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지갑과 함께하는 본죽 본죽비빔밥 차게먹는 남도 꼬막무침 솔직후기예요. 본죽 공식물인 본몰을 스마트스토어로 등록을 해 두었어요. "꼬막무침 단돈 100원" 요즘 100원짜리가 어디 있어. 빠르게 본죽 꼬막무침을 30개 구매했어요. 우리는 꼬막무침을 매우 좋아하니깐요. 상품 할인이 102,000원이네요. 실제 가격이라면 안 사먹었을 것이네요. 편의잠에서 많이 파는데 3,500원이라거 하네요. 요즘 네이버페이 포인트에 빠져있네요. 5만원 이상 충전하면 1.5%가 즉시 적립이 된다고 해서 매번 이용하고 있네요. 1.5%가 소비를 더 하게 만드네요. (아껴서 살자. 2년 뒤에는 집을 사거나 전세를 얻어야 하니깐.) 암튼 6,500원에 구입을 했어요. 맛 없어도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이니깐요. 100원에 파는 ..
*제 지갑과 함께하는 바오의 선물 생일 답례품 학교 간식 과자세트 솔직 후기예요. - 가격: 1,700원 장점 1. 배송이 빠르다. 2. 주문 수량이 작아도 맞춤형 스티커를 제작해준다. 3. 과자 사은품을 준다. 4. 편리하다. 단점: 없었음. 재구매 의사 있음. 아이들에게 무엇을 선물로 줄까 하다가 과자 간식을 주기로 했어요. 저의 선택은 '바로의 선물'이었어요. 요즘은 상자에 맞춤 스티커까지 해서 예쁘게 배송이 되어서 오네요. 카카오톡 바오의 선물로 배송과 스티커 사진 제작을 문의드렸더니 바로 답이 오네요. 친절함에 놀랐어요. 배가 도착했어요. 제작 주문에 반나절 택배가 오는데 1박이 걸렸네요. 스티코 주문제작이었는데 너무 빨리 와서 좋았어요. 택배 상자를 뜯으니 뽁뽁이가 가득 들어있네요. 과자가 깨..
*제 지갑과 함께하는 또래오래 단짠윙봉 솔직후기예요. - 제품: 또래오래 단짠윙봉 - 가격: 19,000원 (지역마다 가격이 다른 것 같아요.) - 장점: 1. 떡과 2개 나오는 치즈볼이 너무 맛있다. 2. 한 번에 다 먹을 수 있으면 나름 괜찮다. - 단점: 1. 짜다. 2. 교촌치킨이 더 맛있다. 3. 뒷날 먹으니 닭냄새가 난다. 매번 같은 치킨만 먹었어요. 오늘은 새로운 치킨이 먹고 싶네요. 그래서 고른 메뉴는 또래오래 단짠윙봉! "단짠윙봉 한 개 해 주세요." "지금 윙봉이 다 나갔어요. 닭 한마리로 단짠윙봉처럼 해 주면 안 될까요?" "네. 그렇게 해 주세요." 윙과 봉으로 된 단짠윙봉을 먹고 싶었는데...... 단골이다 보니 이런 부분에서 거절을 하는 것이 쉽지 않네요. 그냥 한 마리를 단짠윙..
* 제 지갑과 함께하는 조성아22 씨엔씨 대왕쿠션 1호 라이트베이지 솔직후기예요. - 구입방법: 인터넷 구입 - 가격: 16,400원(13,400원+배송료 3,000원) - 용량: 25g 괌으로 돌아오는 제주항공 면세책자에서 조성아22 씨엔씨 대왕쿠션을 보았어요. 비행기에서 살까 하다가 인터넷으로 검색하니 인터넷이 더 싸서 구입을 했어요. 주문한 뒷날 도착한 택배. 택배 덕분에 시골에 살아도 불편함이 많이 없어요. 조성아 대왕쿠션은 전참시에서 이영자씨가 사용해서 이영자쿠션으로 유명하다고 해요. 나름 전참시를 열심히 보았는데 사용 모습은 보지 못했네요. 박스를 열었어요. 사은품으로 여행용 여자 세트가 있네요. 화장솜이 들어있어서 화장가방에 넣어두었어요. 이제 조성아 대왕쿠션을 뜯을 차례이네요. 뽁뽁이로 싸..
