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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싱을 사랑하는 게이머입니다.

요즘은 워낙 좋은 게임들이 많은데 특히 레이싱 분야가 그래픽이나 진동에서 오는 실제감이 굉장히 뛰어나게 발전이 되어 있죠.

레이싱 게임은 요즘 보니 크게 두가지로 나누어 지고 있네요.

오픈월드 형식으로 그저 주위를 돌아다니며 레이싱에 참가를 하거나 혹은 거리의 무법자 니드포 스피드 핫퍼슛트나 라이벌 형식의 게임 아님 그란투리스모와 같이 정통 레이싱에 참가하여 대회에서 우승을 하는 경우 프로젝트카스 같은 게임이 그런 류일 것입니다.

물론 저는 어떤 레이싱도 상당히 좋아하는데 

오늘은 오픈월드 형식으로 출시된지는 상당히 오래된 게임이지만 참 좋아하는 게임입니다,

테스트드라이브 언리미티드1편입니다.

최근의 눈으로 보면 약간 부족한 그래픽이지만 하와이를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그 맛, 레이싱 게임으로서 상당히 좋은 조작감 등 굉장히 재미있는 게임입니다.

특히 저는 2편보다 1편을 더 좋아하는 게임입니다.

ㅋㅋ 정말 좋아해서 ps2 미국판도 구매했었다는 사실. 그런데 ps2는 pc만큼은 아니더군요.

집도 구매를 하고

차고에 들어가서 애마를 보는 기분 ㅋ

옷이나 액세사리를 달기도 하는데 그닥이라 그닥 넘어갑니다.

차량 내부에서 보는 시점을 제공해서 그당시에는 와~했습니다. 니드포 스피드 라이벌을 하고 엄청 실망을 한 것이 바로 시점이었습니다. 달랑 2개, .....

이 게임은 이렇게도 표현을 해주는데 고작 6기가도 안되는 게임인데. 

니드포는 거의 10기가에 육박을 하면서 그 정도 시점을 집어 넣지도 않다니

성토는 여기까지 하고 이렇게 하와이를 돌면 되는데 정말 끝에서 끝으로 돌면 2~3시간은 소요됩니다. 정말입니다. 그것도 시속 200이상을 유지하면서도요

어디까지 데려다 주기, 배달하기 등 다양하게 재미있는 미션들이 있어서 재미는 굿뜨

외모는 기대하지 마셔요.

또한 차가 이렇게 끼여서 오도가도 못하는 몇개의 버그들이 있지만

정말로 재미있는 게임입니다. 그리고 갓글화까지

이상하게 아우디를 좋아해서 자주 매장에 들립니다.

아~ 아식이 사고 싶은데 실제 가격이 거의 7000대에 육박을 하니 엄두가 나지 않네요. 게임에서나마 그저 몰아봐야 겠네요.

경찰에 추돌하면 당연히 잡히고 벌금뭅니다.

하와이를 배경으로 조금 부족한 그래픽이지만 정말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레이싱 게임입니다. 꼭 해보세요. 그리고 고급차를 모는 재미까지 남자의 로망이죠. 현실에서는 안되지만 가상이나마 람보르기니를 타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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