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볼 제노버스2를 하면서 가장 아쉬운 부분이 바로 스토리 모드가 너무 짧게 지나가고 챕터형식으로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즉 무언가 할라고 하면 끝이나고 다시 다른 챕터로 넘어가는 방식으로 인하여 집중도가 상당히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네요. 그래도 워낙 원작 자체의 내용이 훌륭하고 재미있어서 사이 사이 성우들의 연기와 샷을 보는 것만으로도 팬으로서는 너무 좋네요. 이번에는 프리더전이 끝이 나고 인조인간편으로 넘어가게 됩니다. 하지만 이번 편에도 인조인간 19,20호는 아예 등장하지도 않아서 너무 아쉽고 전개가 빨리 진행됩니다. 년도가 나오지만 그리 중요하지 않아서 넘어갑니다. 제노버스이니까 연도가 중요하지만 정작 원작에서는 전혀 언급조차 없었죠. 변화된 역사가 보입니다. 쓰러져 있는 융합된 피콜로와 16..
드래곤볼의 긴 연재 동안 제가 가장 재미있고 지금도 즐겨보는 파트가 바로 이 프리저 편입니다. 전투력의 도입과 함께 악의 제왕이라고 생각하는 프리저가 정말로 괜찮은 캐릭터로 뽑혀져 아직까지 애니에서도 등장하고 있죠. 드래곤볼 제노버스2에서도 상당히 기대가 되었고 특히 드래곤볼을 통틀어 처음으로 초사이언인 등장하게 됩니다. 그 때를 아이큐점프 연재될 때 실시간으로 본 저로서는 감동의 물결이 지나갑니다. 정말 이 당시는 제왕이라고 생각됩니다. 다들 겨우 전투력 10000단위에서 놀고 있는데 혼자 100만을 치며 나중에는 억단위를 찍죠. 3단 변신입니다. 뭐랄까 전투를 위해 필요없는 근육덩어리는 치우고 날렵하게 변했습니다. 약간의 포악성도 겸비하고 있구요. 1:5라고 해도 정말 원작에서는 넘사벽이 무엇인지 가..
연말을 드래곤볼 제노버스2로 달리느라 정신이 없네요. 위닝 2017은 패치하는 도중 오류가 나서 다 날려먹고 우울한 마음에 다시 시작하는데 스트레스만 받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역시 드래곤볼 제노버스는 시원한 맛에 합니다. 다만 다시 퀘스트를 깨느라 반복으로 인한 지루함은 감수를 하고 있습니다. 이번 시나리오는 나메크성에 가서 프리더를 만나기 직전에 기뉴특전대입니다. 원작에서도 상당히 쇼킹한 장면을 많이 연출했고 그 강하다고 생각했던 베지터가 리쿰이라는 쩌리한테 두들겨 맞죠. 더욱이 전투력에 대해서 상당히 비중이 높아서 전투력을 분석하여 보는 맛을 느끼게 했던 시나리오가 되겠습니다. 762년. ㅋㅋ 아무 의미 없습니다. 베지터가 지스라는 놈하고 등장하네요. ㅋㅋ 삼류 캐릭터 느낌의 붉은 마그마 지스라고 ..
어려운 pes2017 스카우트 및 트레이닝 알아보기 다른 사이트에서 위닝2017이 굉장히 어렵다고 해서 약간 비웃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2016과 비슷한 모션에 오랜 시간 동안 해왔기에 ㅋㅋ 했는데 아니네요. 특히 이번작에서는 스루패스를 날려도 상대편 선수가 바로 따라 잡아 치고 달리는 즉 치달 플레이가 너무나 어렵고 패스로 풀면서 찬스를 노리는 것이 정말 주요합니다. 그리고 건방지게도 최하위 팀으로 골라 진행하고 더욱이 클럽팀 멤버도 아닌 코나미맨으로 시작하니 정말 능력치들이 후덜덜하네요. 거의다가 60초반이요. 50대 후반들이 즐비한 상황에서 누구를 선택해서 경기를 진행할지 앞이 까마득합니다. 그래도 즐겨봐야죠. 오늘은 pes2017의 스카우트 및 트레이닝을 살펴보겠습니다. 스카우트를 살펴보면 전작..
