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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만에 남편이 게임포스팅을 해 주었습니다. 

요즘 남편은 회사일이 잘 풀려서 좋은 부서로 옮기게 되었습니다. 그런지 걱정이 없어보입니다.^^*


  위쳐3를 다시 잡고 나서 해보니 정말 솔찮게 재미있는 게임이란 것을 느꼈습니다.

다만 일본 rpg에 젖어 있는 상태에서 약간 양키 냄새나는 rpg를 하니 조금 이상한 느낌이 있지만 오히려 진짜 rpg를 하는 느낌이 납니다.

 이번이 위쳐3 세 번째 포스팅입니다. 예전 포스팅을 보고 싶다면 아래의 글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한번에 많은 오브젝트가 등장합니다. 

물론 어쌔신보다는 작지만 각 개인마다 대사가 있으며 주인공과 약간의 커뮤니케이션도 가능합니다.

 이렇게 상인이 등장하며 설명도 상세히 안내를 해줍니다.

 주요 인물은 대사씬이 있으며

 다양한 선택 질문과 답이 주어집니다.

 약간은 어려운 배치. mmo 등이 약해서 이런 배치가 너무 힘듭니다.

 괴물에 대한 설명이 나오는데 설명서가 약간 작아 가독성이 떨어지는 것이 약간 아쉽네요.

 위쳐3는 주요 여자 등장인물들은 상당한 미모를 자랑합니다.

 헐~몰랐는데 이런 물 그래픽도 좋네요.

 물 안쪽의 그래픽도 괜찮습니다.  폴아웃보다 더 좋네요.

 다만 전투신은 하면 할수록 패드로 하지 않아서 인지 약간 가벼운 느낌이 드는 것도 사실이네요.

 추적을 위한 장치입니다. 모르도를 해보신 분들은 아실 겁니다.

 헐~괴물에 대한 묘사는 상당히 좋네요.

 그리핀이라고 머리는 사자고 몸은 독수리인 희한한 생물이지만 아직 레벨이 약해서 그런지 잡기 힘드네요.

전투 중간은 어려워서 스샷을 찍지 못하고 마지막 이긴 모습만 찍었습니다.

약간의 보스몹과의 싸움은 가볍지만 상당히 재미있습니다. 적의 패턴도 익혀야하고 괴기 스러운 모습에 약간 무서운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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