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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돈 주고 사고 개인적인 제 생각으로 포스팅을 했어요.


  마트에 갔는데 '순하리 처음처럼'이 팔고 있네요. 이제 순하리의 인기가 식었나 봐요. 마트에 보이는 것을 보면. 순하리 돌풍이 있을 때 한 번 맛을 보고 싶었는데 마트에 없어서 못 샀는데.

  일한다고 고생한 뒷풀이로 남편과 한 잔 하기로 했어요.

  유행은 조금 지났지만 한 번 맛보고 싶어서 구매를 했어요. 호기심 발동~ 

  - 순하리 처음처럼 가격 : 1,200원

  - 순하리 처음처럼 도수 : 14도

  - 순하리 처음처럼 내용량 : 360ml

  - 순하리 처음처럼 유자맛 특징 : 처음처럼 부드럽게 유자처럼 상큼하게

  - 순하리 처음처럼 제조회사 : 롯데칠성

 노란색 뚜껑이 이색적이네요. 

 순하리 처음처럼 맛에 따라 병뚜껑의 색깔이 다르네요.

  기대감에 순하리 처음처럼을 땄어요.

   리큐트는 유자과즙이 0.1%가 들어있다고 해요.

  순하리 처음처럼을 맛보니 술맛보다 유자맛이 강하네요. 술을 잘 못 먹는 사람에게 부담없이 먹기 좋을 듯 하네요.

  저는 좋은데이를 아주 가끔 먹네요. 

  평소 한 번씩 먼는 좋은데이와 비교해 보았어요. 저의 개인적인 취향이네요.

  순하리 처음처럼 유자맛은 쓴 맛이 조금 나는 유자차 같네요. 3잔까지 먹어도 별로 취하지 않네요. 4잔 정도 마시니 알딸딸해지네요.


  일반 소주보다 씁쓸한 맛이 없고 유자 맛이 강하네요. 덜 취하고요. 그래서 주량보다 더 먹게 될 듯 해요.

  하지만 저는 그냥 소주가 더 좋네요. 순하리 처음처럼 유자맛이 나는 것보다 그냥 씁쓸한 소주맛이 더 좋네요.

  소주 돌풍이여서 기대를 많이 했는데 생각보다는...... 그래서 남은 순하리 처음처럼 유자맛 3잔은 남편이 마무리를 해 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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