작년에 드래곤볼 제노버스가 등장하고 드래곤볼 제노버스로 재미있게 게임을 했답니다. - 드래곤볼 제노버스 사이언전 공략 1편- 드래곤볼 제노버스 - 일반 퀘스트 렙업 그 후속작인드래곤볼 제노버스2입니다.어떤 게임인지 살펴보겠습니다.우~ 요즘은 정말 엄청난 게임들이 많이 등장하고 있네요. 기대도 많이 되고 설레이는데 제가 가장 좋아하는 만화책 드래곤볼 새로운 게임이 등장했습니다.한편으로는 정말 지겹기도 하지만 원작이 끝난지 10년이 지난 지금도 게임이 등장하는 엄청난 만화이기도 하죠. 하복이 들어간 것을 보니 분명 배경이 깨지고 움직여 지겠네요.갑자기 등장하는 오프닝인데 트랭크스의 영어 음성을 들으니 와우~ 정말 적응 안되네요.이 게임의 가장 주요 스토리는 시간을 거슬러 변화된 사건을 바로 잡는다는 것입니다..
pes2017 마스터리 살펴보기입니다. 위닝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마스터리그입니다. 2013의 그 마스터리그를 기억하고 있지만 약간의 간략함인가? 아님 수월성을 위한 것인지 모르겠으나 계속적으로 마스터리그의 내용이 약해진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특히 선수와의 관계를 묻고 답하는 것이 없어서 일방통행적인 무소통의 감독이라 그런 느낌을 더 받는 것 같네요. 역시 소통이 중요. 2016의 마스터리그와 다르게 차이점을 보여주었으면 하는 희망이 있습니다. 하지만 코나미라 약간 불안감을 가지고 시작해 보았습니다. 헐~2016과 똑같은 형태의 인트로가 지나가네요. 슬슬 불안감이 감돕니다. 환경설정 모습 역시 변함이 없네요. 정말 폰트도 똑같은 느낌이 듭니다. 헐~ 감독이름과 설정 또한 변함이 없으며 눈, 코, 입 등..
드디어 첫판을 제대로 해보네요.pes2017의 경기 느낌과 제일 중요한 게임의 장단점을 나름대로 알아보겠습니다.저는 2016에서는 상당히 괜찮은 느낌을 받았고 새로 변화된 시도 또한 즐겁게 느꼈습니다. 다만 고질적인 문제였던 AI나 특히 2016에서 가장 속썩였던 멍청키퍼는 과연 어떤 식으로 변했는지 알아보겠습니다.많은 분들이 걱정하듯 약간의 모션만 넣고 약간의 그래픽적인 부분만 변경되었으리가 저도 생각됩니다만 이상하게도 ps4버전은 상당히 좋은 평가를 받더군요. 물론 그래픽적인 부분이나 다른 세새한 부분이 pc판을 넘어서 그런 것이겠지만요.첫 설정 역시 상당히 변회된 모습입니다. 이번작은 이렇게 포메이션이나 선수교체를 할 때 선수얼굴이 나오는데 왜? 대체 피파의 안좋은 점을 그대로 베끼는 것인지 이해가..
축구의 왕? 아님 2인자? pes2017 피파하고 축구게임을 양분하고 있는 pes, 작년 2016을 정말 질리도록 하면서도 아직까지 하고 있네요. 이번 2017을 기다리다 한번 해봅니다. 아직 첫판도 제대로 못하고 계속 일이 발생해서 어디를 다니느라 제대로 살펴보지도 못하고 스샷만 찍다가 마네요. 더욱이 2017에 대한 pc 판 평가가 엄청나게 좋지 않아서 이번작도 망작인가 하고 넘길려고하는데 막상 해본 게임의 소감은 나쁘지 않고 재미있다는 것입니다. 그럼 천천히 어떤 모드가 존재하는지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경기는 우리의 것이라고 쓰고 패치는 우리의 몫이라고 읽는다는 위닝의 슬로건입니다. 가장 핫한 팀인 바로셀로나 구장이 등장하네요. 이것으로 알 수 있네요. 아 pes가 바로셀로나와 라이센스 계약이 체..
