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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여행 선물로 k마트 쇼핑을 하고, 모자란 부분은 괌면세점에서 샀어요.
- 센트롬은 괌면세점보다 k마트가 더 싸고 종류도 많네요.
- 괌면세점은 크지가 않아요. 면세점 화장품은 우리나라에서 사는 것이 더 좋네요. 더구나 괌면세점 샤넬은 discount를 하지 않네요.

  괌에 가면 사람들이 한 번씩 간다는 k마트.
  저희도 아이들이 키즈클럽을 오전에 이용할 때 k마트에 다녀왔네요.

  괌pic에서 k마트까지 어떻게 가지?
  클럽메이트에게 물으니 k마트 약도를 그려주네요.
  pic에서 나가서 왼쪽으로 걸어가다 신호등이 나오면 오른쪽으로 건너서 언덕을 따라 걸어가면 된다고요.
  도보로 10분 정도 걸린다고요.
  직접 걸어가보니 멀지 않은 거리에 있어서 걸어갈만 하네요.
  가장 쉽게 k마트를 찾아가는 방법은 괌pic 앞에 있는 ABC마트 쪽으로 건너가서 쭉 길 따라 걷다가 언덕길이 나오면 길 따라 올라가면 되네요.
  이렇게 하면 k마트까지 가는데 건널목을 2번만 건너면 되네요. ABC마트로 건널 때 한 번, 언덕 길을 올라 K마트 앞에서 한 번 건너면 되네요.
  길치인 저도 쉽게 찾은 K마트.
  K마트 가는 길이 어려우면 지나가는 사람에게 물어보면 된답니다.
  괌pic는 한국사람이 많기에 k마트까지 걸어갔다가 돌아오는 분이 많아요. 저희도 돌아오는 길에 어떤 분이 한국말로 k마트까지 가는 길을 물어보시네요.
  어머! 우리 모습이 한국사람인 것이 다 티가 났나봐요.

  괌 K마트는 24시간 운영이니 저녁 시간에 걸어가세요. 덥지 않게 산책할 수 있는 길이에요. 
  괌K마트는 없는 것 빼고 다 있을 정도이네요. 심지어 카약까지 파네요.
  남편은 괌 투몬비치에서 바다 카약을 타더니 카약에 빠졌어요. 30만원 정도 하는 카약을 열심히 보네요. 들고 올 수 없다고.^^
  K마트 센트롬은 20.99로 ABC마트, 괌면세점보다 더 싸네요.
  센트롬을 사서 주변에 선물을 주실 분은 k마트에서 사는 것을 추천해요.
  임산부 소화제로 유명한 텀즈에요. 12.99달러로 천연소화제라는 어떤 블로그의 말이 있어서 사려고 했어요.
  인터넷에 찾아보니 탄산칼슘이라고 해서 사지 않고 구경만 했어요.
  딸아이가 소화 기능이 약해서 텀즈를 사려다가 그냥 한국의 약인 '백초시럽'을 먹기로 했어요.
  지금 사진을 정리하면서 보니 3.59달러인 텀즈 미니를 살 껄 하는 후회가 되네요.
  괌은 자외선지수가 높아서 바나나보트 썬크림은 110이나 되는 것을 파네요. 우리나라는 50+인데.

  궁금해서 110인 썬크림은 10.49달러에 샀어요.
  알로에가 첨가된 썬크림 110을 샀는데 썬크림이 강해서인지 얼굴에 바르니 조금 따가워요. 그래도 타는 것이 싫어서 몇 번 사용했네요.
  미국은 마트에서 약을 다 파네요. 아스피린도 팔고 있어요. 아스피린을 평소에 드시는 분이라면 k마트에서 사오는 것도 좋을 듯 해요.
  엄청난 양의 타이레놀.
  타이레놀 100알이 7.39달러이네요. 너무 싸서 저도 1개 사왔어요. 100알을 다 먹을 내년쯤 다시 괌에 가서 사야겠어요.
  종합비타민 센트롬 실버 50+ 200알은 30.49달러이네요. 해외직구로 살까 하다가 설명절이 다가오니 시어머니 드리려고 하나 샀어요.

  이제는 약을 꼬박꼬박 챙겨 먹어야 할 듯 해서 센트롬 우먼을 20.49달러에 샀어요. 제가 건강해야 열심히 직장에 나가니깐요.
  아이들 영양제도 팔고 있네요. 어떤 맛인지 몰라서 구경만 했어요.
  젤리로 된 아이들 영양제를 사올껄 하는 후회가 되네요. 아이들이 재미있게 먹을 수 있었을텐데. . . . . . 
  쇼핑의 아쉬움을 달래 보네요.
  발렌타인 선물도 파는데 너무 예뻐서 한 장을 찍었어요.
  오레오 민트맛을 파네요. 어떤 맛일까 궁금했지만 캐리어에 넣어오는 과정에서 깨질까봐 담지 않았어요.
  다음에 가면 사와야겠어요. 민트맛 오레오는 특이하니깐요.
  m&m 민트맛은 3.39달러이네요. 민트맛은 우리나라에 없다고 해서 3봉지 사왔어요. 한 봉지는 우리가 먹고, 2봉지는 지인 선물로요.

