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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12월 자산: 854,296,156원
  2019년이 끝나기 전에 자산이 얼마인지 살펴보았어요. 2019년 1월 8억을 달성했어요. 그렇게 따져보면 1년 동안 5천 4백만원 정도가 늘었네요. 아마 내년 12월에 9억 달성 글을 적을 수 있을 것이라 봐요. 그 때까지 열심히 모아야지.

  모으기만 하는 것은 아니랍니다. 아이들의 겨울방학에는 괌으로 여행을 다시 떠나기로 했어요. 괌pic의 매력에 푹 빠진 우리 가족이거든요.

  즐기면서도 모을 때는 모으기.

  8억 5천만 원.
  맞벌이 부부 11년 차이지만 8억 5천을 모았네요. 억 단위가 변하는 것이 쉽지 않네요. 티끌 모아서 언제 태산을 이룰지.

그러던 중 카카오뱅크의 새 상품인 저금통을 보게 되었어요. 조금씩 매일매일 쌓이는 저금통이라고 해요.

연 2%의 카카오뱅크 저금통

1원부터 저축이 가능하다고 하니 티끌 모아 태산을 만드는 것이네요. 카카오뱅크에서 새 상품이 나와서 호기심으로 시작을 하게 되었어요.

매월 5일 금액 확인하기

 평소에는 아이템으로 보여주고, 매월 5일에는 금액으로 확인이 가능하다고 해요. 아이템으로 보이는 것 또한 젊은 감각에 재미까지 더했네요.

짠돌이 재테크를 카카오뱅크의 '조금씩 매일 쌓이는 저금통'으로  하면 좋을 듯해요.

없는 돈으로 생각하고 있으면 더 재미있을 듯해요. 천 원 밑의 잔돈으로 10만원을 모으는 것도 시간이 꽤 걸릴 듯 해요

저금통은 잔돈을 모아 최대 10만 원까지 자동으로 저축을 해 준다고 해요. 알아서 자동으로 저축을 해 준다고 하니 더 편리하네요. 카카오뱅크, 매우 칭찬해.

매일 밤 12시에 남은 동전을 다음 날 모으기이네요. 신경 쓰지 않아도 되어서 너무 편리하네요.

  카카오 저금통 금액에 따라 달라지는 아이템을 통해서 얼마나 모였는지 예상을 할 수 있다고 해요. 정확한 금액은 매월 5일에 엿보기를 통해서 확인을 할 수 있다고 해요. 매월 5일까지는 아이템 변화를 즐겁게 보겠네요. 잊고 있는 돈이라고 생각할래요.

  필요할 때는 저금통 비우기로 모은 금액을 모두 출금할 수 있다고 해요. 출금 후에도 저금통은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고 해요. 급한 일이 없다면 카카오 저금통으로 10만 원이 될 때까지 모아보려고 해요.

저금통 아이콘

  매일 5일만 모은 금액이 보여지고 다른 날에는 모은 돈으로 살 수 있는 아이콘이 보여진다고 해요.

  예시로 팝콘 세트 아이콘이 있네요.

  자동으로 천 원 미만의 단위가 규칙적으로 저금이 되고 10만 원이 되지 않아도 저금통 비우기로 돈을 찾을 수 있다는 것이 너무 좋네요.

  카카오뱅크 저금통 금리는 연2.0%이고 매월 네 번째 금요일을 기준으로 결산하여 토요일에 이자를 지급한다고 해요.

  12월 17일 카카오뱅크 저금통을 개설하였어요. 카카오뱅크의 새로운 저축 상품은 한 번 해 보고 싶어서요. 저축은 많이 할수록 좋은 것이니깐요.

  처음에 만드니 1일째 아직은 비어있다고 나오네요. 뒷날 오전에 저금이 되다 보니 그런가 봐요.

  동전은 매일 밤 12시에 남은 동전을 다음날 모으기를 한다고 해요.

  카카오뱅크 저금통이 처음 생긴 것이다보니 오픈 기념 개설축하금 200원을 받을 수 있었어요. 200원의 수익이 생겼네요. 남편 카카오뱅크 저금통도 만들어줄까 살짝 고민이 되네요.

  축하금도 저금통에 예쁘게 저금이 되었네요. 벌써 티끌 모아 태산이 된 느낌을 받네요.

  카카오뱅크 저금통은 카카오뱅크 입출금통장을 통한 연결만 가능하며, 1인당 1개만 보유할 수 있다고 해요. 

  예금의 종류는 보통예금으로 최소 가입금액은 0원이니 부담 없이 만들 수 있네요.

  자동 저축 서비스이니 알아서 척척해주네요. 그래서 그냥 놓아두기만 해도 좋을 듯해요. 이 푼돈 모아서 집이나 차 또는 여행을 갈 때 보탤 수 있도록 해야겠어요.

  처음 모은 금액은 '자판기 커피'를 한 잔 먹을 수 있는 금액이네요. 그래, 긍정의 아이콘인 나는 자판기 커피를 마신 대신 저금을 한 거야.

  저금통을 만들자마자 문자가 왔네요. 이제 만들었는데 부자가 되는 길에 조금 더 가까워진 느낌이네요. 맞벌이 부부이지만 중산층이다 보니 이렇게 소소하게 모아야 하네요. 

  카카오뱅크 저금통은 1천원 미만 잔돈을 저금통에 자동을 저축해주는 서비스예요. 카카오뱅크 직원은 정말 머리가 좋네요. 이런 강제 통장이 하나 있었으면 했거든요. 저금통 아이디어를 내신 분 매우 칭찬합니다.^^

  저축 주기는 매주 월요일~금요일까지로 최종 잔액의 천 원 미만에 해당하는 금액은 모두 저금이 된다고 해요.

  2일째 자판기 커피에서 막대사탕이 되었어요. 금액이 나오지 않고 아이콘으로 나오는 것도 하나의 신선한 아이디어가 아닐까 싶네요.  천 원 미만의 돈을 매일 모아서 10만 원이 된다고 부자가 되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저축을 하면서 모아가는 마음이 있으면 된다고 보네요.

  저처럼 카카오뱅크 저금통이 궁금한 분이 있으시면 한 번 가입을 해 보세요. 카카오뱅크 계좌만 있다면 저금통을 만드는 것은 1분도 걸리지 않는답니다. 또한 만들어서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바로 없애도 상관이 없게 편하게 되어 있어요.

  저는 카카오뱅크 저금통으로 티끌 모아서 태산을 한 번 만들어 보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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