2주 정도 정신없이 살다보니 게임도 안 하게 되고 간단히 축구 한판 정도에서 끝이나네요. 약간 여유가 생겨 지난 번부터 하던 마피아3를 조금 더 진행해 보았습니다. 아~ 약간씩 gta5와 계속 비교되며 얼른 엔딩 보고 끝내야 될 것 같네요. 그 이유는 차차 설명을 할텐데 게임 초반이라고 해도 다양한 NFC들의 부재. ( 이 부분은 어쌔신 크리드와 비교해도 될 것 같네요.) 그 맵에 다양한 행인들이 부족하며 정말 몰려 있는 곳만 몰려 있지 그렇지 않은 곳은 정말 썰렁하기 그지 없습니다. 로딩 중 심심하지 않게 눈요기로 일러스트. 하지만 이 부분도 약간 그타 스럽습니다. 그타는 주로 인물 위주의 일러스트라면 마피아3는 암울한 세계의 모습이 그려져 있는 듯 합니다. 칙칙한 색깔 보세요. 이 놈의 탈것. 참 묘..
예전 마피아2라는 게임을 기억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오픈월드하면 떠오르는 여러게임들이 많은데 저는 칼질보다 총질이 좋아서 스카이림보다는 현대물을 선호하는 편이죠. 거기에 언제나 최고봉은 GTA를 꼽고 있습니다. 세인츠로우는 약간 약빤 느낌이 나서 싫고 그중에서 마피아2라는 게임을 접하고 정말 어둡고 칙칙한 스토리의 오픈월드에 재미를 느끼고 트레이너(ㅜㅜ)써서 엔딩을 봤었죠. 약간 할 것이 없어서(겨우 플레이보이 잡지) 아쉬운 부분이 있었으나 차의 둔탁한 움직임, 그리고 정말 마피아의 세계로 갈 수 밖에 없은 시대상이 어우러져 굉장히 몰입감이 있었던 게임이었습니다. 그러던 중 3편이 발매가 되었네요. 바로 플레이해보며 초반의 느낌을 말씀드리겠습니다.설마 이 회사가 그 회산가? 좀더 조사를 해보아야 ..
*남편이 적어준 Quantum Break 퀸텀 브레이크 간략 게임리뷰입니다. 예전 멕스페인3을 해보고는 참 엄청난 게임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오픈월드의 게임도 아닌데 주인공에 대한 몰입이라든가 주변 오브젝트를 활용해서 움직인다거나 다양한 물리엔진도 엄청나게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이름도 생소하고 굉장히 매니악한 느낌의 게임이 최근 나왔네요. (어둠의 경로로) 퀸텀 브레이크라고 하는데 시간을 활용해서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게임이더군요. 간략하게 한 판 정도밖에는 못했습니다. 다만 그 사이 우와 할 정도로 강하게 다가오네요.다양한 그랙픽, 물리엔진사가 등장합니다.게임 타이틀 화면 정말 심플하게 다가오네요. 얼마나 대단하길래 텍스트와 검정 배경으로 시작할까잉? 참고로 용량이 설치 기준 67기가 정도가 되더군요. 다..
여름, 가을하면 떠오르는 스포츠가 야구입니다. 그리고 겨울하면 떠오르는 스포츠가 농구와 배구이죠. 게임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모든 스포츠 종류의 게임을 즐겨 하는데 특히 위닝과 농구를 상당히 좋아합니다. 농구게임에서는 예전 ps2 시절 live 시리즈를 했는데 망했지요. 그 게임을 망하게 한 장본인이 바로 2k시리즈입니다. 15까지 즐기다가 더 이상 하지 않았는데 17은 한번 해보니 빠져드네요. 농구게임의 왕 nba2k17계약 체결로 인하여 여러 선수들이 나오는데 아무도 모릅니다. nba가 약간 한국에서 시들해졌는지 아님 저만 시들해졌는지 모르지만 관심이 떨어지게 되네요.역시 모든 팀들이 등장합니다. 예전 시리즈에 비해서 메뉴 구성이 상당히 깔끔하면서도 보기가 편하네요. 한번에 어떤 모드인지 알 수 있고 ..
