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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에는 위닝2016 pc 마스터리그를 간단히 살펴보겠습니다.

  위닝의 절대적 비율 마스터리그. 사실 마스터리그가 잘 빠져야 저는 위닝을 즐겨 하거든요.

아직 위닝2013의 마스터리그 시스템을 잊지 못합니다. 선수와 코치, 구단주 들의 등장으로 볼거리와 읽을 거리가 풍성해서 게임성이고 뭐고 떠나서 가장 알찬 구성으로 느끼고 있습니다.



2014는 정말 당황스러웠고,

2015는 당황보다는 역시나였고.

2016은 약간 추가가 되었습니다.

 헷갈린다. 위닝2015와~~~

 정말 똑같은데 마지막 협상기간의 정지빈도가 추가되었습니다.

 감독의 외형설정도 똑같습니다. 하지만 위닝2015를 보며 느낀 점은 저 사진 달랑 하나 나올 거면서 뭐할라고 만드나 생각했지요. 하지만~~~~~

나중에 약간 바뀐 모습이 등장합니다.

 일단 위닝의 장점은 에디트모드.

 털보아저씨

 하~ 촌스럽지만 뭔가 촌스러워

 클럽팀멤버. 아직 초기라 어떤 패치도 올라오지 않아서 오래 즐기질 못할 마스터리그입니다. 위닝2016 패치는 언제 올라오는지. 위닝2016 패치가 올라오는 것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아무 팀이나 골라서 진행해야 겠네요.

 간만에 보는 NORTH LONDON. 아~ 코나미야!

 스페인리그로 가니 실명들이 등장하네요.

 그렇지, 오래 못할 바에 바로셀로나다!. 처음으로 메시를 움직여 보자.

 감독 등장. 이것도 위닝2015와 대등소이합니다.

  자식~ 담배 피는 줄 알았네.

 그래도 이렇게 마지막 로고와 함께 등장하니 감회는 있네요.

 오~ 그렇지 이런 것 좋아. 위닝2013처럼 사람이 등장해서 보고하는 것은 아니지만 이렇게 보고서가 등장하네요.

  그래. 그래야지.

 일정도 알려주고

  오! 추가가 많이 된 것 같은데 별 것 없습니다. 다만 피파처럼 신문의 기능이 조금 강화되었네요. 즉! 컨텐츠를 조금씩 확보하고자 하는 것이지요.

 협상을 누르니 확실히 디자인 구성을 참 맛깔스럽게 해둔 느낌이 납니다.

 다만 이적 상황 시 화면을 너무 분할하여 약간 가독성이나 보기가 힘든 점이 아쉽네요.

  스카우터 지시도 팀 자금이라던가 약점 보강 등 다양한 카데고리가 추가되었습니다.

 일정표는 크게 보지도 않으니 신경 안쓰시셔도 되고요.

 팀역할이 무언가 싶어 읽었는데 잘 모르겠더라고요. 하지만 이게 돈줄과 정신력에 관계가 있네요.

 협상일도 디자인이 좋아져서 재미있는데 위닝2013처럼 약간 끊어지는 느낌이 듭니다.

 이적한 선수에 대한 보고

                      

이제는 스페인컴 결승 같은 느낌이네요. 스페인 리그는 전혀 모릅니다.

 입장신도 좋고. 저  peter drury의 찰진 중계를 듣는 것이 정말 재미있네요.

정말 게임중에 깜짝 놀랐습니다.

  ~이 마르 정말 네이밍 선수가 공을 잡고 슛을 하면 같이 흥분해 주네요.

 입장!

 다양한 움직임으로 몸을 푸네요.

 오손도손 이야기를 나누며 이제야 2015의 불완전한 모습에서 약간의 완전체로 다가온 느낌이 납니다.

 손으로 얼굴을 감싸는 모습 등 다양한 동작이 추가가 되어 실제 경기를 즐기는 것 같습니다.

 아항! 아까 선수의 역할에서 보니 선수에 따라 이렇게 상품으로 판매한 매출액이 들어오네요.

즉 마스터리그를 하면서 슈퍼선수를 키워내면 짭짤한 수입이 된다는 것이죠. 하~ 역시 자본주의여

 어~ 위닝2016 마스터리그의 추가점. 드디어 감독이 등장. 우승을 하자 선수들과 함께 등장해서 오두방정을 떱니다.

 망연자실한 패배팀

 부임 1주일만에 승리했다. 내가 잘났어!!

 메시가 뛰어난 것이 아니야. 내가 잘났다니까.

 그래도 이런 보고가 들어오니 좋네요.

 pes2016 총평

- 2015보다 많이 발전했으며 실제 축구의 요소가 들어와 있습니다. 다만 아직 저런 보고서 형식으로 되어 있어 저는 아쉬운데 ㅎㅎ 저게 어디인가.

- 어찌되었던 실제 구단을 운영하는 느낌을 잘 살렸고 신문 등 볼거리가 많아 오래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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