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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A를  많이 즐겨왔고 아무리 산안드레스가 재미있어도 너무나 어려운 난이도에 ps2 그래픽

(솔직히 그래픽으로 게임하는 것은 아니죠. 아직 pcsx2를 돌리고 있으니), 여러 가지 이유로 산안보다 GTA4를 많이 즐겨하였습니다.

5편이 나오기전 4편의 그 암울한 분위기하며 똘아이 같은 등장인물들이 속속 등장하니 스토리모드가 상당히 재미있었습니다. 

그래서 아직까지도 설치가 되어 있었습니다.

 

해서 이번 시간에는 간단히 GTA4편과 5편을 조금씩 비교해 보겠습니다.

 

 

1. 로딩 오프닝 시 일러스트 비교

 

  

오프닝이나 로딩에서 나오는 일러스트는 4편이 훨씬 제 마음에 드는 일러네요. 

5편의 섹시한 아가씨나 등장인물의 섬세함은 조금 앞서는데 인물의 특징, 그들의 어두운 모습은 4편이 마음에 듭니다.

 

2. GTA4 안내

 사진이 작아지고 두개씩 비교할려니 힘이들어 먼저 4부터 시작됩니다.

 가. 어둡고 칙칙한 그래픽 

주인공들의 시작부터 보니 그래픽이 너무 어두운 생각이 듭니다. 아마 그들의 인생을 표현하는 것이 아닌가 싶은데 이 부분은 상당히 불만스러운 부분이었습니다. 특히 지금 찍은 것은 EFLC판으로 확장인데도 어둡습니다.

 

 나. 총기 사용(조준점은 좋구나)

총기 사용은 4편부터 이렇게 확립이 되었는데 여타 TPS 게임의 흐름을 충실히 반영하였고 군대를 갔다온 저로서는 상당히 안정된 자세로 일반 깡패가 총을 다루고 있구나 하는 생각을 가지게 되네요. 그리고 4편의 장점은 조준점이 상당히 크다는 것입니다.  5편은 그냥 점이에요.

 다. 풍경 및 차량

그래픽이 약간 뭉게지는 현상이 보이시죠? 원래 그래요. 그래도 gta5를 보기 전까지 그정도 오픈월드의 세계를 표현한 게임은 없었기에 이정도 오브젝트를 표현하는데 이정도 뭉개짐 정도야했죠. 실제 게임에서는 이정도는 아니고 약간 거친 느낌이 강합니다.

 라. 1인칭 시점의 애매함

1인칭 시점이 있긴 있는데(지금은 운전자 시점) 손이나 다른 여타는 보이지 않고 그냥 앞만 그려 놓는 것입니다. 총도 조준점만 나오고 거의 2세대 fps라고나 할까요?

 마. 물그래픽

섬이라는 특수성 때문에 바다가 항상 있는데 실제 4편의 바다도 파도의 움직임이나 풍경 그래픽은 나쁘지 않습니다. 수영이나 제트스키도 탈 수 있으나 잠수가 되지 않습니다.

 바. 맵의 방대함

위의 사진은 GTA4의 맵전체 크기입니다. 작아 졌다 하지만 그래도 압축해서 모아 놓은 상당히 큰 도시를 가져왔다고 생각합니다. 차를 타고 움직이면 끝과 끝은 거의 15분정도는 가야되거든요.

GTA5의 맵은 저정도네요. 빨간색으로 표시한 부분이 GTA4의 맵 ㅜㅜ


3. GTA5 안내

 가. 깔끔해진 그래픽

한눈에 봐도 선명하게 다가오는 그래픽이 장점이죠. 그리고 이런 그래픽에 최적화까지 실제 4편은 개적화란 말을 많이 들었습니다. 좀더 넓어지고 깔끔해지고 광원도 뛰어나고 아 좋은 게임입니다.

  나. 인물의 표현

gta4는 주인공이 하나라 별로 큰 신경이 쓰여지지 않았는데 5편부터 3명으로 활용이 가능하기에 인물의 다양한 표현이 잘 되어져 있는 것이 중요했습니다. 네 물론 다양하게 표현이 되어있으며 주인공 주변의 똘아x들도 잘 표현되어져 있습니다. 물론 그래픽도요.

 

 다. 1인칭 시점의 등장

 스샷이 빠져 있는데 이번 시리즈의 가장 큰 장점이 바로 1인칭 시점의 등장입니다. 총기 조작이나 운전 시의 계기판의 변화 등 이번 5편의 가장 큰 장점 중의 하나가 바로 1인칭 시점의 등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보기 보다 어려운 조작이 보입니다.

 라. 물그래픽 또는 바다 그래픽

저는 원래 그래픽을 그렇게 중요시 여기지 않아서 다른 사람들이 이번 GTA5의 물과 바다 그래픽이 너무 좋다고 해도 그저 그렇겠지라고 생각했는데 실제 바다를 보고 깜짝 놀랐네요. 그 파도의 출렁임, 햇빛에 비추는 물결, 정말 대단하구나 했네요.

위에서 4도 언급을 하였지만 5의 물 그래픽은 압권. 그리고 제트스키를 타고 파도 위를 움직여 보십시오.

 

그리고 잠수도 할 수 있어요. 상어와 싸울 수도 있구요.ㅡㅡ

간단히 4,5편을 비교해 보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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