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손을 꿈꾸는 곰손

토일드라마 tvN 슈룹 13회 줄거리 및 리뷰입니다.

요즘 엄청 인기있는 슈룹을 저도 본방사수하고 있답니다.

슈룹 뜻은 '우산'의 옛말이라고 합니다.

슈룹 몇 부작? 16부작이라고 합니다.

1. 세자와 세자빈

가. 첫날밤, 문상민에게 소박 맞은 오예주

문상민은 세자빈 오예주가 대비의 사람이라고 오해를 하여 첫날밤을 치르지 않고 뛰쳐 나외버립니다.

오예주는 첫날밤 혼자 술을 마시며 보냅니다.

나. 대비 김해숙에게 거짓말을 하는 오예주

문안인사에서 합방을 의심하는 대비 김해숙에게 오예주는 세자가 잠시 자리를 비운 것이라고 문성민을 위한 거짓말을 합니다.

다. 합방교육을 요구하는 세자빈

세자빈은 중전마마를 찾아가서 세자가 합궁을 거부한 이유를 묻습니다.

또한 세자에게 합궁교육을 안 하냐며 묻고 국본의 의무를 세자가 다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합니다.

라. 세자빈에 대한 오해가 풀리다

중전은 세자빈은 대비의 사람이 아니라 자신이 뽑은 사람이라고 알려줍니다.
간택 전에 우연히 빈궁을 만났다며 세자를 음모하는 세자빈이어서 좋았다고 말합니다.

마. 심쿵한 세자와 세자빈

세자가 아침에 조청을 먹는다는 이야기에 세자빈은 세자에게 갔다가 옷을 갈아 입고 있는 세자를 봅니다.

세자빈이 조청을 두고 가다가 옷을 밟고 넘어지려고 하다가 넘어지는 세자빈을 세자가 잡아주고 안기게 됩니다.

너무 예쁜 커플입니다.

2. 윤상현과 전혜원

가. 갓난아기 안은 아빠 윤상현, 육아전쟁

초월이가 갓난 아이를 낳아서 궁으로 데리고 옵니다.
아이만 맡기고 떠난 초월이.

안 들키고 아이를 책임지고 키우겠다는 윤상현.

아이가 아기를 키우고 있습니다.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는 윤상현입니다.

화장실도 못 가고 아이를 돌보던 윤상현은 김혜수에게 도움을 요청합니다.
엄마 없이 자라야하는 아이에 대한 미안한 마음도 생기며 진짜 아빠가 되어갑니다.

나. 윤상현과 전혜원을 지켜주는 중전

윤상현은 엄마가 없는 아이가 불쌍하다며 전혜원을 찾아달라고 합니다.
중전은 전혜원을 아이의 유모로 숨기고 있었습니다.

3. 배인혁의 죽음과 음모

가. 병상일지를 본 중전

세자는 배인혁의 병상일지를 보여주고 중전은 그의 죽음에 권의관의 시침이 상관 관계가 있다고 합니다.

나. 역모를 꾸미는 권해효, 권의관

역모를 꾀하고 있는 권해효, 권의관은 강찬희에게 함께 하지며 제안을 합니다.

다. 권의관을 복귀시킨 중전

배인혁의 죽음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김혜수는 권의관을 내의원으로 복관시킵니다.

세자가 독살된 것 같다며 패를 살짝 보입니다.

라. 중전과 권의관의 보이지 않는 머리싸움

중전은 권의관을 움직여서 배인혁을 죽인 독을 알게 할 것이라고 합니다.
권해효는 복관을 시킨 것은 또다른 함정이라고 하자 권의관은 그것으로 얻어낼 것을 찾자고 합니다.

마. 토지선생의 수상한 혈허궐 처방전

토지선생의 혈허궐 처방전을 보고 의심을 품고 토지 선생을 찾으라고 합니다.

바. 임금의 자리를 노리는 강찬희의 야망

강찬희는 주상이 따뜻하게 안아준 적이 없는 아버지라며 세자가 안된다면 용상에 앉겠다는 야망을 드러냅니다.

