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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다육식물 키우기에 빠져 있답니다. 그러던 중 새로운 다육식물을 얻게 되었어요. 

  바로 방울봉랑.
  너무 예쁘고 신기해서 자꾸 보게 되네요.

  초록색에 보이는 보라색이 너무 마음에 드네요. 

  뽀얀 백분이 있어서 더욱 눈길이 가네요.

  볼수록 신기한 방울봉랑이네요.
  둥근 잎이 만져보고 싶게 하네요. 크고 둥근 잎인 인상적인 봉랑이예요.
  방울봉랑이 앞으로 자랄지 궁금하네요.

  방울봉랑이 곧 꽃을 피우려나 보네요. 방울봉랑의 꽃이 어떤 모습일지 궁금하네요.

  처음 키워보는 방울봉랑을 오래오래 키워보고 싶네요. 다음에 방울봉랑의 꽃이 피면 찰칵 사진을 찍어서 올릴게요.

  보라색이 너무 예쁜 방울봉랑. 두툼하게 둥근 잎이 귀엽네요.

 올해 4월부터 키우기 시작한 염좌.

  다육식물 염좌가 더 자라면 분갈이를 해 주어야겠어요. 

 독특한 잎모양의 다육식물 수도 매우 잘 자라고 있답니다. 

  볼 때마다 마음이 아픈 퍼플드림.

  처음에 올 때는 이런 아이가 아니었는데...... 잎이 쭈글쭈글해졌어요. 물을 주었는데 쭈글해진 잎이 다시 탱탱해지지 않고 있답니다.

   다육식물 정야. 

  실수로 윗 부분이 조금 꺾여 버리고 말았어요. 이런~ 그래도 여전히 예쁜 정야입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다육식물 축전.

  올해 7두였던 축전이 탈피를 하여서 11두로 멋지게 변신을 했어요. 10월 불꽃놀이와 같은 축전의 꽃을 기대해 봅니다.

 정말 잘 자라는 다육식물을 뽑으라고 한다면 미니보초이네요.

 반그늘을 좋아하는 다육식물이라 햇빛이 없는 곳에서도 매우 잘 자란답니다.  

  미니보초 옆에서 나는 아이들을 따서 흙에 꽂아두었어요. 잘 자랄지 모르지만 그래도 다육식물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뿌리를 잘 내렸기에 기대를 해 봅니다.

  많은 변화를 보이지도 않고 아주 천천히 자라는 다육식물이지만 볼 때마다 고민이 잊게 해 주며 계속 더 많은 종류를 보유하고 싶게 한답니다.

  아직 방울 봉랑의 화분을 바꾸어주지 않았네요. 이번 주말 다이소에 가서 예쁜 화분이 있는지 한 번 살펴보아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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