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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여름방학은 방콕이네요. 4학년 딸아이가 눈치료로 나갈 수가 없네요.

  "엄마, 심심해."
  "많이 심심하지?"
  "엄마가 레고 사줄까?"

  레고 클래식 라지 조립박스 10698 장난감을 샀어요. 4만7천원의 거금을 지급하고 남편 몰래 샀다가 뒤에 이야기를 했어요.(남편은 짠돌이)

 샀다고 한 것을 취소하라고는 못하니깐요.^^
  쿠팡으로 구입한 레고 클래식 라지 조립박스 10698 장난감이 주문한 뒷날 도착을 했어요.
  금요일 오후 1시에 주문을 했는데 토요일 오전에 도착을 하네요.
  우와! 정말 로켓배송이네요.
  아이들이 더 많이 흥분했네요. 레고가 왔으니 당연한 것은 아닌가 싶네요.
  레고 클래식 라지 조립박스 10698 장난감은 블록이 많네요. 블록이 많아서 아이들이 많이 만들 수 있네요.
  레고 블록 가지고 싸우지 말자. 
  레고 블록의 종이 포장지를 제거했어요.
  레고 플라스틱통에 레고를 보관하자.
  레고 상자를 열었어요. 많은 레고 블록이 있네요.
  여름방학 숙제로 레고 만들기를 해서 가자. 엄마가 레고 작품 사진 찍어줄게. 사진을 프린트해서 칼라로 출력하여 가자.
  레고로 선택과제 해결!
  색깔별로 뜯어서 지퍼백에 넣었어요. 색깔별로 보관하는 것이 좋을 듯 해서요.
  또 앞으로도 레고 블록을 더 살 수도 있으니깐요.
  레고로 만든 카메라에요. 작은 소품처럼 귀엽네요. 렌즈가 돌아가요. 레고 책에 나온대로 딸아이가 따라 만든 것이에요.
  레고 개구리에요. 눈까지 있는 섬세한 레고이네요.
  레고 이층집 만들기에요. 핑크색이라 딸아이가 좋아하네요. 아직도 핑크 공주이네요.
  레고 오토바이에요. 레고 오토바이는 핸들이 돌아가네요. 바퀴도 잘 굴러가요.
  레고로 포크레인도 만들 수 있네요. 딸아이가 만든 레고로 아들이 재미있게 노네요.
  레고는 8살 아들이 좋아하는데 이번 레고는 딸아이가 더 많이 가지고 놀고 있어요.
  레고를 가지고 즐겁게 노는 아이들을 보니 사주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부족한 레고는 조금씩 보충을 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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