사. 대비에게 비밀을 들킨 옥자연

친자확인을 하던 대비는 강찬희가 왕의 자식이 아닌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옥자연에게 의성군의 친부가 누구냐고 묻습니다.

의성군의 아버지는 권의관 같습니다.

더욱 놀라운 사실은 권의관이 태인세자의 동생이자 폐비 윤씨의 살아남은 아들이라는 것입니다.

슈룹, 처음에는 유치해보였는데 연기도 탄탄하고 내용도 재미있습니다.

슈룹 14회도 본방사수를 해야겠습니다.


<천원짜리변호사, 믿고보는 배우 남궁민>

크라운네임 수제도장 아기도장 솔직후기입니다.

아이들에게 주식 통장을 만들어주기 위해 아이들 도장을 만들었습니다.

아이들 도장이기에 좋은 것으로 해 주자며 인터넷을 폭풍검색했습니다.

아기도장의 가격은 26,800원입니다.

저는 플라스틱 도장을 사용하지만 아이들의 도장은 첫 거래로 좋은 것을 만들어야겠습니다.

처음 만든 도장이 플라스틱이다 보니 계속 그 도장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졸업선물로 졸업도장을 많이 해 주던데...... 시대의 흐름에 따라 졸업선물로 도장을 주지 않아서 조금 아쉽습니다. 그래서 중학교 딸아이를 위해서 엄마가 직접 도장을 주문해주기로 했습니다.

크라운네임 도장은 추가 요금이 없어서 좋은 곳이었습니다.

인터넷으로 주문한 도장이 도착을 했습니다. 

항상 택배 박스가 집에 오면 반갑습니다.*^^*

아이들의 도장을 찍은 종이가 있습니다. 

예쁜 천에 포장이 되어서 왔습니다.

주변에 아기도장으로 선물을 주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색깔도 너무 예뻐서 풀는 것조차 아깝게 느껴집니다. 

실크 겹 보자기가 선물의 질을 높여줍니다. 고급스러워 보이는 점이 좋습니다.

아들의 도장부터 먼저 살펴봅니다.

도장 보관함이 너무 마음에 듭니다. 우리집에서 가장 좋은 도장보관함을 아이들만 가지고 있습니다.

도장을 여는 부분도 너무 신기합니다.
우리나라의 전통 문화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한 번 더 충격에 괜찮게 스펀지가 들어있습니다.

다양한 색깔을 선택할 수 있었는데 저는 녹색을 선택했습니다. 옆에 달려 있는 솔도 너무 예쁩니다. 

보관 파우치와 케이스 둘다 주어서 좋았습니다.

전통적인 문양과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중요한 일에 도장을 찍을 때 사용하렴. 엄마의 마음을 담은 도장입니다.

도장의 색깔도 선택을 할 수 있었습니다. 아이들 도장을 만들 때 아이들에게 어떤 색을 하고 싶은지 물어보고 주문을 했답니다.

글자도 한글로 하여서 세련된 한글 글자를 선택하였습니다.

태슬도 마음에 듭니다. 26색 중에 고를 수 있었습니다.

딸아이의 도장입니다.

분홍공주로 분홍색으로 디자인한 것을 선택했습니다.

둥근 도장이 아이라 네모 형태로 된 도장을 주문했습니다. 

도장에 채색도 잘 되어 있습니다. 특수 잉크를 사용했다고 합니다. 

이 도장은 자연에서 채석한 돌에 정성스레 이름을 새긴 맞춤형 도장이라고 합니다.

반복적으로 사용해도 마모와 변형이 없고 계약, 인감, 통장 개설 등 모두 가능하다고 합니다. 

단, 자연석 재질의 특성상 충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사용 후에는 반드시 인장함에 보관을 하라고 합니다.

외국인 선물로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 도장으로 아이들 주식통장을 멋지게 만들어주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