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콤달콤한 쫄면과 마늘소스 해파리냉채 레시피
결혼을 해 보니 요리를 잘하는 여자이고 싶네요. 결혼 전까지 싱크대에 물 한 번 묻히지 않고 생활을 했어요. 사실 제 딸에게도 그렇게 하고 싶어요. 그 때는 시대가 바뀌겠지만 그래도 요리를 하면서 살아야 하기에 편하게 처녀 시절을 지냈으면 하는 것이 엄마의 마음이네요.그러나 결혼을 해 보니 요리가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예쁜 여자와는 3년, 마음 착한 여자와는 30년, 요리를 잘하는 여자와는 평생을 산다는 말이 실감이 나네요.저의 경우 요리 하는 것이 매우 재미있네요. 인터넷으로 찾아가며 맛있는 음식을 해 보려고 하고 있어요. 요즘은 아이들에게 제 손이 조금 덜 가서 요리를 배우러 다니게 되었어요.엄마의 삶도 중요하지만 제 자신의 취미를 찾아가면서 사는 것 또한 하나의 보람이라고 생각이 되네요. ..
평강줌마 레시피
2015. 7. 3. 1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