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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하려다 주변의 말을 듣고 진주에서 하기로. 사실 저는 부산에서 하고 싶었는데 남편이 진주가 가기 쉬우니 진주에서 하라고 하는 거예요. 큰 병원에서 하고 싶은 마음이 더 큰 것이 사람의 마음인데......


12월 28일 예약후 검사. 편리한 시설에 천절한 상담.

유전자검사 5만원
라식과 라섹이 다 가능하나 눈동자가 평평하다며 라섹을 권하네요. 59만원부터 라섹별 가격이 있는데 혈청을 넣는 프리미엄 109만원짜리 선택(평생보장에 혈청 추가)!  안약 값이 7만원 정도 나왔어요. 그 이후부터는 병원비는 없는데 안약값이 있어요. 안약값이 라섹 4개월까지 보험이 되지 않아요. 

부산에서 한 동료는 비슷한 가격으로 라섹을 했는데 혈청을 전혀 모르고 있었어요. 그 이야기에 진주이성수안과에서 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약값이 7만원 정도 들었어요. 약값이 보험이 되지 않는다고 하네요. 라섹을 하고 4개월까지는 인공눈물을 사는 것도 보험이 되지 않아서 비싸다고 하네요.
수술 하루 전날부터 소염제 안약과 항생제 안약을 4번 넣으라고 하네요.  부산에서 하고 오신 선생님은 바로 당일날 해서 하루 전날 소염제 안약과 항생제 안약을 넣는 것을 하지 않았다고 했는데......

진주의 불편한 점은 부산은 당일 검사, 당일 수술이 되는데 진주는 검사를 하고 수술을 하는 과정이 한 일주일 정도 소요가 되는 것이랍니다. 이것 빼고는 가까운 진주가 더 편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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