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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지갑과 함께하는 유기농마루 도라지배즙 프리미엄 솔직 후기예요.

5월 말 계절의 변화 때문인지 저, 딸, 아들까지 모두 감기에 걸렸어요. 코로나 19로 예민한 시기에......

37.5도가 넘지 않아서 다행이지만 그래도 병원을 다니고 아이들은 링거까지 맞았어요.

워킹맘이 가장 무서운 것은 아이들이 아픈 것.

감기가 낫는 것 같은 11살 딸아이의 기침이 잘 떨어지지 않네요.
"엄마, 기침을 하고 나면 머리가 아파."

비염이 없는 아이는 없다고 하던데. 그래도 엄마 마음에는 안쓰럽네요.

비염, 기침 때문에 계속 약을 먹을 수도 없고. 아침, 저녁때만 습관성으로 하는 기침 때문에 도라지 배즙을 하나 사서 먹기로 했어요.

네이버에서 폭풍 검색으로 도라지배즙을 찾았어요. 그러다가 선택한 것은 유기농마루 도라지배즙 프리미엄이에요.

 물을 넣지 않은 햇도라지 배즙으로 3년 이상 무농약 생도라지라고 해요. 물을 넣지 않았다고 해서 더 눈길을 끌었어요.

택배 상자를 열었어요.
선물을 하기 좋게 되어 있어요.

꽃보다 석류즙도 하나 사은품으로 넣어주셨네요.
엄마가 먹으려고 했는데 딸아이가 먹고 싶다고 해서 양보를 했어요.

유기농마루 도라지 배즙 프리미엄은 80ml으로 30개가 들어 있네요.
가격은 17,900원이라서 부담이 작았어요.

배 87.9%(국내산), 무농약 도라지 7%(국네산)가 들어 있다고 해요.
아이가 먹는 것이라 무농약 도라지가 들어간 제품을 택했어요.

유통기한도 2021년 3월 12일까지로 길어요.

제조원은 진안고원농산이고 판매원은 유기농미루이네요.

섭취방법은 하루에 2~3회 정도라고 하는데 딸아이에게 하루에 1포씩 먹으라고 했어요. 이것 말고도 세노비스 키즈 영양제, 랏토핏까지 먹어야 하거든요.

30개의 도라지배즙이 담겨 있네요.

무농약도라지가 마음에 드네요. 아이가 먹을 것이니.

무도 5%가 들어가네요.

유기농마루 리플렛도 있네요.

다양한 건강즙이 있네요.

 컵에 부어보니 양도 많지 않아서 부담도 없네요. 색은 진한 고동색이네요.

도라지가 들어가다 보니 씁쓸한 맛이 느껴지네요.

11살 딸아이는 먹을만 하다며 매일매일 꼬박꼬박 챙겨 먹네요.

8살 아들은 입에 안 맞다며 먹지 않아요. 8살 아들도 기관지가 약하기에 먹었으면 좋겠는데....... 도라지맛이 아직은 힘든가 봐요.

일주일간 심하게 목감기로 아팠던 딸아이는 이제는 괜찮아졌어요. 그래도 3개월은 도라지배즙을 먹이려고 해요.

많이 아프지 말고 쑥쑥 밝고 건강하게 자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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