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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주는 자신이 보유한 주식만큼 기업의 주요 사안을 결정할 수 있는 의결권을 가진다. 의결권이 있는 주식을 보통주, 의결권이 없늘 주식을 우선주라고 한다.
  가. 보통주 :1인 1표제가 아닌 1주 1표제이므로 주식이 많은 사람이 경영에 영향을 미친다. 회사를 장악하기 위한 지분율은 50%+1주 이상이어야 한다.
  나. 우선주 : 배당을 먼저 받을 수 있고, 잔여재산을 우선적으로 분배받을 수 있다.

* 주식에서의 전제 조건 : 주식 투자는 좋은 기업에 투자하는 것. 기업의 가치를 수렴하는 것


2. 우량주
  가. 배당과 수익이 높은 우수주식
  나. 배당이 높지 않더라도 성장성이 뛰어난 주식
  다. 안정성 면에서 부채비율이 200% 이하인 기업

3. 종합주가지수(코스피, KOSPI)
  가. 한국거래소에 상장된 주식 중 코스닥 주식을 제외한 모든 주식
  나. 종합주가지수는 주가의 전반적인 동향을 잘 나타내주는 대표적인 지수

4. 주식시장의 시간 구분
  가. 정규매매시장(09:00~15:00)
    1) 시초가 결정 및 단일가 매매 14:50~15:00
    2) 일반적인 주식매매가 이루어지는 시간
  나. 시간외 거래
   1) 장전시간외 : 전날의 종가로 거래, 07:30~08:30
   2) 장후시간외 : 전날의 종가로 거래, 15:00~15:30
   3) 시간외단일주문 : 단일가 매매 방식으로 정규시장의 종가 기준으로 플러스 마이너스 5% 범위에서 거래

5. 매매의 원칙
  가. 가격우선 원칙 : 매수가가 높은 것을 우선으로 한다.
  나. 시간우선 원칙 : 같은 가격에 주문을 걸었다면 시간상으로 먼저 주문을 한 사람이 우선 체결된다. 스피드가 중요하다.
  다. 수량우선 원칙 : 가격도 같고 주문시간도 같다면 더 많은 수량을 주문한 사람이 더 먼저, 더 많이 배정을 받는다.
  라. 위탁자우선 원칙 : 가격, 시간, 수량도 같을 경우 고객의 주문을 우선적으로 체결시킨다.
*동시호가제도 활용하기 : 오전8시~9시 사이, 마감 전인 오후 2시50분에서 3시 사이에 실시한다. 가격우선 원칙과 수량우선 원칙만 적용한다.

6. 분할매수, 분할매도
  가. 분할매수
   1) 주식을 여러 번 나누어 사는 것
   2) 한 달에 5번에 걸쳐서 주식을 점차적으로 매수하라.
   3) 평균가격방식을 따르라. 어느 정도의 기간 동안 어느 정도의 횟수로 분할하느냐가 중요하다.
  나. 분할매도
   1) 주식을 여러 번에 걸쳐 나누어 파는 것
   2) 분할매도로 접근한다면 주식을 저점에서 모두 매도하는 잘못은 저지르지 않는다.

7. PER(주가수익비율)

  가. 주식을 하면서 가장 많이 듣는 말, PER을 모르고 주식을 하면 투기이다라고 말을 할 정도
  나. PER 산출 공식 = 주가 / 주당순이익(EPS)
   1) 주당순이익(EPS) : 기업이 한 해 동안 벌어들인 이익을 모든 주주에게 배분했을 경우 1주당 받을 수 있는 돈
  다. PER을 보는 방법
   1) 해당 기업의 PER을 볼 때는 동일 업종 및 전체 시장의 PER을 보아야 한다. 
   2) 바이오주와 증권주의 PER은 다르다. 셀트리온 주식의 PER을 보고 삼성증권의 PER이 낮다고 해서는 안된다.
   3) 과거 그 기업의 PER을 비교해서 보아야 한다. 3년 동안 그 기업의 PER을 보고 PER이 낮아져서 저평가되었는지 높아져서 고평가 되었는지를 살펴야 한다.
   4) 진정한 저평가주는 주가는 하락하지만 순이익은 늘어야 한다.
   5) PER이 마이너스일 경우 : 해당 기업이 손해를 볼 경우 마이너스일 수 있다.
   6) PER은 절대적인 것은 아니다. 다만 현시점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8. 자기자본이익률(ROE)
  가. Return On Equity
  나. 주주가치를 측정하는 중요한 지표 중 하나
  다. 하나의 기업에 투자된 자본을 사용하여 어느 정도 이익을 올리고 있는가를 나타낸다.
  라. 기업의 이익창출 능력
  마. 기업의 당기순이익을 자기자본으로 나눈 뒤 100을 곱해서 산출한다.
  바. 일반적으로 자기자본이익률이 적어도 10%는 되어야 수익성이 있다.
  사. 자기자본이익률이 10%라면 투자가가 연초에 1,000원을 투자하여 연말에 100원의 이익을 냈다는 뜻
  아. 자기자본이익률이 시중금리보다 낮은 기업이라면 은행에 예금하는 편이 더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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