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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14일 락스타에서 GTA5를 출시해주었습니다.

GTA는 아실만한 분은 다 아실 만한 게임이고 특히

오픈월드라는 게임 구현이 무엇인지 보여준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예전 드림캐스트라는 게임기로 쉔무라는 게임이 약간의 오픈월드 + 버추어파이터를 구현했고 이를 세가가 잘 구현해놓고도 제작비 등의 이유로 폭망해렸습니다.

그 때 드림캐스트를 가지고 있었는데 쉔무라는 게임을 게임잡지를 통해서 보고 바로 구매했죠. 정말 재미있었다고 생각하는데 할게 없어서 심심했죠.

그러나 이런 소비자의 마음을 잘 배려(?)한 락스타!!

 락스타 로고. 아아~ 락스타 나를 가져요. 엉엉.

 초기 오프닝 및 로딩 모습도 기존의 GTA시리즈와 같습니다. 그런데 역시 세월이 흘렀다고 할까요? 4편보다 더 진화한 것이 바로 눈에 띄네요.

 이렇게 집에서 TV를 볼 수도 있고

 

 맥주도 마실 수 있고. 많이 마시면 비틀거립니다. 과도한 음주는 간암 및 간경화......

 옷도 갈아 입을 수 있습니다.

 현세대 답게 스마트폰을 사용하네요. GTA4에서는 2G를 썼는데

 GTA의 가장 핵심인 자동차 타기 아니 훔치기죠. 정말 이번 게임에서는 굴러다니는 탈것들은 모두 뺏어 탈 수 있습니다.

 주차되어 있는 차를 슬쩍 하기 위해 차의 창문을 깨니 옆에 지나가는 행인이 놀라면서

 경찰 수배가 되네요.오른쪽 옆을 보시면 별 모양이 되어 있습니다. 후후~ 저 칸을 다채우면 경찰특공대가 출동해서 트레이너가 없는 주인공은 바로 사망됩니다. 궁금하면 해보세요. 정말 정교하게 잘 쏘더군요.

 한적한 골목에서 다른 사람이 타고 있는 차를 향해 F를 누르면

 내려 임마! (게임은 게임일뿐 따라하시면 큰일나요 어른이가 되면 안되겠죠)

 호~ 자네 차가 마음에 드는구먼.

 이번에는 버스를 한 번 몰아봐야 겠네요. 버스 기사에게 발차기 퍽~

 대중교콩을 건드리니 바로 신고와 함께 경찰이 쫗아옵니다.

 이번 GTA5시리즈의 가장 큰 장점 1인칭 시점이 제공된다는 것이죠. FPS를 하는 느낌과 레이싱을 하는 느낌이 잘 살아 느끼게 해주는 신의 한수 인것 같습니다.

 경찰이 정말 등 한가운데를 쏘네요. 실제라면 사망급이지만 게임인지라 일단 무조건 도망입니다.

 

 비행기도 몰수 있고 나중에는 전투기도 몰 수 있다고 하네요.

 아까 뺏은 스포츠카로 도심을 신나게 달리다 오픈 카라 그런가 사고와 함께 운전자가 바로 굴러서 사망!

경찰에 쫏기면서도 기차에 탈려고 뛰어들다가 부상. 그리고 체포.

간단히 GTA를 한번 훌터 보았는데요. 스샷도 색감이 이상하게 찍히고 음~~아쉽네요. 

다음에는 GTA5 및 GTA시리즈를 한번 살펴보아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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