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도 하지 않고 요즘 게임에 빠져 있네요. 제가 빠진 게임은 레알팜. 이 게임을 알게 된 것은 4월 13일 토요일 남편이 "레알팜 해 봤어?" "아니. 어떤 게임인데?" "게임에 성공하면 상품을 준다고 해." "진짜 주나?" "나도 모르지." '정말 레알상품을 줄까?'라는 궁금증으로 어플을 다운 받았어요. 일주일 동안 레알팜 게임에 빠져 있었어요. 식물을 키우는 것을 좋아하는 저이다 보니 게임에서도 식물을 키우는 것이 재미가 있네요. 일주일 동안 취미인 블로그도 하지 않고 하루 2시간씩 레알팜을 했어요. 물론 현질은 하지 않았어요. 그러다 보니 레벨이 올라가는 속도가 느리네요. 2019년 설에 캔디크러쉬에 빠져서 이제는 캔디크러쉬에 대한 흥미가 떨어졌어요. 레벨 500정도까지 가고 멈췄어요. 캔디크러..
* 제 지갑과 함께하는 어린이 교육용 무소음 시계 에이트리스에요. 17,400원을 썼어요. 8살 아들의 학습지에 시계가 나오네요. 시계를 볼 줄 모르는 아들은 엄마에게 매번 "몇 시야?"라고 묻네요. 이런 궁금함을 해결하고자 시계를 샀어요. 제가 시계를 배운 것은 유치원 때에요. 정말 필요해서 시계를 배우게 되었어요. 그 때만 해도 제가 다니던 병설유치원은 오전반, 오후반이 나누어져 있었어요. 오후반에 가기 위해서는 시간을 알아야했어요. 오전에는 산과 들로 바다로 놀러 갔다 오면 유치원을 가야 하는 시간을 놓치기가 일쑤였어요. 매번 장사를 하는 엄마에게 물어보니 엄마께서 유치원생에게 시계를 가르쳐주셨어요. 5씩 커진다며 분침이 가르키는 시간을 외우라고 하셨어요. 어린 저는 점방의 시계를 보며 시간을 알아..
- 2019.3.15.(금): 첫 구피 구입(수컷 3마리, 암컷 3마리) - 2019.3.20.(수): 암컷 구피 3마리가 하늘 나라로 가서 고무나무에 묻어줌. - 2019.3.23.(토): 구피 암컷 6마리 구입 - 2019.4.6.(토): 구피 수컷 1마리가 하늘 나라로 감. - 2019.4.13.(토): 구피 치어 14마리를 낳다.(첫 구피 치어를 보다) 요즘 구피 기르기에 푹 빠져 있는 저에요. 아이들이 물고기를 기르고 싶어했는데. 지금은 제가 더 좋아하며 관리를 해주고 있어요. 싸이펀 어항은 물을 부어주면 더러운 것이 밖으로 나가서 좋을 것이라 생각을 했어요. 그런데 어항이 깨끗해지지 않아서 어항 물갈이를 하며 3일에 한 번 정도는 하는 것이 좋네요. 일거리가 더 늘었어. 어항물이 깨끗하면 구피..
*제 지갑과 함께하는 수학학습지 기탄수학 H-2에요. 딸아이가 5살 때부터 해오던 기탄수학을 10살이 되어도 계속 하고 있네요. 빠르고 쉽게 연산을 할 수 있도록 꾸준하게 기탄수학을 풀자. 기탄수학은 양이 너무 많아서 그만하려고 했는데 딸아이가 사달라고 해서 계속 하고 있네요. 조금만 더 진도를 빨리 나가서 선행학습이 될 수 있도록 해야겠어요. 기탄수학은 분량이 많다보니 그 때에 맞추어서 풀고 있네요. 기탄수학 h단계 2집은덧셈과 뺄셈, 곱셈과 나눗셈, 나눗셈(한 자리 수로 나누기), 10의 배수의 곱셈과 나눗셈이네요. H단계는 G단계에서 기른 곱셈, 나눗셈의 기초 계산력을 발전시켜 분수의 성질을 익히고 계산할 수 있는 기초 능력을 기르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해요. 기탄수학 h-4까지 풀면 가분수를 대분..