  민트맛이 치약맛이라 어떨까 했는데 맛있어서 하루만에 한 봉지를 다 먹었어요.

  부피도 작은데 더 사올 걸.
  괌에는 라면을 가져올 수 없지만 마트에 가면 한국라면을 살 수 있어요.
  1.79달러에 살 수 있어서 신라면 1개 샀어요. (신라면 1개와 튀김우동 1개은 abc마트에서 첫째날 샀어요.)
  이지치즈는 6.99달러이네요. 조카에게 선물을 주려고 샀어요.
  제 것은 사올려다가 안 사와서 조금 아쉽네요.(짠돌이 남편과 쇼핑을 갔더니 조금 눈치가 보였어요.)
  바나나칩이 맛있다고 해서 가격 비교를 많이 했어요. 팩 세트로 포장이 되어 있어서 선물하기 좋네요.
  갯수나 포장에 따라서 바나나칩 가격이 다르네요. 선물할 분에 따라서 구매를 하면 좋을 듯 해요.
  리치바나나칩이나 사바나바나나칩을 사면 될 듯 해요.
  저희는 리치 바나나칩을 20봉지 사왔어요. 20kg 캐리어 가득 괌 여행 선물을 넣어서 왔네요.
  우리나라로 돌아와서 먹어보니 너무 맛있네요. 달달해서 스트레스 쌓일 때 먹으면 좋을 듯 해요.
  이 제품도 잘 나간다고 하네요. 무엇인지 몰라서 K마트에서는 사지 않다가 괌면세점에서 비슷한 제품을 샀네요.
  말린 망고도 있네요. 선물하기 좋은.
  저희는 필리핀 세부에 갔을 때 건망고를 많이 먹어서 이번에는 패스했어요.
  초콜릿 종류도 많이 있어요. 고디바가 아닌 초콜릿 가격은 저렴한 편이네요.
  저희는 아이들 때문에 T갤러리아에 가지 않았어요. 그러다보니 고디바 초콜릿은 사지 않았어요.

  K마트에 있는 피자집.
  출출할 때 피자도 저렴하게 사 먹을 수 있어요. 피자 한 판에 11달러도 하지 않는 피자도 있네요.

  아이들 장난감 중에 싼 것도 있었어요. 공룡모형이 6개나 들어있는데 5달러이네요. 로봇장난감도 6개가 들어있고 5달러이네요. 아들이 2개를 득템했어요.

  딸아이는 인형을 샀는데 인형 3명이 들어있는 장난감이 6달러이고, 강아지는 6마리는 5달러이네요.
  너무 싼 가격에 만족스러운 장난감이에요.
  K마트에서 가격을 모르는 것이 있으면 바코드를 찍으면 가격을 알려주네요.
  딸아이 인형 장난감의 경우 가격을 찍었다가 6달러라는 것에 놀라서 2번이나 더 찍어보았어요.
  가격을 알려주는 기계가 우리나라 마트에도 있었으면 좋겠어요.

  제가 괌여행선물로 구입한 것이에요.
  이지치즈, 센트롬 실버 50+우먼, 센트롬 우먼.

  리치바나나칩 6봉지.
  캐리어를 많이 차지했어요. 괌여행을 가신다면 캐리어를 큰 것으로 많이 가져가세요.
  말린 파인애플도 2개 샀어요. 파인애플의 단맛을 좋아하니깐요.
  1.79달러의 신라면컵, 타이레놀 100알, 썬크림110.
  이 중에서 타이레놀이 가장 마음에 드네요. 가성비값인 타이레놀이에요.
  21달러에 다 산 아이들 장난감.
  딸아이가 니그로 여자인형을 골라서 너무 놀랐네요. 니그로 여자 인형은 처음 보네요. 한 세트가 6달러라 구입을 했어요.
  괌면세점은 규모도 작고 물건도 많이 없었어요.
  남편은 가격이 싼 82달러 시바스리갈(CHIVAS REGAL) 12년산을 2개 샀어요. 시바스리갈 12년산은 41달러이네요.
  면세점에서 술코너에서는 발이 멈추는 짠돌이 남편이네요. 저만 왔다면 조금 더 비싼 술을 사갔을텐데.

  면세점에서 MAUNA LOA를 샀어요.

  샤넬 립스틱도 99번 1개, 172번 2개를 샀어요. 샤넬립스틱은 37달러이네요.
  샤넬 립스틱을 김해공항 면세점에서 사서 왔으면 더 좋았을 텐데. 괌면세점에서는 샤넬은 디스카운트가 없어서 아쉬웠어요.

  친정엄마, 올케언니, 제 것을 샀어요.

  이번 여행 패키지 상품은 쇼핑몰에 가는 것이 없어서 생각보다 돈을 적게 썼어요. 더구나 아이들이 pic에서 자유롭게 노는 것을 중점적으로 하다 보니 T갤러리아도 Ross도 못 갔네요.

  그래도 너무 즐거웠던 괌여행이었기에 내년에 다시 괌pic로 놀러가자며 이야기를 했어요.
  아마 괌 쇼핑리스트를 다 소진하기 전까지 계속 괌에서의 즐거운 추억을 이야기할 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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