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오랜만에 포스팅을 적습니다. 힘든 일이 있어서 포스팅을 쓸 시간이 없었습니다. 힘든 일이 잘 해결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제발... 
  착하게 산다고 했는데 너무 행복했더니 큰 시련을 주시나 봅니다. 이 시련이 잘 마무리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대한항공이 유상증자를 하나봅니다. 저는 대한항공 주식을 17주 보유하고 있어서 0.238 배정비율로 4주를 배정받았습니다. 대한항공 투자설명서를 읽어보았습니다.
1. 증권신고의 효력발생일 : 2017년 1월 20일
2. 모집가액 : 금20,800원(1차 발행가액)
3. 청약기간
 1) 우리사주조합 : 3월 6일
 2) 구주주 : 3월 6일~3월 7일
 3) 일반공모 : 3월 9일~3월 10일
4. 납입기일 : 2017년 3월 14일
5. 기명식 보통주 :  22,004,890주
6. 모집 또는 매출총액 : 금457,701,712,000원
한국예탁결제원에서 와서 배당금 통지서는 아닐지 착각을 했습니다.
 [대한항공 회사 위험]
  1. (주)한진해운 관련 차액정산계약 위험 및 손상차손 발생위험
  2. 한진그룹 핵심계열사 신용 위험 공유
  3. 신규투자로 인한 재무적 부담위험
  4. 자산유동화증권 발행 관련 위험
  5. 신종자산증권 발행 관련 위험
  6. 신용등급 하향 관련 위험
  대한항공이 운영자금 4500억을 조달하기 위해 신주를 발행하는 유상증자 결정.
유상증자로 받은 증자대금을 부채에 상환한다면 2017년 부채비율이 842%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대한항공 유상증자로 주가가 하락될 것입니다.
  2015년 대한항공은 유상증자를 실시하였습니다. 그것도 최대 규모로 5,000억원을 했습니다. 저도 그 때 대한항공 유상증자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지금 대한항공 주가는 더 떨어져서 유상증자의 효력을 보지 못했습니다.
  이번 대한항공 유상증자는 두 번째로 쿤 규모입니다. 유상증자로 재무구조 개선에 사용될 것이라고 합니다. 유증자본으로 부채를 감소해서 이자비용을 절감한다고 합니다. 

  대한항공 부채비율 3분기 기준 917%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더구나 4분기에는 환율상승으로 부채비율이 더 높아질 것이라고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대한항공 유상증자를 해야 할지 조금은 고민이 됩니다. 

  2015년에 이어서 2017년 한 번 더 대한항공을 믿어보기로 했습니다. 이번에도 작은 배정주이지만 한 번 유상증자를 하려고 합니다.

 

 블로그가 너무 뜸했습니다. 마음이 편하고 즐거운 취미의 블로그 포스팅인데...... 사실 지금 조금 힘든 점이 있답니다. 빨리 이 힘듬이 지나갔으면 합니다. 오늘도 기도를 합니다. 잘 해결되라고 말입니다. 

  모두 더 많이 행복하세요. 블로그가 뜸해도 이해부탁드려요. 다시 안정이 되면 블로그로 돌아오겠습니다.

반응형