년 동안 매월 200만원씩 꾸준하게 들기로 했어요. 신협으로 고고씽! 시골이다 보니 신협, 농협, 새마을금고가 있어요. 신협이 은행보다 이자가 높더라고요. 1년 동안 200만원을 넣겠다고 했어요. 맞벌이를 하기에 둘 중 한 명의 월급은 저금을 해야겠다는 생각에서 시작했어요. 이자는 2.85%. 정말 이자가 적네요. 언제 3%가 될지. 어쩜 2.85%보다 더 떨어질지. 370,500원의 이자가 붙..
신협에서 문자가 왔어요. 정기적금이 만기가 되었다고요. 4시 45분 신협에 갔어요. 정기예탁금을 다시 예탁을 하려고 왔어요. 저번에만 해도 신협이율이 1년 기준 3.050%였는데 어제는 2.9%이네요. 새마을금고나 신협이 이자가 좋다고 하는데 이 정도라니. 펀드의 비중을 조금 더 늘려야겠어요. 그래도 신협이 이자가 최고라고 하네요. 비과세 혜택 때문에 은행보다는 나은 것이랍니다. 은행에서는 15.4%의 세금을 떼는 반면 신협은 1.4%의 농어촌 특별세를 떼기에 이자가 더 높은 것이라고 하네요. 신협 금리 2.9%에 1.165를 곱하면 3.37%짜리 은행 예금과 같다고 하네요. 3천만원까지는 비과세 혜택이 되니 신협과 새마을금고를 이용하는 것도 좋을 듯 해요. 작년 6월에 2,805,871원을 넣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