*제 지갑과 함께하는 의령군횟집 의령요리사횟집 솔직후기예요. - 방문일자: 2020.2.1 - 방문장소: 의령요리사횟집 - 주문: 모둠회 소, 매운탕, 공기밥2개, 소주 2병 - 외식비: 65,000원 함안 제일횟집에 회를 먹으러 갔어요. 자리도 많던데. "예약 안하고 가도 돼?" "촌에 손님이 얼마나 많다고 예약을 해." 허걱! 제일횟집에 갔더니 테이블이 꽉 찼네요. "4명이요." " 오늘 손님이 많아서 2시간 기다려야 해요." 등산객 단체 모임이 오셔서 자리가 없다고 하네요. 전화를 하고 올 걸 그랬나라는 후회도 잠시. 집돌이, 집순이인 우리 가족이 외식하러 나왔는데 자리가 없네요. 어떡하지? 남편이 드라이브 겸 30분 거리에 있는 의령에 가자고 하네요. 고속도로를 통과하여 차가 붐비지 않는 곳으로...
*제 지갑과 함께하는 마리아쿠아 블루 다이아 구피 구입 후기예요. 물고기 박사가 되겠다는 아들 때문에 2019년 3월 구피를 샀어요. 구피는 성격이 사납지 않고 온순한 편이고, 알을 낳지 않고 새끼를 낳아 번식하는 난태성 열대어로 번식과 사육이 용이해 인기가 많은 어종이라고 해요. 8마리를 키우다가 치어도 한 번 보고 좋았는데. 지인에게 4마리 정도 분양도 했는데. 현재는 2마리만 남았네요. 썰렁한 어항을 보기 그래서 디시 5마리 정도 사서 키우기로 했어요. 아들이 좋아해서 시작을 했는데 어느덧 제 일이 되고, 하나의 취미가 되었어요. 아직은 구피 키우기 완전 초보네요. 잘 키우고 쉽은데 자꾸 하늘나라로 가게 하니깐요. 남편은 제가 구피를 주문한 것을 몰라요. 아마 택배가 와서 구피가 늘어난 것을 보면 ..
2020년 1월 노랑풍선 패키지상품으로 괌여행을 다녀왔어요. 두 번째로 간 괌여행을 마지막으로 정리를 해요. 1. 파세오 공원 (Paseo de Susana Park) 파세오 공원은 차모로어에서 유래된 산책이란 뜻의 Paseo예요. 바다 근처에 인공적으로 조성된 공원이라고 해요. 여기 공원 주변에 야구장이 2개나 있네요. 현지가이드에 따르면 우리나라 1군의 야구선수들이 괌으로 전지훈련을 올 때 이 야구장으로 온다고 하네요. 남편은 주변에 야구공은 없는지 두리번거리네요. 파세오 공원에서 가장 눈길을 뜨는 것은 미니 자유의 여신상이네요. 뉴욕은 못 가지만 괌에서 5m의 자유의 여신상을 보네요. 이 자유의 여신상은 1950년 미국 보이스카우트가 창립 40주년 기념으로 괌에 전해 준 것이라고 해요. 모두 자유의..
*괌PIC호텔 원주민 디너쇼를 2번째로 경험한 솔직후기예요. 괌pic호텔 골드카드로 예약을 하면 세 끼를 pic호텔에서 식당을 바꾸어 가면서 먹을 수 있어서 좋아요. 특히 맨 첫 날 아침 8시에 예약을 필수로 해야 하는 식당으로는 비스트로, 하나기 석식, 원주민 디너쇼, 선셋바베큐가 있어요. 저희가 간 날은 점심이나 저녁으로 비스트로는 다 차서 예약을 할 수 없었어요. 2019년 1월에 갔을 때 저희 가족은 비스트로가 가장 마음에 들어서 이번에도 가고 싶었는데. 남편은 슬리퍼 를 신고는 들어갈 수 없다는 비스트로 때문에 캐리어에 운동화도 챙겨 갔는데...... 하는 수없이 선셋바베큐와 원주민 디너쇼만 예약을 했어요. 선셋바베큐는 여행사 비용에 들어 있는 패키지여서 이용을 했어요. 작년에 선셋바베큐를 해서..
괌 여행 선물 1편(feat. 김해공항 면세점, 아이 러브 초콜릿, T갤러리아)에 이어서 K마트와 괌 공항 면세점을 이용하여 산 선물을 공개해요. 4. K마트 - 바나나칩, 이지치즈, m&m 민트맛, 초콜릿, 아이언맨 장난감, 스타워즈 레고, 겨울왕국 안나 인형 괌에서 여행선물을 사기 가장 좋은 곳 중 하나가 k마트이네요. 특히 k마트는 24시간 영업이라서 낮에 수영이나 관광을 하다가 밤에 산책 삼아 걸어가기 좋은 곳이에요. 괌 pic호텔에 계신다면 충분히 걸어서 갈 수 있는 곳에 k 마트가 있어요. 괌 pic호텔 앞 횡단보도에서 건너서 ABC마트 쪽의 인도 방향으로 계속 걸어가서 언덕을 오르면 K마트가 보여요. 저희는 가족 모두 걸어서 k 마트에 다녀왔어요. 10분 정도 걸으면 k마트가 나오는데 언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