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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번가 배너에 반건조오징어가 8미. 9890원으로 나오네요.

  어? 내가 좋아하는 반건조오징어다.

  피데기. 제가 너무 좋아해요. 마른 오징어보다 더 담백하고 고소한 피데기. 딱딱하지 않고 연해서 노인이나 아이들도 먹지 좋아요. 이것은 더구나 가격도 착하네요.

  생각할 사이도 없이 바로 결재를 했어요.

  저를 위해서 반건조오징어로 과소비를 했어요. 잘못 사도 만 원밖에 하지 않으니 괜찮은 조건이라며 말이예요.


[오징어의 효능]

  1. 오징어에는 고도의 불포화지방산이 다량으로 들어있어요.

  2. 불포화지방산은 콜레스테롤의 혈관축척을 막아주고, 동맥경화증,고혈압,혈전증 등 혈관계 성인병 예방은 물론 뇌기능과 스테미너를 증진시켜요.

  3. 아미노산의 일종인 타우린 성분은 간장의 해독기능을 강화시켜 피로해복에 뛰어난 효과가 있어요.


[반건조오징어 보관방법]

  1. 냉동보관을 하면 항상 똑같이 먹을 수 있어요.

  2. 피데기는 자체 수분이 있기 때문에 한꺼번에 넣어두면 서로 붙어서 먹지 못하게 돼요.

  3. 한 마리씩 랩에 넣어서 밀폐시켜서 보관하세요.

 

[반건조오징어(피데기) 굽기]

  반건조오징어의 경우 자체적으로 수분이 많기에 그냥 불에 구우면 겉은 타고 속은 수분이 많아서 먹기 그래요.

  반건조오징어를 겉과 안이 모두 알맞게 구워지게 하려면 불에 직접 닿지 않게 굽는 것이 좋아요.

가정에서 맛있게 반건조오징어를 먹는 방법으로는 

  전자레인지에 넣어 살짝 굽거나 달군 후라이팬에 반건조오징어를 구워주세요.

  광파오븐이 있다면 반건조오징어를 여기에 구워도 좋아요.


 11번가에서 주문한 반건조오징어.

  아이스박스에 담겨서 왔네요. 수협에서 온 택배여서 더욱 믿음이 가네요.

  뚜껑을 열었어요.

  피데기다.^^ 밑에 팩도 있네요. 택배비도 무료이고, 포장도 깔끔하게 잘 되어 있어요. 인터넷으로 먹을 것을 사면 실망할 일이 많은데 이 제품은 너무 만족스럽네요. 

  재구매를 하고 싶을 정도였어요.

  100g에 8미로 800g의 반건조오징어예요.

  가격이 저렴하다보니 크기는 조금 작더라고요. 그래도 만 원도 안되는 이 가격에 반건조오징어를 사서 좋아요. 건조오징어 가격이 3천원이 넘는데 이 정도면 참 착한 가격이네요.

  반건조 오징어예요. 

  보관방법은 -18°c이하 냉동보관하라고 적혀 있어요. 구입 후 냉동보관하면 더욱 맛과 향이 오래 간다고 해요. 

  한 번에 다 먹을 수 없기에 한 개씩 냉동으로 보관을 해 두고 먹고 싶을 때마다 꺼내어서 먹기로 했어요.

  포장을 뜯었어요. 8미의 피데기가 붙어 있네요. 

  붙어있는 상태에서 바로 냉동실에 넣으면 나중에 떨어지지 않아어 고생을 해요. 그래서 저는 냉동고에 넣는 생선이나 오징어는 하나씩 포장을 해서 해동해서 먹을 때 편하게 먹을 수 있게 하고 있어요.

  한 마리씩 팩에 담았어요. 나중에 한 두 마리씩 냉동실에서 꺼내서 먹으면 좋아요.

  8미를 일회용팩에 포장을 했어요. 피데기 8마리가 무엇이라고 냉동실에 넣어두면서 제가 부자가 된 듯한 느낌이예요.

  처음에 왔던 반건조오징어 봉지에 넣었어요.

  냉동실에 넣어두면 어떤 것인지 모를 수 있기에 반건조오징어로 표시되어 있기에 쉽게 알 수 있어요.

  급하다고 가스불에 구웠더니 탔어요.

  조금 짠 맛은 있었지만 말랑말랑 반건조오징어 맛있었어요. 맥주가 한 잔 땡기네요. 이번에 다 먹고 다음에도 저렴한 반건조오징어가 보이면 구매해야겠어요.


  반건조오징어를 좋아해서 휴게소에 갈 때마다 꼭 사먹는 우리 가족.

  이제는 인터넷으로 저렴하게 구매해서 반건조오징어를 냉동실에 넣어두고 먹고 싶을 때마다 꺼내어서 먹어야겠어요. 

  추운 겨울이다보니 더욱 더 피데기가 땡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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