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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카오뱅크 세이프박스 이자는 얼마나 될까?
  작은 호기심에 기록을 해 보기록 했어요. 4개월 동안 카카오뱅크 세이프 박스 이자를 체크해보자.
  4개월 동안 한 달에 한 번씩 캡쳐를 하고 기록으로 남겨놓은 기간이 오래된 포스팅이네요.
  카카오뱅크에는 계좌 속 금고로 세이프박스가 있어요. 세이프 박스는 cma처럼 하루만 맡겨도 이자를 받을 수 있는 것이예요.
  최대 1,000만원까지 보관이 가능하고, 하루만 맡겨도 연 1.20%의
  저는 카카오뱅크에 26주 적금을 넣는 돈 외에는 모두 세이프박스에 넣어두고 있어요.
  카카오뱅크 세이프박스 이자 지급일은 매월 네 번째 금요일 결산, 다음날 지급이 되네요.
  즉 매월 네 번째 토요일날 받을 수 있어요.

1. 8월 카카오뱅크 세이프박스 이자
  8월달 카카오뱅크 세이프박스 이자는 3,567원이예요. 한 달 짧게 넣어둔 이자로 너무 좋네요.

2. 9월 카카오뱅크 세이프박스 이자
  9월달 카카오뱅크 세이프박스 이자는 7,484원이예요. 9월달에는 좀 더 많은 이자를 넣었더니 더 많이 받을 수 있었어요.
  세이프박스 보관한도를 천 만원으로 올려놓고 천만원을 다 넣었어요.
  카카오뱅크 26주 적금 때문에 생활비 여웃돈을 모두 세이프박스로 옮겼어요.
3. 10월 카카오뱅크 세이프박스 이자
  10월달은 9월달보다 조금 세이프박스 이자가 떨어졌어요.
   중간중간에 조금씩 생활비로 지출을 했어요.
  남편 월급이 들어오면 세이프박스에 조금 더 보충해서 천 만원을 채워야겠어요.
  카카오뱅크 자산현황이예요.
  현재 유안타증권 cma계좌에 2천만원을 넣어놓고, 카카오뱅크에 2천만원이네요.
  12월에 전세보증금 4천만원을 돌려주어야 하기에 현금 확보가 관건이네요.
  1월 해외여행 전까지 아끼자.

4. 11월 카카오뱅크 세이프박스 이자
  11월 카카오뱅크 세이프 박스의 이자는 2,672원이에요.
  천 만원을 넣어두고 있다가 전세보증금을 돌려주어야 해서 빼었네요.
  그러다 보니 이번 달 세이프박스 이자가 작네요. 다른 은행에 비하면 많은 편.
  전세보증금을 돌려주었더니 생활비 농협통장에 200만원, 여웃돈으로 카카오뱅크에 넣고 있는 세이프박스, 26주적금이 700만원, 남편 통장에 700만원이 있네요.
  아이들 겨울방학에 맞추어 가족해외여행을 갈 수 있을 듯 해요.
  세이프박스를 4개월 동안 사용해보니 편리한 점이 많아요.
  첫째, 입출금이 자유로워요.
  여분의 생활비를 세이프 박스에 두고 관리를 하기 편해요. 10원을 보관해도 되네요.

  둘째, 애매한 돈의 금고이네요.
  금액만 설정하면 카카오뱅크 연동계좌에서 돈이 옮겨져요. 또 세이프박스에서 설정만 해도 카카오뱅크 연동계좌로 돈이 쉽게 옮겨져요. 내일 쓸 돈도 세이프박스에 넣어놓아도 불편한 점이 없어요.

  셋째, 한 달 뒤에 쓸 천 만원을 넣어두니 7천원의 이자가 나왔어요.
  갑자기 한두 달만에 돌려주워야 전세보증금을 넣었는데 7천원의 이자가 나왔어요. 꽤 짭짭하네요.

  카카오뱅크 세이프박스의 아쉬운 점은 1000만원만 넣어둘 수 있다는 것이예요. 기능이 편리해서 더 많이 넣어두고 싶은데......
  카카오뱅크 26주 적금도 이제 만기가 되어가네요. 7주만 넣으면 끝이 나네요. 
  26주적금은 카카오 캐릭터가 예뻐서 볼 때마다 기분이 좋네요.
  앞으로도 1,000원부터 넣는 카카오뱅크 26주 적금도 재미있게 물레방아 적금으로 계속 넣으려고 해요.

- 카카오뱅크 세이프박스, 26주 적금 활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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