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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지갑과 함께하는 킨더조이 사탕부케 꽃다발 구입이네요.
  딸아이의 연주회에 꽃다발이 필요하네요. 무슨 꽃다발을 줄까?
  딸아이와 꽃다발을 고르기 시작했어요. 얼마 전 동생의 재롱발표회 때 사준 사탕부케를 부러워한 딸이예요.
  "엄마가 연주회 때 더 큰 것 사줄게."
  그 약속을 지키면서 아이들이 좋아하는 킨더조이까지 포장이 되어 있는 킨더조이 사탕부케 꽃다발을 사기로 했답니다.
  - 제품명 : 킨더조이 사탕부케 꽃다발
  - 가격 : 15,400원
  그냥 사탕부케보다 비싸지만 킨더조이 가격이 1,500원인 킨더조이가 2개나 들어있으니 가격이 올라갈 수 밖에 없네요.
 택배가 도착을 했어요.
 주문하고 나서 바로 뒷날 바로 받아보았어요. 배송 서비스가 있어서 시골에 살아도 불편함이 없어요.
  택배상자를 여니 킨더조이 사탕부케가 있네요. 킨더조이 남아용을 좋아하는 아이들 때문에 남자색인 블루색에 남아용 킨더조이가 오네요.
 사탕부케 위에 킨더조이가 있으니 더 예쁘네요.
  킨더조이가 1개 있는 것부터 3개까지 있네요. 딸아이와 아들이 싸우는 것을 원치 않기에 킨더조이가 2개인 것으로 구입을 했어요.
  엄마가 보기에는 재롱잔치나 졸업식 때 생화 꽃다발이 좋을 듯 한데...... 아이가 어리다보니 꽃보다는 사탕부케가 더 좋은가 봐요.
  특히 이번에는 킨더조이까지 들어간 사탕부케이다 보니 선물 같은 느낌을 받나봐요. 발표회 후 집에 와서 선물처럼 열어보는 재미에 빠졌네요.
 딸아이가 꽃다발 위에 있는 큐빅을 보더니 보석이라고 하네요.
  보석이라는 말에 빵 터졌어요. 아이다운 모습이 너무 귀엽네요.
  킨더조이 2개, 춥파춥스 사탕 7개가 있네요.
 킨더조이와 사탕을 다 먹고 남은 부분이예요.
  이번 킨더조이 사탕부케는 아이 학예회 때 한 번 더 활용해야겠어요. 오늘 사탕과 킨더조이를 동생과 함께 나누어 먹고 그대로 남아있거든요.
  여기에 춥파춥스와 킨더조이를 꽂아서 다시 주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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