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가면 지인들에게 선물을 사 오게 되네요. 괌 여행 2번째이기에 더 알뜰하게 선물을 사 올 수 있었어요. 1. 김해공항 면세점 - 발렌타인 파이니스트, 에쎄 심플 에이스 1mg 김해공항에서 발렌타인 파이니스트를 샀어요. 술을 좋아하는 남편이 괌에 가서 한 잔씩 여유를 즐기면서 마시길 바랬거든요. "좀 비싼 것으로 사. 면세점 왔을 때 양주 사봐야 하는 것 아니야?" 짠돌이 남편이 싼 발렌타인 파이니스트를 선택하네요. 비싼 것을 사라고 해도 저렴한 것을 택했어요. 발렌타인 보급형을 고르네요. 발렌타인 파이니스트 1l의 가격은 26,650원이네요. 남편이 짠돌이여서 이 때는 좋네요. 알뜰살뜰 모으는데 일조를 하는 남편이네요. 다음에 9억 도전 성공하면 발렌타인 30년 사줄게. 저는 저에게 준 선물로 디..
*제 지갑과 함께하는 가람주차장, 풍경마루 솔직 이용후기예요. 괌 여행을 가는 날. 김해공항 밖에 있는 사설주차장 가람주차장에 주차를 했어요. 이번에 가람주차장을 세 번째로 이용하네요. 김해공항 주차장보다 싸기에 계속 이용을 하고 있어요. 아침에 온라인으로 가람주차장 예약을 하고 오후에 주차를 했어요. 가람주차장의 좋은 점은 차 키를 가지고 가도 좋다는 점이네요. 차를 옮기지 않고 매우 친절하게 캐리어도 실어서 국제선 앞에 내려주세요. 김해공항에 도착을 했을 때 전화를 하면 픽업을 하러 빨리 오시네요. 그래서 이번에도 4일에 24,000원으로 이용을 했어요. 괌 여행을 위해 부산 김해공항으로 갔어요. 저녁 비행기이기 때문에 무엇을 먹을까 맛집을 고민하다 공항에 가서 편하게 먹기로 했어요. 작년 괌을 갈 ..
*제 지갑과 함께하는 노랑풍선 괌pic 골드카드 패키지여행 가격 공개예요. 제가 간 예약한 상품이에요. 곧 괌으로 떠나요.^^ 사실 겨울휴가로 괌 여행만 기다리고 있어요. 2019년 1월에 괌PIC를 골드카드로 패키지여행을 다녀왔어요. 가서 너무 만족해서 다시 패키지로 다녀오기로 했어요. 자유여행으로 남편이나 저 중에 설계를 해서 가는 것이 귀찮아서 이번에도 패키지로 가기로 했어요. 사실 괌pic는 자유여행으로 가도 충분히 괜찮을 곳인데 호텔까지 이동하는 것도 신경을 쓰기 싫어서 자유여행과 매우 비슷한 패키지로 결정했어요. 달러 환전을 했어요. 괌은 팁과 가이드비를 주는 것 외에는 카드를 사용하면 되기에 환전을 많이 하지 않았어요. 더구나 작년에 환전을 한 돈이 남아 있어서 이번엔 300불만 환전을 하기..
세금은 왜 이렇게 많은 건지. 자동차 타고 다닌다고 자동차세, 안 팔리는 집 월세 주어도 주택임대사업자 등록해야 한다고 하네요. 유리지갑인 월급통장에 세금을 적게 낼 수도 없네요. 합법적으로 세금을 할인받는 방법으로 1월 자동차세 연납 10% 할인을 이용하고 있어요. 두 번에 나누어내는 자동차세(6, 12월)를 1월에 연납을 하면 10% 할인을 해 주지요. 맞벌이부부로 둘 다 출장이 조금 있는 직장이다 보니 자동차가 2대이네요. 이제는 차 한 대로 못 살겠네요. 자동차세 연납을 신청해두었더니 자동차세 1월 연납 세금고지서가 도착을 했어요. 올해는 얼마 내어야 하지? 2009년에 산 아반떼 자동차세는 차령경감율 50%로 130,290원이네요. 10년이 넘은 아반떼 자동차세는 144,780원이나 1월 자동차..
