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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도 유안타증권에서 온 증권문자로 주식 공부를 시작합니다. 항상 주식은 자신의 투자이기에 참고자료로만 활용하고 있답니다.


1. 제약 지주사 3인방 : 한미사이언스, 녹십자홀딩스, 종근당홀딩스


2. 케어젠 : 화장품에서 신약까지 모두 아우르는 진정한 바이오 기업

  - 성장인자와 펩타이드 기반의 피부미용 전문업체

  - 중국을 중심으로 한 헤어케어센터 설립으로 해외진출 가속화

  - 신제품 헤어필러 2016년 실적 성장 견인 기대

  - 2015년 매출액 412억원(+44.1%), 영업이익 221억원(+38.1%,OPM 54%), 순이익 196억원(+38.0%) 전망

  - 2016년 매출액과 영업이익 각각 64.7%, 66.2% 증가 전망


3. 에이티젠 : 체외진단키트 및 연구용 시약 연구개발 전문기업

  - 항암면역세포 활성도 간편측정으로 기존 검사법 대비 월등한 경쟁력 보유

  - 캐나다 대장암 분변잠혈검사 대체시 시가총액은 최소 6천억원 증가 예상

     (현재 시가총액은 4100억에 불과)

  - 신규상장주 중 핵심주로 부각중(기관 관심 1순위)


4. 메디아나 : PER 15배인 병원용 의료기기 회사

  - 2016년 실적은 매출액 563억원, 영업이익 112억원 전망

  - 매력적인 실적으로 TP 33,000원 헬스케어 탑픽으로 선정


** 기타 본연의 헬스케어 업종 강세, 굴뚝+ 성장성 겸비로 주목뷰웍스, 바텍, 오스템임플란트 등 임


5. 아이진 : 2000년 설립된 바이오 벤처 기업

  - 핵심 세가지 파이프라인(당뇨성 망막병증 치료제, 욕창 치료제, 자궁 경부암 백신)에서 대규모 라이센싱 아웃(기술수출료) 기대

  - 2017년 ROE(납입자본이익률)는 60% 상회 할 전망

  - 차세대 라이센싱 아웃 대표주로 부각 가능성

  - 비증식성 당뇨망막치료신약(EG-Mirotin) : 기술이전료 최소 5천억원이상 계약 임박

    (아이진의 시총은 1845억에 불과)


6. 강스템바이오 : 제대혈 줄기세포치료제 유망주

  - 2010년 설립된 줄기세포 치료제 연구 기업

  - 주요 파이프라인 3개가 국내에서 임상 진행 중

  - 줄기세포 배양 배지와 배양액 매출 증가로 실적성장 예상

  - 대표 제품인 ‘퓨어스템-에이디(FURESTEM-AD)’는 세계 최초로 개발된 줄기세포 활용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로 작년 5월 임상 1/2a상을 마쳤으며 현재 후기 임상 진입을 준비중.


  2015년 한미약품이 8조원의 기술수출(L/O)로 바이오코리아의 위상을 알린 후 올해는 연초부터 셀트리온이 그 바톤을 이어 받는 듯 합니다. 

  이제 소화제, 감기약 팔아서 몇억 수익을 올리던 가내수공업식 제약업이 수십배, 수백배 부가가치의 신항로를 개척하고 있는 것입니다.


  가령 최근 주가가 급등하고 있는 신규상장주 아이진을 예로 한번 볼까요?

  전년도 영업이익이 -31억입니다. 최근 주가가 급등해서 시가총액은 1845억입니다. 그런데 보유한 3가지 파이프라인 중 계약을 앞둔 단 하나의 기술수출료가 무려 최소 5000억이라 합니다.


  이러한 L/O 가치가 재평가 되면 당연 추가로 재평가 되어야 할 부분이 제약지주사 부분입니다. 자회사로 여러 제약, 바이오사를 보유하고 있다면, 종국적 가치가 연결 제무제표로 총합 되는 곳은 지주사라 보여집니다. 

  그러한 의미에서 최근 한미사이언스, 녹십자홀딩스, 종근당홀딩스에 대한 기관의 관심은 재평가의 서막에 불과한 것이 아닐런지요.

  2016년 주식공부를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종근당홀딩스 주식을 매수한 후 매도를 하였습니다. 올해 제약주가 눈에 띕니다. 제약주를 더 매수하고 싶은데 현재는 주식 자금 즉 총알이 많이 없습니다. 그래서 내일 보고 조금 더 매도를 하려고 합니다.

  농심, 오뚜기 주식은 짬뽕라면의 영향으로 주가가 좋습니다. 음식주는 아줌마인 저로서는 계속 가지고 가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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