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3.15.(금): 첫 구피 구입(수컷 3마리, 암컷 3마리) - 2019.3.20.(수): 암컷 구피 3마리가 하늘 나라로 가서 고무나무에 묻어줌. - 2019.3.23.(토): 구피 암컷 6마리 구입 물고기 박사가 되겠다는 8살 아들을 위해서 인터넷으로 구피와 구피를 위한 어항 세트를 샀어요. 생각보다 비싸지 않았어요. 물고기 어항세트는 12,000원 정도이고, 구피 수컷3마리, 암컷 3마리는 택배비까지 7,000원에 살 수 있었어요. 구피 먹이는 택배비까지 7,000원에 살 수 있어요. 처음 살 때 26,000원 정도 들었네요. 직접 마트 물고기 코너에 가서 사면 더 쌀텐데. 시간도 없고 시골에 살다 보니 모두 인터넷으로 샀어요. 싸이펀 어항세트를 샀어요. 싸이펀은 자동 물청소 어항이에요..
* 제 지갑과 함께하는 쿠쿠전기밥솥 CRP-QS1010FG 10인용 구입기이에요. - 제품명: 쿠쿠 CRP-QS1010FG 10인용 - 가격: 159,020원 - 구입방법: 인터넷 "어, 밥솥이 되지 않네." 일요일 아침 남편이 다급하게 이야기를 하네요. 아침밥을 해 준다며 일어나더니. 쿠쿠밥솥 뚜껑이 닫히지 않네요. 밥 하라고 했더니 사고를 쳤네요. 에고고. 그 덕분에 아침은 비비고 전복죽으로 끝내었어요. 밥솥이 없는데 점심, 저녁으 어떻게 하지? 쿠쿠 새 밥솥이 도착할 때까지 귀찮지만 냄비밥을 해서 먹기로 했어요. 사실 냄비밥을 좋아하지만 귀찮아서 쿠쿠로 밥을 대신하고 있어요. 냄비밥 덕분에 슝늉도 먹는 재미를 느꼈어요. 그래도 쿠쿠가 더 편하네요. 주문한지 2일만에 쿠쿠밥솥이 도착했어요. 남편은 저..
* 제 지갑과 함께하는 초등학생 고학년 책가방 노스페이스키즈 NM2DK05 키즈샷 스쿨팩이에요. 초등학교 1학년이 된 아들의 가방을 샀어요. 아들의 가방을 사다보니 딸아이의 가방이 눈에 들어왔어요. 딸아이가 초등학교 입학할 때 사준 가방이에요. 그러다 보니 4학년 때 하고 다니기에는 유치하네요. 3년 동안 가지고 다니다보니 때도 묻었네요. 새학기 기분도 나고 고학년 느낌에 맞게 고학년 가방으로 바꾸어줄게. 마트도 가고 매장도 갔는데 생각보다 고학년 가방이 많이 없네요. 인터넷으로 가방을 찾아보다가 발견한 노스페이스키즈 NM2DK05 키즈샷 스쿨팩이에요. 인터넷 롯데백화점에서 69,560원에 키즈샷 스쿨팩을 팔고 있네요. 가격도 부담 없어서 마음에 들었어요 딸아이에게 색상을 물으니 민트색이 마음에 든다고 ..
겹카랑코에가 꽃을 피울 준비를 하고 있어요. 꽃대가 올라오더니 꽃망울이 필 준비를 하고 있어요. [1월 31일 겹카랑코에 모습] 겹카랑코에를 사온 후 처음 꽃을 피우는 것이기에 꽃이 무슨 색으로 필지, 어떤 모습으로 꽃을 피울지 궁금하네요. 겹카랑코에 꽃망울을 자세히 보니 연두색 사이애 노란색이 보이네요. 현재까지 예측을 해 보면 노란 꽃을 피울 듯 해요. 칼란디바가 너무 잘 자라서 가지치기를 한 번 해 주어야 하는데...... 꽃을 필 듯 해서 잠시 두고 보기로 했어요. [2월 17일 칼란디바 모습] 칼란디바가 꽃봉우리가 생기더니 무거워지나 봐요. 축축 쳐지네요. 줄기가 꺾이기 시작했어요. 꽃이 필 때까지는 참자며 그 뒤에 삽목을 하려고 했어요. 지금은 꽃이 필 때이지 뿌리가 날 때가 아니기 때문이니깐..