오늘 출장을 갔더니 샌드위치를 먹으라며 테이블 위에 올려져 있네요. 모양도 예쁘고 포장도 마음에 드네요. 어디 것이지? 궁금함에 보니 파리바게뜨 샌드위치이네요. 한 때 파리바게뜨 샌드위치를 좋아해서 많이 먹었는데...... BLT샌드위치는 처음이네요. 가격은 5,500원으로 가격이 좀 있는 편이에요. 때로는 이 가격이면 조금 더 보태어서 밥을 사먹겠다는 생각이 들 때도 있어요.(역시 아줌마) 샌드위치를 받고 집으러 가져왔어요. 아이들과 나누어 먹어도 좋을듯 해서요. 파리바게뜨 샌드위치는 아이들도 좋아하거든요. 더구나 이 제품은 아이들도 먹은 적이 없으니 신기할 듯 해서요. 조개된장국에 검은 쌀밥을 먹으려던 저녁 메뉴를 변경했어요. 샌드위치를 먹고 배고프면 컵라면을 먹을까? 왜 blt이지? blt뜻은 빵에..
봄이 되면 제가 좋아하는 음식이 있어요. 그것은 바로 털게찜이에요. 꽃게찜을 좋아하는 저인데요. 꽃게찜은 가을에, 털게찜은 봄에 요리를 해 먹어요. 털게는 강원도 강릉의 향토음식이라고 해요. 어릴 때 저는 강원도는 아니지만 바닷가 쪽에 살아서 겨울에서 봄까지 별미로 털게찜을 많이 먹었어요. 털게는 몸에 밤색의 털이 있어요. 처음에 남편이 털게를 보고 깜짝 놀랐어요. 게에 털이 있다면서요. 참게를 보고 놀란 남편은 털게를 보고도 놀랐네요. 남편은 처음에는 털게가 털이 있다고 안 먹으려고 하더니 먹고 나니 별미라고 좋아하네요. 동네마트에서 100g에 1,500원으로 털게를 팔고 있네요. 싱싱해서 1팩을 사왔어요. "이것 어떻게 먹어요?" "찜으로 먹으면 맛있어요." 털게를 사가는 저를 본 점원어머니께서 먹는..
* 제 지갑과 함께하는 탈모샴푸추천 올뉴플러스TS샴푸에요. CJ오쇼핑을 보고 78,900원에 샀어요. CJ오쇼핑 올뉴플러스TS샴푸의 구성은 2가지를 선택할 수 있었어요. 선택1. 500g 3개, 100g 4개, 테스트용 3개, 마사지기 선택2. 500g 4개, 100g 4개, 테스트용 3개 마사지기는 몇 번 이용하겠어. 그래서 선택2번으로 500g 티에스를 하나 더 받는 것을 선택했어요. 올뉴플러스TS샴푸 전용 박스에 담겨서 왔어요. 이번 올뉴플러스TS샴푸는 저를 위해서 구매했어요. 갑자기 머리카락이 슝슝 많이 빠져서 걱정이 될 정도였어요. 탈모가 오나? 지금은 그래도 전만큼 빠지지는 않네요. 스트레스를 받아서 그랬나 봐요. 스트레스가 줄다 보니 머리카락도 덜 빠지네요. 샴푸 가격이 중요하나? 78,90..
P2P투자로 8퍼센트 이벤트에 응모하기 위해 8퍼센트 솔직 후기를 남겨요. 후기를 남기면 5천 포인트를 주는데 5천 포인트를 받아서 8퍼센트의 수익률을 조금이나마 높이려고 해요. 모든 투자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으니 이 포스팅은 재미로 읽어주세요. (저는 이벤트 응모와 기록용으로...) * 자세히 읽어보시면 제가 추천하는 p2p회사를 알 수 있으실 거에요. 1. 8퍼센트 8퍼센트에 가입한지 16개월이 되었어요. 16개월에 수익률은 2.76%이네요. 은행이자와 다를 것이 무엇인가? 은행은 안전하기나 하지. 이런 불안감에 계속 투자후기 이벤트만 적고 있네요. 5천 포인트를 받아서 수익률을 조금은 높여보려고요. 아직 투자 중으로 남은 돈이 270만원 정도 되네요. 이 돈을 다 돌려 받을 때까지 8퍼센트는 관망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