한동안 도플라밍고에 빠져서 게임을 깨다보니 어느새 버튼을 누르고 있는 괴물이 되어 있네요. 한글화가 된 원피스를 하면서 밥잠을 설치고 있는 요즘입니다. 약간 지루해진 도플라밍고 대신 또하나의 사기캐인 에넬로 다음장을 해결해보네요. 수령 클라크라고 하지만 이번작에서는 엑스트라! 저만의 느낌인지 모르겠지만 외모와 하는 짓에 비해 임팩트는 너무나 작아졌습니다. ㅋ 원작에서 제가 보아도 최강자인 에넬. 약간 꼬이는지 그 이후로는 원작에서 등장을 하지 않네요. 바로 번개의 열매를 먹은 인간입니다. 신체를 감싸고 있는 전기보십시오, 통상타*3과 차지버튼*1로 나가는 사기. 지금은 새가 날라가지만 충전이 되면 용이.... 이렇게 차지버튼을 활용하면 충전을 할 수 있습니다. 적이 없을 때 충전해서 유리한 전투로 만들어..
조만간 베르세르크가 나오길 기대하면서 요즘 많이 빠져있는 도플라밍고로 챕터1의 두번째 에피소드를 깨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편은 상당히 이동이 많고 바쁘게 움직여야만이 레전드를 채울 수 있습니다. 그럼 가보죠. 백계의 크로입니다. 닭인가 싶지만 약간 고양이 느낌이 나는 악당입니다. 역시 약빤 듯한 도플라밍고의 얼굴. 저렇게 해적들이 마을로 향합니다. 이번 편은 원작과 마찬가지로 우솝이 처음 등장을 하는데 거짓말을 일쌈아 마을에서 약간 따를 당하는 인물인데 마을을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를 합니다. 크~ 역시 나미 마을보다는 보물과 돈에 관심이 많습니다. 모든 적들을 실실열매로 꽁꽁 묶어버립니다. 이 기술을 쓰면 전방의 적들은 꼼짝을 못하기에 공격을 계속적으로 전개할 수 있으나 후방에는 약합니다. 드디어 등장..
아직까지 위닝 2016에 만족을 하며 제가 키운 팀으로 승리의 길로 가고 있을 때 이상한 토너먼트가 열리더라구요. 마스터 리그를 하면서 이 경기는 기억도 나지 않고 이상해서 포스팅을 해보네요. 쉽게 이야기해서 저는 거의 프리미어리그로 하는데 1년의 시즌 도안 리그경기, fa컵 경기, 챔스리그 이렇게 이루어져 있었는데 뜬금없이 피파 클럽 월드컵이 진행되네요. 그것도 이상한 이름의 팀들이랑 정말 뜬금없이 시작된 경기. 이상하게 pes 2016으로 6시즌 정도 하다가 세이브파일이 날라 갔을 때에도 제가 잘 기억을 못해서 인가 이런 명칭의 매치는 처음입니다. (ㅋㅋ 술먹고 했는가 싶기도 하네요.) 검색사이트에 찾아보니 실제 있는 토너먼트라는 사실!! 일단 결승전입니다. 이름 낯선 팀과의 경기입니다. 능력치는 제..
즐거우면서도 힘겨운 추석이 끝이나고 마지막 여흥을 게임으로 즐기고 있네요. pes를 하다가 게임에서 지고 치밀어 오르는 분노를 조커로 풀고자 합니다. 이번에는 제1장 제1화 버기가 등장하는 화입니다. 지난번에 1화를 올렸는데 무슨 또 1장이냐는 생각이 들었는데 그것은 서장...... 표정부터 상콤한 똘끼가 넘칩니다. 마을사람들도 있고 이번화에서 처음 세력권이 등장합니다. 즉 빨간색 거점을 이야기하는 것인데 역시 냅다 몹을 잡다보면 세력을 가져오게 됩니다. 세력권을 가지자 마자 바로 버기해적단이 자랑하는 포격을 해오네요. 깡총 뛰어서 위와 아래의 포격진지를 해결하러 갑니다. 저는 주로 세력권에 접어들기 전에 바로 유대공격을 펼칩니다. 그래야 !나는 공격을 많이 얻을 수 있으니까요. 들어가자 마자 적들을 실..
