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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윽 감격스럽네요. 

위닝 2015에서 마스터리그 프리미어리그 1부에서 볼튼 저의 팀이 우승하였네요.

실은 정신없이 경기해서 이게 마지막 경기인줄돌 몰랐지만...

 오 부르마여~~ 누구인줄 모르지만 동점 상황에서 골을 넣고 잘난체 하고 있네요.

 위닝을 하신 분은 아시지만 바로 요 타이밍이 스루의 타이밍!

 슛팅 좋은 선수로 슛!

 철썩!! 이게 바로 위닝의 맛이죠.

 격한 세레모니! 

 오프사이드처럼 보이지만 한박자 빠른 패스로 무너뜨린 수비진형입니다.

 1:1찬스

 가볍게 컨트롤 해서 골키퍼 능욕하기

 슛!

 으아아! 하지만 경기는 고작 스토크 시티에게 3:2로 겨우 신승!

 어~ 우승이었네요.

모든 선수들이 얼싸안고 부데낍니다.

 우는 동상

 환호하는 관중들

 화답하는 선수들

 시니컬하게 카메라를 지나가는 선수들(사실 이놈은 주전멤버도 아니면서)

 우승사진! 찰칵! 하지만 그 어디에도 감독의 모습은 없는 것이 너무나 아쉽네요.

 나중에 순위표를 보니 겨우 우승했네요. 승은 똑같고 겨우 무가 많아서 승점이 높을 뿐. 고작 cpu에게 농락을 당한 기분입니다. 하~ 맨유여 6위가 머냐? 이상하게 게임이 이번 프리미어리그 시즌을 따라했네요. 우승자만 다를 뿐.

 시즌 최우수에 아쉽게도 득점왕이 안되었네요. 너무 로테이션제로 했나?

그래도 베스트 일레븐에서는 6명의 선수가 포진 ㅋㅋ.하지만 이상하네요. 최저 실점인 우리 골키퍼가 되어야 하는 것이 마땅한 것이 아닌가요? 슈퍼 세이브가 저 선수가 많았나?

어쨌든 제1회 마스터리그 우승을 했네요. pes2016이 재미가 없으면 아마 2015로 10시즌 정도는 하지 않을까 염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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