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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집 방학으로 연말 남편과 함께 휴가를 받았습니다. 못다쓴 휴가를 챙기고 있답니다. 그런데 날씨가 추워져서 밖으로 갈 수 없는 것이 아쉽습니다. 

  남자들은 아이와 놀아주는 시간이 30분을 넘기면 정말 힘이 드는가 봅니다. 아이들과 놀아주다가 파김치가 되었는지 게임포스팅을 해 주겠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어차피 남편이 놀아주는데는 한계가 있으므로 게임포스팅과 함께 자유시간 2시간을 허락해주었습니다. 그랬더니 벌써 연속으로 게임포스팅을 작성해 주고 있는 남편이랍니다. 위닝2016에 아직도 빠져있습니다.


 볼튼을 이끌어서 마스터리그 내에 있는 모든 컵을 다 우승했네요. 세이브도 계속 오류가 나서 다시 시작하기를 3번째에 이룬 쾌거입니다. 클럽의 순위도 150위에서 50위 정도로 올랐습니다.



 하다보니 pes2016 UEFA 슈퍼컵을 치루네요. 마스터리그 볼튼이예요.

 오늘은 이 슈퍼컵에 대해서 다루어 보겠습니다.

 슈퍼컵이 펼쳐진다고 뉴스가 나오네요.

 풋~ 발렌시아네

 역시 위닝이 가지고 있는 UEFA 라이센스라 상당히 공을 들여 만들었습니다. 이런 로고도

 컵의 형태입니다.

 신기한 것이 슈퍼컵은 챔피언스리그와 유로파리그 우승컵을 들고 나오네요.

 

 그리고 자기 컵과 슈퍼컵을 놓고 매치를 벌이게 되네요.

 악수 타임~ ㅋㅋ 잠시 후 살인태클로 맞아주겠어

 가르시아로 선취골!

 약간 예0님의 느낌이 나네요.

 가르시아로 스피드를 중점 훈련을 했더니 약간의 치달이 가능하네요.

 수비수를 스피드로 따돌리고 슛을 때립니다.

 선수 세러모니 보다는 마리텔의 김동현 선수처럼 달려들어 태클하는 느낌입니다.

 골키퍼는 넘어저있고 공은 우리 공격수의 발에 있네요. 정말 이거 못 넣으면 죽이고 싶을 거에요.

 나바스의 골!

강렬하다. 

 우리 팀의 조커! 시세 등장입니다. 이기고 있지만 성장을 위해서 투입을 합니다.

 들어가자마자 잘했는데

 공이 정말 살짝 비켜갑니다.

 슬픈 것이 아니라 우승을 만끽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겼어! 또 우승이야.

 패배한 자의 아픔

 이긴자의 웃음

 승자가 패자를 위로해주는 모습입니다.

 그래 내가 원이야. 내가 가면 무조건 우승이야. 그래서 팀을 한번 바꾸어 볼까 생각이 드네요.

 볼튼이 슈퍼컵을 우승합니다. 압도적으로 ㅋㅋ 역시 발렌시아 정도는

위닝2016을 마무리하며 정말 팀을 옮겨볼까 생각도 합니다. 과연 볼튼은 얼마나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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