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티스토리 블로그 결산이 공지사항에 떴습니다. 우수 블로거들만 해당되는 것이라 그냥 넘겼는데...... 다시 보니 블로그마다 자신만의 2016 블로그 결산을 낼 수 있게 해 주었습니다. 미흡한 블로그나마 이 기회에 한 번 정리를 해 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아서 저도 티스토리 블로그 결산에 동참합니다. 티스토리 매우 칭찬해~ 추억으로 남겨두기 위해서 2016 티스토리 결산을 포스팅해 놓습니다. 좋은 이웃들 덕분에 '댓글 수 상위 1%의 넘사벽 신 블로그'가 될 수 있었습니다. #상위1%댓글부자, #경제, #상위3%부지러너, #2년차블로그, #40만+방문자, #200+포스팅이었습니다. 스트레스를 풀고 가계부를 대신해서 시작한 것이 블로그랍니다. 알뜰살뜰 사는 것과 주식매매일지를 기록할 곳이 필요했는..
많은 사람들이 경제적 자유를 꿈꿉니다. 은행에 10억을 넣어두거나 10억짜리 건물로 임대수익을 월급처럼 받으며 회사를 취미로 다니고 일년에 한 번씩은 가족과 함께 해외여행을 가며 돈 걱정 없이 살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저도 회사를 취미로 다니고 싶습니다. 집에만 있으면 이야기를 할 상대도 없고, 문화센터도 하루, 이틀이니 말입니다. 처음 종자돈을 만드는 것은 힘들었습니다. 그 종자돈이 1,000만 원이 되고, 3,000만 원, 1억 원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1억에서 2억으로, 2억에서 3억으로,...5억 원에서 6억으로 되는 것은 뒤로 갈수록 편했습니다. 어릴 때 눈사람을 만들기 위해서 눈을 뭉치는 것과 같았습니다. 종자돈을 만드는 것처럼 눈을 뭉치는 것이 어렵답니다. 눈을 뭉쳐서 작은 덩어리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