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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커흑 gta에 너무 빠져있었네요. 

gta의 즐거움에 빠져있다가 간만에 위닝을 한 판 했습니다.

매일 하던 위닝도 안하고 아직 pes가 입에 잘 붙지 않네요. 

아직 저에게는 위닝이라는 단어가 입에 붙어있습니다.


이번에는 참 무의미하면서도 중요한 포메이션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일단 팀선택

한번도 해보지 않은 바이에른 뮌헨입니다.

 전술을 살펴볼게요.

 

1. 4-4-2 자세히 살펴보면 (4-2-2-2)라고 표현됩니다.

수비 4명에 미들이 수비에 치중된 사람이 2명, 공격 사이드로 2명 약간 수비형이라고 볼 수 있네요.

 2. 4-2-3-1입니다. 

일단 저는 생각하는 것이 원톱은 특출난 골잡이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의 박0영 선수를 원톱으로 믿어서 실수한 적이 많이 있었죠. 저는 닥공 맹신자라....

 3. 4-1-2-3 약간 공격형 전술입니다. 

공격진으로 5명 정도가 포진되어 제가 자주 쓰는 전술. 거기다 포메이션 편집으로 수비형도 공격진으로 끌어올리는 전술. 

그러나 뚤리면 답이 없는 전술입니다. 

수비가 약하면 절대 안되요.

 4. 전형적인 4-4-2 전술이라고 보면 되겠네요. 

저는 이 전술이 가장 스탠다드한 전술이라고 생각됩니다.

 5. 4-1-4-1 공격형 미들을 중요시 여겨서 중앙 사이드를 잡겠다는 전술이라고 보면 될 것 같아요.

 6. 3-2-4-1 수비형 미들을 2명으로 두어 윗라인부터 잡겠다는 의지입니다. 

아마 예전 이을용이나 이영표 같은 선수가 있으면 좋을 듯한 전술입니다.

 7. 4-3-1-2 사이드가 약간 약하지만 중원을 두껍게 장악하는 전술입니다. 

옆의 첼시를 보면 공격은 1명이라 약하지만 중원도 뚫기 힘들고 사이드도 막상 공격하는 입장에서 보면 답답합니다.

실제 위닝이라는 게임을 해보면 아시겠지만 개인기가 그렇게 화끈한 것이 아니라 가뭄에 콩 나듯 성공되거든요. 

그럼 패싱으로 풀어나가야 하는데 패싱이 중간 중간에 툭툭 끊기면 모니터를 부수고 싶은 정도입니다.

 그런 실제 경기 장면을 볼게요.

 

일단 카메라는 전술이 잘 보이게 스카이 뷰로 보겠습니다.

 저는 일단 3-4-3을 잘 씁니다.  일단 공격

위에서 보니 첼시와 바이에른 팀의 수비진의 차이가 보이실 겁니다.

 패싱을 받아도 중원에서 바로 선수가 막아버립니다. 

저 상태에서 패스를 해도 앞에 테리에게 틱 하고 걸려버립니다.  

사이드에도 밑의 한 선수가 지키고 있고....

 우리 수비진은 상대방 패스에 뻥 뚤려서 공격찬스를 주고 있고. 저놈의 com은 공도 잘 빼앗기지 않네요. ㅜㅜ 아~ 스트레스

 하~갑갑합니다. 

괴체가 아무리 흔들어도 뚤리지 않네요. 

중앙에서 압박이 가해지니 정말 힘드네요.

 

일단 게임을 끄고 상대 수비수가 3명일 때 우리 공격진도 3명 정도일 때 벌어지는 상황입니다. 상대방이 공격이 끊기고 흰색 우리팀에게 공을 차단 당하고 수비형 미드필더가 자리를 잡지 못한 상황에서 Y버튼을 누르면 멋지게 스루가 성공되어 골키퍼와 1대1 찬스를 만들게 됩니다.

이렇게 써놓고 보니 정말 게임을 못해서 억지로 공을 집어 넣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네요. 개인기를 쓰는 요령 좀 알려주시면 너무 고맙겠네요. 너무 막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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