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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지갑과 함께하는 아이콘스 카카오프렌즈 위클리플래너 스케줄러 만년형이에요.

  아이들이 자기주도적 학습을 돕기 위해 스케줄러를 사서 선물로 주려고 해요.

  어떤 스케줄러를 사주는 것이 좋을까?

  고민을 하다가 카카오프렌즈 위클리플래너 스케줄러를 샀어요.

  아이들이 초등학생이다 보니 쉽고 간단한 스케줄러를 사는 것이 좋아요. 적을 것이 많은 스케줄러는 아이들에게 부담을 줄 수 있기 때문이에요.

  아이콘스 카카오프렌즈 위클리플래너 스케줄러가 도착을 했어요.
  가격은 4,000~5,000원으로 비싼 편이 아니에요.

   저, 딸아이, 아들용으로 3개를 주문했어요. 가격이 비싸지 않아서 각자 따로 따로 샀어요.

  각각 다른 색으로 사고 싶었는데 파는 곳마다 같은 색을 팔고 있네요. 2,500원의 택배가 아까워서 한 곳에서 같은 색으로 주문을 했어요.

  카카오프렌즈는 캐릭터가 귀여워서 초등학생 아이들 뿐만 아니라 저도 너무 좋아해요. 저는 카카오뱅크도 너무 좋아하는 1인이거든요.

  각 장마다 귀여운 카카오프렌즈 캐릭터가 있네요.

  제가 알고 있는 것보다 더 많은 카카오프렌즈 캐릭터가 저를 반겨주네요.

  날짜는 직접 적어주어야 하네요. 내년에는 너희가 날짜도 적도록 하자.

  날짜를 적는다고 아이 책상에 앉아 있었더니 남편이 열중한 제 모습에 궁금해하네요. 난 매번 아이들 공부 때문에 직장을 두 개 다니는 것 같아. 아침에 직장으로 출근, 직장에서 퇴근할 때는 집으로 다시 출근.

  날짜를 적는다고 시간이 가는 줄도 몰랐네요.

   3개나 적다 보니 비싸도 날짜가 적힌 다이어리를 살 걸 하는 후회가 되었어요.

   2019년 두 아이들과 함께한 다이어리이네요. 학교장상 선물로 카카오프렌즈 다이어리를 받아왔어요. 학교 선생님의 센스 있는 부상이었어요.

  처음에는 아이들이 공부한 것을 제가 적어주었어요. 1학년 아들은 하루에 4가지 미션 달성하기, 4학년 딸아이는 하루에 6가지 미션을 달성하기였어요.

  초등학교 1학년 아들의 경우 스도쿠 2바닥, 국어문제집 2바닥, 눈높이 영어 듣기, 수학2바닥 풀기가 주로 미션이었어요.

  4학년 딸아이의 경우 스도쿠 2바닥, 국수사과 주지교과 문제집 2바닥씩 풀기, 기탄수학 풀기였어요.

  두 아이 다 엄마와 공부할 때라 미션의 숫자가 좀 되네요.

  2019년 2학기부터는 보습학원을 다니는 바람에 스케줄러의 미션 수가 아들은 3개, 딸아이는 4개이네요

   1년 동안 꾸준하게 사용했던 카카오 프렌즈 다이어리를 적으면서 하루 공부 미션을 달성했어요.

  처음 시작을 할 때에는 제가 공부한 것을 기록을 했다면 뒤에는 모두 아이들이 습관처럼 기록을 시작했네요.

  스케줄러를 적으면서 공부하는 힘이 생긴 것 같아서 기분이 좋아요.

 

  이번에는 아이콘스 카카오프렌즈 위클리플래너 스케줄러 만년형을 적으면서 아이들의 자기주도적 학습력을 신장시킬 수 있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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