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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로그에 네이버의 이상한 유입이 들어왔어요. 'openapi.naver.com'은 포스팅을 발행할 때 들어오던데...... 

  처음보는 eim.nhncorp.com은 뭐지? 

  nhn은 네이버란 말인데...... 이렇게 들어온 네이버봇은 처음 보내요. 정식적으로 하면 이렇게 들어오네요. 


http://eim.nhncorp.com:20090/moonlight/image.nhn?imageInfo.checkFlag=N&imageInfo.sdate=2015-09-06&imageInfo.searchCount=200&imageInfo.checkFlagInfo=&page=10&imageInfo.edate=2015-09-06&imageInfo.postUrl=

 

  약간의 불길함을 느끼며 인터넷을 찾아 보았어요. 

  인터넷에 eim.nhncrop.com에 관한 포스팅을 보고 좌절했어요. 인터넷에는 블로그에 대한 카더라통신이 엄청 많네요. 

 허걱! 세상에.

  이것은 바로 네이버가 블로그를 저품질 시키기 전에 들어오는 것이라는 말이 있는 것이었어요. 어떻게 저품질에서 풀려났는데......


 

 2014년 6월 cpa에 관해서 잘 모르던 저는 CPA 포스팅을 연속으로 적었어요. 2일 CPA 포스팅을 적었더니 네이버 검색에서 블럭을 당했어요. 해당 CPA 포스팅을 삭제해도 네이버는 오지 않았어요. 

  블머에 문의하니 어떤 분이 티스토리 주소를 변경하라고 하셨어요. 그래서 티스토리 주소를 변경했어요. 네이버에는 블럭을 당했어도 구글과 다음에서는 검색이 들어왔는데......

  티스토리 주소를 변경하고 방문자 10에서 블로그를 다시 시작했어요. 그리고 1년 그렇게 포스팅을 하다보니 저품질에서 벗어나게 되었어요. 

  1년 동안 블로그에 대한 생각도 많이 바뀌게 되었어요. 블로그로 수익을 얻는 것보다 블로그가 하나의 취미생활이 되었어요. 어린 시절 꾸준하게 일상을 기록하는 일기처럼 되어버린 블로그예요. 

  그렇기에 이 블로그를 계속 가지고 가려고 하는데...... 의심이 되는 포스팅이 있었나? 그냥 주식 포스팅과 일상 포스팅 밖에 없는데.

  '뭐. 언제 내가 네이버 유입에 신경을 써고 있었나? 그냥 하던 대로 하면 되는 것이지.'라며 혼자 위안을 삼았어요. 

  그러나 그래도 자꾸 눈길이 가네요.

  네이버 eim.nhncorp.com으로 들어가니 '해당 웹페이지를 사용할 수 없음'이라고 나오네요. 에고고, 왜 들어왔는지 알 수 없네요.   

  조금 뒤에 보니 네이버가 다시 들어오고 있네요. 네이버 유입이 이상하다고 괜히 겁을 먹었네요. 네이버유입에서 eim.nhncorp.com가 들어왔다고 겁먹지 마세요. 저의 경우에는 아직도 네이버가 그런대로 들어오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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