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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여행으로 대구허브힐즈에 다녀왔어요. 대구 허브힐즈는 이제 힐크레스로 바뀐다고 해요. 대구허브힐즈는 가을에 가는 것이 좋을 듯 해요. 초여름에 갔더니 대구의 날씨를 물씬 느낄 수 있었어요. 홍단풍길에 단풍이 들 때 가면 너무 좋을 듯 해요.
허브힐즈에서 좋았던 점은 사진을 예쁘게 찍을 수 있는 곳이 많았다는 것이예요. 사진을 찍으면 예쁘게 나오는 곳이 많아서 예쁜 사진을 찍는 것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좋을 듯 해요.
대구힐레스크를 체험하며 알려드리기 위해 사진을 열심히 찍었어야 했으나 체력의 한계로(대구의 더위에 몸을 가눌 수 없었어요.) 몇 장만 찍었어요.

무료관람시설인 볼거리가 가득한 힐크레스트는 힐즈로맨틱, 괜찮아 사랑이야 드라마 세트장, 100년 전 우리는 어떻게 살았을까요, 농경민속관이 있어요.

에코어드벤처는 재미, 놀이, 레포츠가 결합되어 있어요. 자연 속에서 나무와 나무 사이를 연결한 시설물을 이용해서 이동하는 친환경 레포츠예요. 어린이전용코스는 원숭이코스로 키가 110cm이상 되어야 해요. 일반상급코스는 신장이 130cm이상이 되어야 해요. 제가 간 날은 에코 어드벤처를 하시는 분은 없었어요. 점검을 하시는 것 같았어요.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은 딱따구리 공방이 있었어요. 딱따구리 공방에서는 쪼물락 비누, 나무문패, 토피어리, 허브향초, 허브비누, 클레이오르골, 허브화분만들기, 허브심기가 있었어요.저는 개인적으로 토피어리 체험이 좋았어요.

허브힐즈 안에는 꽃돈가스와 꽃비빔밥을 파네요. 꽃돈가스와 꽃비빔밥을 둘다 먹어보았어요. 단체는 7,000원이지만 개인으로 먹으면 8,000원이예요.저는 꽃비빔밥이 담백하게 맛있었어요. 꽃비빔밥에 있는 버섯이 밥과 어울려서 맛있게 먹을 수 있네요. 개인적으로 허브힐즈 안에서 식사를 하실 것이면 꽃비빔밥을 추천해 드려요.

힐즈로맨틱에 있었던 양귀비꽃이예요. 중국의 양귀비처럼 양귀비꽃은 너무 예쁘네요.

대구허브힐즈의 입장료 안내예요. 입장권, 공연패키지(입장, 가족뮤지컬), 스포츠패키지, 체험패키지로 나누어져 있어요. 입장권만 받아서 연인끼리 사진을 찍으면서 구경을 해도 좋을 곳이네요.

입구에 들어가자마자 영유아들이 좋아하는 로봇이 보이네요.

바이킹과 다른 타는 것이 있어요. 이것은 입장권과 별도로 돈이 들어가네요.

안내지도이네요. 헐크레스트는 크기가 엄청 나네요. 숲 속의 좋은 기운을 받으며 걷기를 좋아하시는 분에게 강추해요. 체력만 된다면 하루 종일 있어도 좋을 듯 해요.

힐스로맨틱에서 찍은 꽃사진이예요. 꽃과 함께 예쁘고 아기자기한 배경이 많아서 사진을 찍기에 좋아요.

이름을 알지 못하는 허브꽃들. 허브식물의 향기를 맡으면서 몸이 건강해짐을 몸소 느끼게 되네요.

예쁜 꽃이 참 많아요. 날씨도 좋다보니 꽃이 더욱 예쁘게 보였어요.

이름을 모르는 허브의 작은 꽃. 예뻐서 계속 촬칵 찍게 되네요.

힐로맨스의 모습이예요. 말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면 재미있을 듯 해요.대구여행을 오면서 허브힐즈로 좋은 허브 향기를 많이 맡고 가네요. 나무가 많아서 그늘이 많지만 힐로맨스는 땡볕이라 조금 더웠어요.
나무와 허브로 잠시의 여유로움을 원하신다면 대구헬크레스 한 번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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