제 지갑과 함께하는 러빙홈 다용도 보온도시락 0.48L 구입 솔직 후기예요. 8살 아들이 방학 동안 돌봄교실을 가는데 도시락을 싸서 가야 하네요. 여름이면 밥이 차도 상관이 없지만 겨울이라서 찬밥을 먹기가 그렇네요. 1월 1일 이마트에 간 김에 8살 아들의 보온도시락도 사기로 했어요. 제가 산 보온도시락은 러빙홈 스테인이스 스틸 304예요. 가격은 27,900원으로 보온도시락 중 가장 싸네요. 보온도시락 비싼 것은 4만 원이 넘네요. 무슨 보온도시락이 그렇게 비싼지. 중고등학교 때 보온도시락을 많이 깨어버려서 매번 엄마에게 야단을 맞았는데. 제가 직접 사려고 보니 비싸서 친정엄마께서 화를 낼만 했네요. 러빙홈 다용도 보온도시락 0.48L는 3개의 반찬 그릇으로 다양한 음식물을 담을 수 있고, 스테인리스 ..
*제 지갑과 함께하는 아이콘스 카카오프렌즈 위클리플래너 스케줄러 만년형이에요. 아이들이 자기주도적 학습을 돕기 위해 스케줄러를 사서 선물로 주려고 해요. 어떤 스케줄러를 사주는 것이 좋을까? 고민을 하다가 카카오프렌즈 위클리플래너 스케줄러를 샀어요. 아이들이 초등학생이다 보니 쉽고 간단한 스케줄러를 사는 것이 좋아요. 적을 것이 많은 스케줄러는 아이들에게 부담을 줄 수 있기 때문이에요. 아이콘스 카카오프렌즈 위클리플래너 스케줄러가 도착을 했어요. 가격은 4,000~5,000원으로 비싼 편이 아니에요. 저, 딸아이, 아들용으로 3개를 주문했어요. 가격이 비싸지 않아서 각자 따로 따로 샀어요. 각각 다른 색으로 사고 싶었는데 파는 곳마다 같은 색을 팔고 있네요. 2,500원의 택배가 아까워서 한 곳에서 같은..
우편함에 국세청에서 온 고지서가 있네요. 어, 뭐지? 또 세금을 내야 하는 것인지. 집으로 와서 보니 2019년 부가가치세를 신고해야 하네요. 부동산임대업을 영위하는 간이과세자 부가가치세 간편 신고서를 우편 회신 또는 전화(1544-9944)로 간편하게 신고를 할 수 있다고 해요. 신고서 작성과 관련하여 문의할 내용이 있으면 해당 지역 세무서로 전화를 하면 친절하고 상세하게 안내를 해 준다는 내용이 보이네요. 저는 이 쪽으로는 모르는 것이 많아서 2번이나 전화를 해서 모르는 부분을 문의했어요. 너무 자세하게 설명을 해 주셔서 이해하기 편했어요. 연 매출액 3,000만 원 미만인 간이과세자는 신고는 하여야 하나 납부의무가 면제된다고 해요. 보증금 2천만 원, 월세 160만 원에서 월세를 140만 원으로 내..
2020년 새해 첫날 이마트에 놀러 가기 전에 앞으로 자산을 얼마 모을 수 있을지 계획을 세워 보았어요. 9살이 된 아들은 이마트에 놀러간다고 빨리 가자고 하네요. 가기 전에 엄마가 할일이 있단다. 2011년 1월부터 도전할 자산을 기록해놓고 도달을 하면 색연필로 색칠을 했네요. 2011년부터 한 달 300만 원씩 자산을 늘리기로 하면서 기록으로 세웠어요. 2011년에 남편은 33살, 저는 32살, 딸아이는 2살이었네요. 제 나이가 보이지요?^^ 나이는 천천히 먹고 싶네요. 2010년에 결혼을 해서 7천만원짜리 신혼집, 제가 모은 자산 1억 정도, 남편의 땅 7천만 원에 8개월 동안 열심히 모아서 2010년 12월 3억을 달성했네요. 매년 300만원씩 증가하는 추세로 세웠던 계획이 2015년 2월에 5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