한동안 원피스를 보지 못하고 아마 드레스노자 편은 상당히 오래 갈 줄 알고(마치 붉은매 처럼) 손을 놓고 있었는데 후배한테 들으니 상당히 오래전에 플라밍고전이 끝이 나고 드레스노자에 평화가 왔다고 하더군요. 제 개인적으로 드래곤볼의 프리더처럼 악역이지만 좋아하는 캐릭터가 바로 이 도플라밍고 조커입니다. 약간 맛인 간듯한 하지만 측근들에게는 정말 신망을 얻고 강한 리더. 원피스의 루피와 상당히 비슷하면서도 주인공 버프땜에 밀려나는 것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개인적인 애착이 가는 캐릭입니다. 그래서 원피스 해적무쌍3 한글판이 나왔기에 시나리오 첫판부터 아예 도플라밍고로 깨볼 생각입니다. 참고로 프리모드이기에 다른 컷툰은 나오지 않으므로 참고요~~ 정말 일러스트 하나에도 맛이 느껴지네요. 똘아이 맛이 이 친구가..
곧이어 pes2017이 출시될 것이고 아직까지는 2016을 즐기고 있습니다. 크흑~ 우리 팀을 이제 클럽랭킹 14위까지 올려놓았는데 그것도 175등에서....... 이제 그것을 접고 다시 새로운 게임에 적응하기에 두렵습....아니 너무 신나고 기대됩니다. 특히 마스터리그 부분을 많이 신경써주어서 다양한 볼거리,읽을 거리가 많은 게임이면 좋겠네요. 위닝무쌍~~ 오늘은 저희 팀에 새로운 유망주를 받아 1~2시즌 정도 키운 선수들의 성장과 잠재력을 살펴보고자 합니다. 다들 알다시피 pes 즉 위닝 시리즈는 일본 게임 답게 선수의 성장 관련 약간 RPG스런 느낌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선수를 보면 성장기, 전성기, 쇠퇴기로 나뉘어 선수 한면의 축구사를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선수별 실제 성장과 예상 성장..
토요일 새벽 즐거운 주말을 재미있는 만화책을 보고 있었네요. 제가 좋아하는 원피스를 보며 다양한 플라밍고를 이기는 그 장면을 보며 아~정말 재미있다하고 보고 있는데 네x버 검색어에 해적무쌍3 한글화가 검색어가 훅훅 올라오네요. 1년도 더 된 게임이라서 별로 호기심을 가지지 않았는데 그래도 한번 해볼까나 하는 마음으로 시작했는데 웬걸~~ 한글화의 궤적 팀에게 무릎 꿇고 감사를 드리고 싶네요. 정말 엄청난 양을 번역해주신 것에 경의를 표합니다. 그럼 이번에는 어떻게 한글화가 되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번역에 참가해 주신 여러 분들이 보입니다. 워낙에 인기가 많은 원작만화라 더욱 훌륭한 검수가 되었으리라 보네요.(한편으로는 어렵고 부담스러울 수도) http://blog.naver.com/physics1114 코..
재작년에 정말 엄청난 인기를 끄는 만화가 있었죠? 바로 진격의 거인! 저는 그 만화가 재미없고 약간 징그러운 장면도 많아서 3권 정도만 보다가 접었습니다. 그런데 엄청난 인기를 끌더군요. 지금은 잘 모르겠지만 아직까지 연재가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진격의 거인이 PC로 무쌍류의 형태로 나온다고 해서 엄청난 기대를 하고 있었죠. 무쌍류를 좋아하는 저로서는 어떤 게임이든지 환영!! 원피스를 해보고 너무 재미있어서 아직까지 하고 있는데요. 진격의 거인 어떤 게임인지 살펴보겠습니다. 그래 코에이 베르세르크 무쌍도 기대할게 AOT?? 아 어택 오브 타이탄의 줄임말이네요. 배경화면도 암울하게 잘 처리했네요. 모드에 대한 설명은 다음에 하겠습니다. 풀음성은 아니라도 중요한 이벤트신에는 음성이 지원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