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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장미허브(로즈허브, 빅스 프렌트, Vicks plant)
- 장미허브 원산지 : 지중해
- 장미허브 길이 : 30~70cm
- 장미허브 특징 : 꿀풀과의 여러해살이풀로 다육식물에 더 가깝다고 합니다. 그렇기에 물을 많이 주면 안 되고 햇빛과 통풍을 좋아하는 식물이라도 합니다.
- 장미허브 물주기 : 건조하여야 잘 자라는 식물로 화분의 흙이 말랐을 때 물을 주어야 합니다. 고습과 통풍이 부족하면 곰팡이균이 생긴다고 합니다. 물을 안 주는 편이 낫다고 합니다.
- 장미허브 온도 : 15~25°C(겨울 월동온도 10도)

- 장미허브 좋은 점 : 음이온과 습도 발생량이 많고 가습 효과가 있음. 스렴 작용, 소독 효과
- 장미허브는 관상용으로 식용은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장미허브 물을 많이 주고 햇빛이 들지 않는 곳에서 길렀더니 가운데 부분의 장미허브가 죽어버렸습니다. 그래서 가장자리만 장미허브가 있습니다.
  장미허브가 웃자라고 모양새가 예쁘지 않으면 꺾꽂이나 삽목을 하면 된다고 합니다.

  장미허브는 삽목이 매우 쉬운 식물이라고 합니다. 실수로 끊어진 것을 땅 위에 두면 3주 뒤에 뿌리를 내린다고 합니다.
  나중에 너무 잘 자라서 주변에 나눔을 많이 해야 하는 것이 장미허브라고 합니다.

  장미허브 삽목을 할 때 흙에 심어도 되고 물에 꽂아도 된답니다. 저의 경우 흙에 삽목을 하기로 했답니다.
  하나씩 구멍을 파서 넣어주어야 한답니다. 이 때 저는 나무젓가락을 이용했습니다. 치킨 먹고 남은 나무젓가락으로 구멍을 내었습니다.
  장미허브의 모습입니다. 로즈허브로도 불린답니다.
  잎부분이 너무 예쁩니다. 아이 솜털과 비슷한 부분도 있답니다. 솜털이 있어서 잎을 만지는 것이 재미있습니다.
  밑부분까지 장미허브잎이 있습니다.
  장미허브의 밑 잎은 떼어서 삽목을 하면 된답니다.
  아랫 잎은 떼고 윗 잎만 이용했답니다.
  장미허브를 예쁘게 심기 위해 모두 뽑아내었습니다. 장미허브 가지를 나누어서 심어야겠습니다.
  장미허브 뿌리와 밑의 잎을 떼어내고 삽목을 하고 나니 너무 예쁩니다. 알차게 장미허브가 있습니다.
  장미허브는 잎을 만지거나 흔들어주면 사과향이 납니다. 그래서 살짝 흔들어주어도 기분 좋은 허브향으로 힐링을 하게 해 줍니다.

  우리 집 화분을 돌아보았습니다. 봄이 다가오는 길목에서 화분 식물들은 어떻게 자라고 있을까요?
꽃기린 키우기 꽃대가 올라오다
  한창 꽃기린 꽃대가 올라오고 있었습니다. 날씨가 따뜻해졌다며 꽃기린에게 햇빛을 보여주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밤에 깜박하고 밖에 놓아두었는데 그 날 새벽 눈이 내렸습니다. 3월인데 눈이라니. 전혀 예상도 못한 눈을 맞은 꽃기린은 냉해를 입고 말았습니다.
  꽃기린의 냉해로 잎에 냉해은 흔적과 꽃대가 검게 변해버렸답니다.
  안에 둔 꽃기린은 괜찮답니다.
  잘 자라고 있는 다육식물 미니보초랍니다. 미니보초가 너무 잘 자라서 옆에 난 것은 따른 화분으로 옮겨심기해야겠습니다.
알로에 키우기, 게으른 사람이 더 잘 키운다.
  작년 가을에 받은 알로에 화분.
  그 알로에 화분을 이사 오면서도 가져왔습니다. 아직 큰 변화는 없지만 이번 봄을 지나면 믾이 자라있을 것이라 봅니다.
  알로에야, 언니 새끼 알로에가 생기니?
  블루베리 화분에도 봄이 오고 있답니다. 겨울 동안 잎이 다 떨어지고 새 잎을 준비하는 모습입니다.
  이사를 오면서도 포장이사에 화분을 모두 챙겨서 왔답니다. 이사를 하시는 분께서 블루베리 화분을 보시며 잎도 없는 이런 화분을 챙겨가냐는 식이었답니다.
  봄이 되면 연두색 잎이 나고 초여름에 꽃이 피며 꽃이 지고 나면 블루베리가 열린답니다. 블루베리의 변화과정도 시간이 날 때마다 찍어놓도록 하겠습니다.^^
  잎이 나오는 속도가 빠릅니다. 곧 블루베리 나무가 앙상한 가지에서 푸르게 변할 것이라 봅니다.

  로즈허브 화분을 삽목하면서 봄을 먼저 느끼며 변하고 있는 화분들을 돌아보았답니다.
  봄이 오는 소리에 생명의 아름다움으로 보답을 하는 식물들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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