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리그 한국전력 대 삼성화재 2차전
오늘 한국전력 빅스톰과 삼성화재 블루팡스의 배구경기가 있었습니다. 빠르게 저녁을 먹고 누워서 배구시청을 하고 있습니다. 남편과 저는 한국전력을 응원하고 있답니다. 저는 전광인 선수의 팬이랍니다. 전광인 선수는 볼의 오른쪽을 잘 깎아내린다고 합니다. 어쩜 제가 배구를 보는 동안 편파적으로 한국전력에 대한 포스팅을 적을지 모릅니다. 작년에도 전광인 선수를 응원했습니다. 팀의 소년가장 같은 모습이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올해는 한국전력 팀 자체가 달라졌습니다. 외국인 용병선수 쥬리치도 잘하고 세터인 권준형 선수 또한 매우 잘하고 있답니다. 계속 한국전력선수들이 잘해서 준플레이오프 때도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1세트.현재 10대9로 한국전력이 앞서고 있답니다. 전광인 선수 1세트 날아다니고 있습니다. 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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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11. 12. 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