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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지갑과 함께하는 LG U+알뜰모바일 다이렉트 알뜰폰 내돈내산 구입기예요.

 

 


2016년 갤럭시 노트4엣지를 샀어요. 고장이 나지 않아서 2020년 7월중순까지 사용을 했네요. 홈으로 가는 버튼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신기하네요.

바꾼다고 하면서도 바쁘다며 핸드폰 매장갈 시간이 없다.
인터넷으로 검색을 할 수 없을 정도로 바쁘다며
핸드폰 교체를 미루고 있었네요.

그러다가 알뜰폰을 중고폰으로 사기로 했어요. 알뜰폰으로 갤럭시S10 중고폰을 199,000원에 살 수 있네요. 대신 2년 동안 U+모바일 알뜰폰을 써야 하네요. 저는 한 번 쓰면 계속 쓰는 성격이니 2년은 당연히 사용하겠지요.

노트4엣지, 그동안 고생했어.

 

 

LGU+알뜰모바일 다이렉트몰에서 핸드폰이 도착했어요. 20만원의 중고핸드폰 요금은 일시불로 결제를 했어요.
할부이자가 5.5%였거든요. 할부이자가 세네요. 후덜덜.

 

 

새 폰이 왔어요. 앗 중고폰이지. 중고폰이지만 저에게는 새 폰이네요.

 

 

가족이나 친구를 추천하면 포인트를 주네요. 저는 패스해요. 가족들 모두 중고폰을 사서 마음에 맞는 요금을 선택했거든요.

저는 알뜰폰으로 2년 계약을 했어요.
알뜰폰으로 산 중고폰이 가격이 싸네요. 그냥 중고폰으로 샀을 때 가격이 더 비싸네요.

 

 

 유심도 같이 와서 편했어요. 시골이다 보니 휴대폰 매장을 가려면 차를 타고 30분을 가야 하거든요.

 

 

U+알뜰모바일 케이스이네요.

 

 

케이스 뜯기 전에 찰칵 한 장을 찍었어요.

 

 

중고폰이지만 새 것 같네요. 예쁘네요.

 

 

핸드폰과 함께 온 제품들.
투명필름도 있네요. 투명필름 잘 붙여야지.^^

 

 

유심을 빼는 핀도 있네요. 핸드폰에 무지한 1인이지만... 아는 것보다 모르는 것이 너무 많네요.

 

 

유심카드도 뜯었어요.

 

 

 고속충전기도 왔네요. 옛날 충전기와는 이별을 해야겠네요. C타입 충전기.

이제 휴대폰을 개통하면 되네요. 휴대폰을 개통하는 것이 쉽지 않네요.(나만 어렵나?)

 

 

유심은 개통완료 후 휴대폰에 장착하라고 하네요. 저는 그것을 모르고 있었네요.

셀크개통을 할 수 있고 상담사를 통해서 개통을 할 수 있네요.

 

 

개통 요청, 개통 진행, 개통 완료, 유심 장착까지 했는데 핸드폰 개통이 되지 않았어요.

고객센터에 전화를 했어요. 고객센터에서는 주변에 LG폰을 사용하는 사람을 찾아 유심칩을 꽂고 데이터를 켜거나 대리점에 가라고 하네요.

직장의 7명의 직원에게 핸드폰 회사를 묻기 시작했어요. SK가 가장 많고 그 다음이 KT이네요. LG는 없는 것인가! 30분 거리에 있는 대리점으로 가야 하는가?

마지막으로 남은 한 명의 동료.
앗싸! LG U+이네요. 1/7이네요. 그나마 정말 다행이네요.

지인의 핸드폰을 끈 후 제 유심으로 교환 후 다시 지인의 핸드폰을 켰어요. 데이터를 켠 후 핸드폰을 끄고 제 유심을 빼서 제 폰에 꽂았어요.

어머!
드디어 개통이 되었어요.

 

 

이제 2년 동안 열심히 사용해야겠어요. 요금도 29,900원으로 비싸지 않는 것으로 선택을 했어요. 무료와이파이가 터지는 곳이 많으니깐요.

 

 

 핸드폰 케이스도 구입을 했어요. 갤럭시 S10을 2년 동안 열심히 사용해야겠네요.

 

 

노트4엣지를 사용하다 S10으로 바뀌니 저장용량이 늘어나서 좋네요. 데이터는 3.5GB, 통화시간은 200분이네요. 직장이나 집에서는 무료와이파이를 사용하면 되니깐 가성비가 괜찮은 요금제이네요.

알뜰폰을 처음 사용해보는데 요금이 비싸지 않아서 부담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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