오랜만에 5일장 시장에 놀러갔어요. 봄부터 가을까지 꽃을 팔러 오시는 할아버지가 계세요.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못 지나치듯 저도 그 꽃을 파는 곳을 들러 사거나 그렇지 못할 때는 구경이라도 하고 가네요. 6개월만에 간 산부인과 진료에서 자궁근종이라는 말을 듣고 3개월 뒤에 다시 오라는 이야기를 받았어요. 지금은 아이들이 학교에 가고 있어서 힘들 듯 하고 아이들 방학 때 2박 3일로 수술을 할 듯 해요. 수술을 해야 한다는 것에 기운이 없어하니 남편이 다육식물을 하나 사라고 하네요. 남편도 제가 식물을 보면서 힐링을 한다는 것을 알거든요. 다육식물을 구경하다 고른 것이 플레이오스필로스 제옥이에요. 다육식물을 좋아하는 사람은 자신이 키워보지 않은 다육식물을 키워 보고 싶어하거든요. 사실 가격에 조금 망설였어..
세상에. 시크라멘 잎이 누렇게 변했어요. 흑흑. 내가 무엇을 잘못 한 것인지. 초록색 잎과 빨간 색 꽃으로 아름다움을 주던 시크라멘인데...... 겨울에서 늦봄까지 꽃을 보여주는 시클라멘. 그 잎이 왜 누렇게 변했을까요? 잎이 누렇게 변한 원인을 찾아보기로 했어요. 시크라멘 잎이 누렇게 변한 이유는 몇 가지가 있더고 해요. 첫째, 물을 잘못 주면 시크라멘 잎이 누렇게 된다고 해요. 바쁘다고 일주일에 한 번은 주던 물을 주지 못했어요. 물을 줄까 하고 보았는데 시크라멘 잎이 누렇게 되어 있네요. 시크라멘에 물을 주니 밑으로 떨어졌던 꽃대는 다시 올라오는데 한 번 누렇게 변한 잎은 녹색으로 돌아오지 않네요. 둘째, 시크라멘 잎이 누렇게 되는 경우는 화분을 통풍이 되지 않은 곳에 놓아두었을 때에요. 시크라멘은..
*제 지갑과 함께하는 곰팡이 결로방지 따사룸 폼블럭 단열벽지 셀프도배에요. 49,000원짜리 따사룸 폼블럭과 2시간 정도 남편+제 노동력이 들어갔어요. 결로 때문에 고민을 하다가 폼블럭을 벽에 붙이기로 했어요. 폭풍 검색으로 폼블럭을 찾았네요. 따사룸 폼블럭은 사계절 인테리어 아이템으로 시공이 간편한 블럭 모양의 접착식 벽지에요. 자투리 없이 필요한 만큼만 사용할 수 있도록 국내 최초 롤형태로 제작/생산된 폼블럭이라고 해요. 가격은 49,000원이네요. 한 면을 붙이고 조금 더 붙일 수 있네요. 가격은 싸지 않지만 그래도 곰팡이가 생겨서 방을 못 쓰는 것보다 낫겠지요. 제가 선택한 폼블럭은 아이보리 색상으로 폭 1m×길이 10m로 두께는 10mm라고 해요. 두께가 두꺼운 것으로 선택을 했어요. 단열 효과..
*제 지갑과 함께하는 cj비비고 전복죽, 소고기죽이에요. 오랜만에 이마트로 쇼핑을 갔어요. 도련님께 받은 이마트 상품권 27만원을 사용하기로 했어요. 상품권으로 아들의 신발을 사주자. 가는 김에 쇼핑도 하고. 공산품도 사기로 했어요. 데일리펀딩에 600만원을 투자했더니 6만원의 모바일신세계상품권을 받았어요.(리워드) 신세계상품권이 33만원이 생겼네요. 현재까지 p2p회사에 4군데 투자를 했는데 가장 마음에 드는 곳이 데일리펀딩이네요. 신 나게 쇼핑을 하자. 8살 아들 신발을 사주고 지쳐버렸네요. 발사이즈를 맞추다가 에고고. 쇼핑의 즐거움을 날려버렸네요. 아식스에서 48,500원짜리 벗기 편한 신발을 샀네요. 이마트 창원점에는 나이키 매장이 없네요. 나이키 키즈 신발을 사주려고 했는데 매장이 없어서 아식스..
P2P투자로 8퍼센트 이벤트에 응모하기 위해 8퍼센트 솔직 후기를 남겨요. 후기를 남기면 5천 포인트를 주는데 5천 포인트를 받아서 8퍼센트의 수익률을 조금이나마 높이려고 해요. 모든 투자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으니 이 포스팅은 재미로 읽어주세요. (저는 이벤트 응모와 기록용으로...) *8퍼센트 후기, 14개월차 수익률 6.19% *8퍼센트 후기, 15개월차 수익률 5.99% *13개월차 때 7%, 14개월차 때 6%, 15개월차 5%이네요. 수익률이 얼마 나오는지 보자.(오기 발동) 시간이 지날수록 수익률이 떨어지네요. 제가 8퍼센트 상품 투자를 잘 못했는지. 다른 p2p보다 수익률이 조금 낮네요. *8퍼센트 추천인 코드: WUAOHT *8퍼센트 가입하기 p2p투자로 제일 처음 알게 된 것이 렌딧과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