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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래곤볼 제노버스2를 하면서 가장 아쉬운 부분이 바로 스토리 모드가 너무 짧게 지나가고 챕터형식으로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즉 무언가 할라고 하면 끝이나고 다시 다른 챕터로 넘어가는 방식으로 인하여 집중도가 상당히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네요.

  그래도 워낙 원작 자체의 내용이 훌륭하고 재미있어서 사이 사이 성우들의 연기와 샷을 보는 것만으로도 팬으로서는 너무 좋네요.

  이번에는 프리더전이 끝이 나고 인조인간편으로 넘어가게 됩니다.

  하지만 이번 편에도 인조인간 19,20호는 아예 등장하지도 않아서 너무 아쉽고 전개가 빨리 진행됩니다.

  년도가 나오지만 그리 중요하지 않아서 넘어갑니다. 

  제노버스이니까 연도가 중요하지만 정작 원작에서는 전혀 언급조차 없었죠.

  변화된 역사가 보입니다. 쓰러져 있는 융합된 피콜로와 16호

  그리고 한큐에 17,18호를 흡수하는 셀

  한방에 완전체가 됩니다. 원작에서는 17호를 먼저 흡수하고 겨우겨우 18호를 흡수해서 완전체가 되는데 말이죠

  산증인 트랭크스 또한 놀랍니다. 한번에 완전체로....

  이제 게임의 주인공이 개입해보겠습니다.

  손오공을 죽이러 온 17,18,16호를 상대하려고 준비중인 피콜로

  그리고 주인공의 개입

  싸우다 보니, 헐

  각도가 참 지리죠. 드래곤볼의 도리야마 아키라는 이런 구도를 잡는데 정말 천부적인 재능을 가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셀 초기형. 2단계도 나름 매력이 있는데 보이지 않습니다.

  한창을 싸우다 보면 피콜로는 원작처럼 한방에 기절!

  16호가 등장합니다. 호수는 낮으나 인조인간 중 가장 강력한 캐릭입니다.

  또 때리다 보면 바로 끝이 나고 완전체로 변신한 모습으로 나오게 됩니다.

  손오공과 완전체 셀이 붙게 됩니다.

 이 머리에 핵이 있다네

  손오공과 셀전은 나오지 않고 중간에 개입하려는 미라와 싸우게 됩니다.

  이기면 토와가 등장하여 미라를 데리고 가고 이제 2부에서는 손오반과 셀의 마지막 전투가 벌어집니다.

  저는 사실 드래곤볼에서 셀과 손오공의 전투신이 재미있었거든요. 그 부분이 나오지 않아서 아쉽습니다.

  2부에서 손오반과 셀의 전투는 다음에 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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