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 제 돈 주고 구입한 라바 킥보드 씽씽카예요.
 아이들 친구가 킥보드 일명 씽씽카를 타고 놀고 있네요.
 옆에서 한 번씩 친구에게 씽씽카를 빌려서 타는 아이들이네요.
  "씽씽카 하나 살까?"
  "네. 근데 따로따로 2대가 있었으면 좋겠어."
  "하나만 사자."
  "두 개 사 줘."
  "너무 비싸니 한 개만 사자."
  "2개 있어서 같이 타고 싶어."
 아이들이 너무 원하는 어린이킥보드.
 시골 단독주택으로 이사를 오면서 구입을 했어요. 그것도 색깔만 다른 킥보드를 2대나.
 - 라바씽씽카 가격 : 약29,000원
 - 라바씽씽카 특징 :
 1. 접을 수 있어서 차에 실기 쉽고 보관이 용이해요.
 2. 3바퀴 모두 LED발광바퀴가 달려 있어요. 건전지도 필요 없고 회전만 하면 발광이 되네요. 그렇기에 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해요.
 3. 아이키에 맞게 높이 조절이 되네요. 9살까지는 탈 수 있을 듯 해요. 그 전에 질릴 수도 있지만...
 - 구입시 실수한 점 : 앞에 브레이크가 잡히는 것을 사야 하는데 조금 싼 라바스쿠터를 사다보니 앞 쪽에 브레이크가 없네요. 뒷바퀴 브레이크만 있네요. 3만원이 넘어가는 것은 핸들에 브레이크가 있어요. 브레이크가 있는 것이 안전할 듯 해요.
 어제 라바스쿠터 주문을 하고 오늘 택배가 오기만을 기다리는 아이들이네요.
 아이들도 택배를 기다리고 택배가 왔을 때의 기쁨을 알고 있네요.
 라바스쿠터는 씽씽카 상자에 라바가 있어서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네요. 상자를 뜨기 전부터 기대감에 부풀어 있었어요.
 2개가 붙어서 왔어요. 딸아이는 핑크를, 아들은 블루를 원하네요. 
 드디어 택배를 뜯었어요. 뽁뽁이에 싸여서 있네요.
 아들의 라바씽씽카예요.
 벌써부터 밖에 타러 가자고 아우성이네요.
 딸아이 라바씽씽카예요.
 선명한 핑크색이 예쁘네요.
 손잡이의 뽁뽁이를 뜯어낸 후 어린이킥보드 사용방법을 살펴보았어요. 생각보다 간단했어요.
 어린이킥보드 안전관리법을 살펴보았어요.
 사용연령이 만8세 이상이고, 한계하중은 40kg이네요.
 어, 어, 어...
 딸아이도, 아들도 아직 만 8세가 아닌데...... 라바씽씽카 사용연령을 보고 놀랐어요.
어린이킥보드가 위험하다 본니 안전보호장구를 꼭 착용하라고 하네요.
 아이와 재미있게 30분 라바킥보드로 재미있게 놀았어요.
 시원한 저녁시간 씽씽카를 공터에 끌고 나가서 탔어요.
 잘 못 탈 줄 알았는데 너무 잘 타네요.
 오늘 30분만 타자고 했는데 더 타고 싶어하네요.
 그래서 내일 더 타자고 하면서 들어왔어요.
 내일도 폭염이라고 하는데 해 떨어지고 조금 시원해지면 씽씽 공터를 누벼야겠어요.


공감은 글쓴이에게 큰 힘이 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