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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지갑과 함께하는 아기체온계 다이앤하우스예요.

  허걱!
  브라운 체온계의 고장.
  10년 동안 브라운 체온계를 2개나 샀네요.   2개의 브라운 체온계를 해 먹고 3번째 아기체온계는 무엇을 살까 고민이 되었어요.
  다시 브라운 체온계를 사느냐, 새로운 체온계를 사느냐!

  그래, 결정했어.
  (예전 이휘재의 인생극장 모드)
  새로운 아기체온계를 사기로 했어요. 어떤 것을 살지 고민하다가 찾은 것이 바로
  아기체온계 다이앤하우스!
  가격은 68,000원이에요. 
  비접촉식 스마트체온계 아기체온계 다이앤하우스를 사보기러 했어요.
  다이앤하우스 체온계는 SNS에서 유명한 아기체온계라고 해요. 한 번 SNS를 믿어보는 거야.

  비접촉식 체온계를 산 이유는 아이들이 아프거나 잘 때 귀에 꽂아서 온도를 재는 미안하더라고요. 이번에는 접촉 없이 온도를 잴 수 있는 체온계를 사자.
  두둥.
  항상 기분이 좋은 것은 택배가 오는 것.
  택배를 뜯을 때의 기쁨이지요.
  택배를 뜯으니 뽁뽁이에 1번 포장이 되어 있네요.
  작은 정성이 보이는 포스트잇 메모.
  "감사합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제품을 살펴볼까요?
  #체온, #사물온도, #주변온습도
  해시태그를 보니 체온, 사물온도, 주변온습도도 잴 수 있군요.
  빠르고 정확한 비접촉식 스마트 체온계라고 해요. 스마트폰으로 연동이 되네요.
- 제품명: 써모케어 스마트 체온계
              (비접촉식+이마형)
- 품목명: 피부적외선 체온계
- 모델명: MT-1000
  피부의 적외선 발광을 측정함으로써 체온을 측정한다고 해요.
  품질보증기간은 2년이네요. 이번에는 고장 없이 오래오래 사용하고 싶네요.
  체온, 사물온도, 주변온습도도 측정이 가능해서 좋네요. 특히 1초 이내 측정이 가능하다고 해요.
  비접촉식 스마트체온계 아기체온계 다이앤하우스 '써모케어'는 필터가 없어서 좋네요. 필터를 바꾸고 사는 것도 일이더라고요.
  0~2cm 로 비접촉 측정이라는 것도 마음에 들어요.
  열 상태에 따라 위에 색깔이 달라지네요.
  스마트폰앱과 연동되어 사용자별 체온 관리 (최대 10명), 체온/복약 관리(그래프), 실내 온습도 확인, 주변병의원/약국찾기, 건강정보 제공(발열, 해열), 미세먼지 제공 등의 정보를 관리하고 제공한다고 해요.
  케이스로 되어 있네요.
  체온계와 AA건전기 2개 들어있네요. 건전지까지 들어있어서 편리했어요. 건전지가 없었다면 마트에 사러 가야할 텐데.
  일본에서 만든 건전지가 들어있네요. 중국산 건전지라면 그냥 한국 건전지를 사러 가려고 했는데.
  그래도 불안해서 사용할 때만 끼우기로 했어요.
  비접촉식 스마트체온계 아기체온계 다이앤하우스 '써모케어'의 디자인이 너무 깔끔하고 예쁘네요.
  세련된 느낌이네요. 고장만 나지 않으면 금상첨화이겠어요.
  아기체온계의 앞 디자인.
  하얀색도 마음에 드네요. 이럴 줄 알았으면 얼마 전 출산한 지인에게 체온계를 선물할 걸 그랬어요. 기저귀를 했는데......
  옆모습 찰칵!
  세부여행 후 물갈이 증상으로 고생을 하고 있는 남편의 온도를 재었어요.
  37.6도.
  위에 줄이 주황색으로 나오네요.
  아직 물갈이를 하고 있네요. 미열과 배아픔. 남편, 빨리 컨디션 찾자.
  9살 딸아이는 37도이네요. 아이들은 온도가 정상온도보다 조금 더 높게 나오니깐요.

  아이가 있는 집이면 꼭 필요한 체온계.
  국산제품인 비접촉식 스마트체온계 아기체온계 다이앤하우스 '써모케어'가 고장이 나지 않고 오래오래 사용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브라운 체온계만큼 유명해졌으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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