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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es2016 마스터리그도 꽤 많은 시즌이 지났네요. 그동안 볼튼으로 많은 우승도 했고   약간 매너리즘에 빠져 있는데 패치를 하게 되었습니다.

 1.02 버전인데 실제 초기 버전하고 이상하게 느낌이 상당히 다르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약간 새로운 느낌으로 다시 하다가 이런 저런 선수를 찾아봅니다.

 

  실제 축구에 대해 문외한이라 여러 다양한 선수를 위닝을 통해서 배웠네요. 그러다 정말 좋은 선수는 검색을 해보기도 하고요.

 

 그럼 이번에는 위닝2016 환생한 몇명 선수와 축구계의 요정들을 살펴보겠습니다.

 우선 그 유명한 드록바입니다.

 드록신이라고 할 정도로 탄탄한 몸에 골감각을 자랑하는 선수였죠.

 프리미어리그를 주름잡다 지금은 몬트리얼 임팩트라는 팀에서 뛰고 있네요.

 현재 나이는 38인걸로 알고 있는데 위닝에서는 17세의 나이네요.

 그런데 능력치는 79 커흑! 어마어마한 스펙에 어마어마한 외모입니다.

 램파드.

 영국이 자랑하던 미드필더 3총사였으며 장시간 동안 첼시에 몸 담았으나 지금은 미국 리그에서 뛰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의 드록바와 출생연도는 같은데 누구는 은퇴하고 누구는 은퇴하지 않네요.

 선수별로 은퇴 시기가 다르게 되어 있나 봅니다.

 아직 현실에서도 게임에서도 열심히 뛰고 있는 축구계의 요정이죠.

 하~ 저희팀입니다.

 수비는 극단적으로 줄이고 오로지 공격을 위한 팀이네요.

 다음에는 현실의 팀들 데이터를 살펴보아야 겠네요.

 디브릴 씨세, 프랑스의 국대였습니다.

 꽤 빠른 스피드, 과감한 몸싸움으로 유명했고 특이하게 거칠게 생긴 외모도 인기를 끄는데 한몫을 했습니다.

 16세지만 역시 유명인이라 능력치가 높습니다.

 오히려 드록바 보다 스피드가 빨라 잘 이용하고 있는데 무언가 부족하네요.

 아이구 우리 오웬. 정말 하나도 안 닮았지만 극강의 스피드는 닮았네요.

 아~ 다음에 오웬을 영입해보아야 겠네요.

 스피드 칸을 보십시오.

 또 한명의 요정 클로제.

 헤딩을 싫어한다면서 헤딩으로만 월드컵에서 엄청난 골을 기록한 선수입니다.

 독일을 월드컵에서 강팀으로 계속 유지하게 한 선수이나 이제는 늙었네요.

 굉장히 성실하고 정직한 사람으로 주심이 pk를 선언해도 자기가 아니라면 주심한테 잘못되었다며 pk를 거절하는 어마어마한 선수입니다.

 실제로는 폴란드 출신이지만 독일로 가서 독일인에게는 환영을 폴란드 사람에게는 욕을 들어먹는 선수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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