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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액션치인 제가 갓글화 기념으로 삼국무쌍7 촉전을 처음부터 깨보려고 합니다.

보통 정도는 가볍게 이기기에 어려움 정도야 약간 어렵겠지 하고 편한 마음으로 하려고 합니다.

일단 시나리오가 너무 재미있네요. 갓글화 덕분.

너무 감사드릴따름

 어려움 모드를 선택하겠습니다.

 나오는 멋진 일본 성우의 해설과 함께 시작합니다. 예전에 이런 컷신은 바로 스타트 버튼이었는데.

읽어볼만하네요. 그런데 역시 일본관이라서 그런지 제가 생각했던 삼국지의 역사관과는 약간씩 다른 부분도 존재합니다.

 정치의 부패에 내몰린 백성들.

 그리고 등장하는 유비 사마

 나이는 젊은데 얼굴은 걸망한 두 동생들

 오~ 유비. 쌍칼을 들고 설치시네

 우수에 찬 눈빛으로 연기 들어가십니다. 배고프고 괴롭고 그런 백성아닌가?

 그런 백성을 봐주지 않고 냅다 바르는 유비 사마. 아~ 제물 정원지가 저렇게 셀줄은 꿈에도 몰랐네요. 역시 어려움 모드

 백성들의 도움 요청도 있고. 한글을 통해 보니 어디로 어떻게 해야할지 정확하게 알겠네요.

 조조에 대해 감탄하는 유비

 장보가 주문을 외웁니다. ㅋㅋ 그깟 주문쯤이야.

 아이고 아니네요. 얼음 마법이 나오고 적들은 강해지고. 허덕허덕합니다.

  장량도 이렇게 강한 놈인지 처음 알았네요. 첫판인데 나중되면 적들은 어마어마해지겠네. 걱정이네

장량, 장각 때려잡고

 또 연기 들어가시네

 중국 역사에서 황건적이 정말 엄청난 힘을 발휘했나 보네요.

  혼란에 혼란이 계속 이어집니다.

  주지육림의 대명사 동탁 등장

호뢰관에서 결전이 벌어집니다. 호뢰관에서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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